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초경 전 냉 증상은 대부분의 경우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이는 여성 호르몬의 활동이 시작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로, 보통 초경 1-2년 전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냉은 질과 자궁경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냉의 양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색깔이 변하거나, 냄새가 나거나,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의사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딸에게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알려주시고, 면 소재의 속옷을 착용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초경에 대비해 생리대 사용법 등을 미리 알려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소아청소년과 또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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