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은 가야 출신으로 신라의 삼국 통일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비록 그는 금관 가야계 집안이지만 법흥왕 시절 신라에 흡수되먼서 진골 귀족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신라의 귀족, 화랑 계열의 군사 구조 안에서 성장했습니다. 강력한 무력적 배경이지만 가야 출신이라는 한계를 김춘추와 결탁하면서 중앙 권력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김유신의 일화 가운데 말의 목을 친 사건은 과거 인연을 갖고 있었던 미녀 천관과 관계를 단절하고 신라 사회에 결합되는 과정을 빗댄 사건입니다. 또한 결심을 지키려는 강한 의지와 통제를 상징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나당 연합 전략의 핵심으로 활동하며 백제, 고구려 공격으로 삼국 통일에 이바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