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폐기할 때는 내용무로가 포장재를 엄격히 분리하여 배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과자와 라면 면발은 동물이 섭취할 수 있는 사료로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담아야 합니다. 라면 스프의 경우 염분이 많아 사료화가 어렵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여 종량제 봉투에 버립니다. 포장지는 재질에 따라 비닐류로 분리배출하며 이물질이 묻어 있다면 깨끗이 씻거나 일반 쓰레기로 처리합니다. 내용물을 포장지에 담은 채로 종량제 봉투에 통째로 버리는 행위는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대량의 식품을 한꺼번에 버릴 때는 부피를 줄이기 위해 내용물을 부수어 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유통기한은 판매 가능한 기한일 뿐 소비기한 이내라면 상태를 확인한 뒤 섭취 여부를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