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에서 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

젊었을 때는 친구나 지인들과 자주 연락하고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이어갔는데, 나이가 들수록 예전처럼 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사이가 나빠진 것도 아니고 서로에게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연락과 만남이 뜸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몇 달이 지나도록 아무 연락이 없는 관계도 생기더라고요. 그렇다고 계속 내가 먼저 연락하는 것도 부담스럽고, 상대방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쉽게 판단하기도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자연스럽게 좁아지는 것이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정말 소중한 관계라면 시간이 지나도 서로 적극적으로 연락하고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맞아요 저도 요즘 그러네요

    예전엔 자주 연락했던 친구들 이제는 자주 연락 안 하게 돼요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하게 되는 것 같은 사람한텐 저도 이제 연락 안 하게 되구요

    결혼하거나 일이 바빠지거나 해서 사람 만날 여유가 없어지는 거겠죠

    그리고 요즘 시대가 혼자 놀기 너무 좋은 시대잖아요

    OTT 게임 각종 미디어 등등

    사람 만나서 돈 쓰느니 혼자 논다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어요

    워낙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라서 사람 만나는 게 가성비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늘고 있구요

    저는 전처럼 모든 사람에게 연락해서 친해지려고 하는 건 이젠 안 하구요

    정말 평생 갈 친구다 싶은 한두 명한테만 먼저 연락하고 굳이 약속 잡아서 만나고 이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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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내 사람이고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 아니면 굳이 인것같구요

    이사람은 진짜 내사람이다 생각하시면 굳이라도 챙기시는게 좋은것같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여 만나서 반가워요.

    내추럴한꿀벌이라고합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각자 삶이 바빠지니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마음이 멀어진 건 아니에요.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부족하지만 제 답변이 마음에 드셨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나이를 먹으면 바쁘기도 하고 가족도 챙겨야하고 직장에서도 책임감이 커지더보니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거 같습니다. 거기다 나이 먹으면서 본인이랑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과 만나고 뭉치려고 하다보니 더 좁아지는 거 같습니다. 

  • 저도 어디서 관련한 이야기를 듣고 그렇구나 했는데

    젊은 시절에는 친구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그래야지 세력도 유지하고 그랬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런 것이 부질하다고 생각하고

    실제 본인도 능력이 강해지면서

    친구가 필요 없어지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