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5학년에 초경을 시작해서 부모로서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어린 나이에 커다란 신체적 변화로 인해 마음의 부담이 클건데 어떻게 대화를 하면 아이와 원활한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