학문
보온병 스텐내구성.........
보온병 스텐제질이면 레몬즙같은
강한산성에견딜수있는가요 보온병에 레몬즙타서먹을려는데
레몬즙의산성이 스텐을부식시켜 유해물질이나올까걱정이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 생각에는 식품용 스테인리스 보온병이라면 레몬즙을 넣어 마시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테인리스는 표면에 매우 얇은 보호막이 생겨 있는데, 산상 음료에 쉽게 부식되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죠. 레몬즙 정도의 산성도로는 식품용 스테인리스가 충분히 견딜 수 있는 범위에 들어가 있습니다. 문제는 레몬물을 아주 오래 담궈두거나 가열을 한다거나 그러면 문제가 될 수 있고, 아니면 스테인리스 품질이 떨어지거나 긁힘이 있는 경우라면 오래 담궈두는 것이 좋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
일반적인 스테인리스 보온병이 SUS 304나 SUS 316 계열이라면 레몬즙처럼 약한 유기산에는 비교적 내구성이 좋기 떄문에 보통 음료로 마시는 정도는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스테인리스라는 소재의 특징이 표면에는 크롬 산화막이 형성되어 있어 산소와 수분의 금속 내부를 쉽게 부식시키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진한 레몬즙을 뜨거운 상태로 장시간 또는 며칠씩 보관한다면 니켈이나 크롬 같은 금속 성분의 용출량이 조금 증가할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고, 내부에 깊은 흠집이나 녹이 있는 경우 또는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저가 제품이라면 산성 음료를 오래 담아두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레몬물 몇 시간 정도 담아 마시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 후 물로 잘 헹구고 잘 말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식품용 스테인리스는 크롬 보호막이 형성되어 있어 레몬즙 정도의 산성 물질에 짧은 시간 노출되는 것으로 쉽게 부식되거나 유해물질이 녹아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레몬즙처럼 산도가 높은 음료를 보온병에 장시간 담아두거나 내부 스크래치가 있는 경우에는 크롬 보호막이 손상되어 미량의 금속 성분이 침출되거나 고무 패킹이 부식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온병에 레몬즙을 넣어 드실 때는 가급적 수 시간 내에 빠르게 마시고 사용 후에는 즉시 깨끗이 세척한 뒤 바짝 말려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산성 음료를 매일 장기간 보관하며 드실 목적이라면 스테인리스보다는 내부가 세라믹 코팅된 보온병이나 유리 트라이탄 소재의 용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스테인리스 보온병에 레몬즙 정도는 괜찮아요. 스테인리스가 녹슬지 않는 건 표면에 크롬이 산소와 만나 만든 아주 얇은 보호막이 덮여있기 때문이에요. 이 막은 긁혀도 산소만 있으면 다시 생겨서, 레몬즙 수준의 산성으로는 뚫리지 않죠. 보온병에 주로 쓰는 스테인리스는 식품용으로 검증된 재질이라 산성 음료를 담아도 유해물질이 우러날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조심할 건 산보다 염소 성분인데, 스테인리스 보호막의 약점이 염소라서, 소금기 많은 국물이나 스포츠 음료를 오래 담아두면 미세한 부식이 생길 수 있어요. 락스로 세척하는 것도 피해야 하구요.
레몬즙을 타 드시는 건 괜찮은데 며칠씩 담아두지는 말고 드신 뒤 물로 헹궈주면 충분해요. 오히려 구연산은 스테인리스 보온병 물때 세척제로 쓰일만큼 스테인리스와 잘 지내는 성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