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만날 수 밖에 없는 옆집 아주머니의 대충 인사법
질문 대로 입니다.
가까이에서 마주칠 수 밖에 없늣 상황인데 항상 다른곳을 보며 대충인사를 합니다. 차라리 안 하는데 덜 무안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매일 할 정도로 대충무시하는 어조로 말하고 가버립니다.
30대 정도로 보여지는데. 모두에게 저렇겠지 생각하며 무시해버리는게 좋을까요?
저는 최대한 정중하게 받아주지만 매일이 유쾌하지는 않아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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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옆집과 비슷한 또래 자녀가 있거나 공통분모가 있지 않으면 친하게 지내기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인사는 서로의 얼굴을 보며 인사하는게 좋은데 그런게 안되는 분인거 같아요.
그냥 질문자님이 먼저 인사할 때 얼굴보며 인사하시면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가볍게 고개 살짝 끄덕여주거나 하는 정도로 대충 인사 하는게 어떨까요. 대충인사엔 대충인사로 맞받아치면 되는겁니다.
정 불편하면 대놓고 '저한테 인사 안하셔도 돼요.' 라고 하셔도 돼고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신경 쓸실 필요없은것같아요 요즈음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조차 모르고 지내는사람들많아요~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그런걸로 스트레스받지마시고 똑같이 해주시면됩니다.
그사람은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고있나본데 느끼게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