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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에스
춤추는에스23.05.29

매일 만날 수 밖에 없는 옆집 아주머니의 대충 인사법

질문 대로 입니다.

가까이에서 마주칠 수 밖에 없늣 상황인데 항상 다른곳을 보며 대충인사를 합니다. 차라리 안 하는데 덜 무안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매일 할 정도로 대충무시하는 어조로 말하고 가버립니다.

30대 정도로 보여지는데. 모두에게 저렇겠지 생각하며 무시해버리는게 좋을까요?

저는 최대한 정중하게 받아주지만 매일이 유쾌하지는 않아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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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옆집과 비슷한 또래 자녀가 있거나 공통분모가 있지 않으면 친하게 지내기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인사는 서로의 얼굴을 보며 인사하는게 좋은데 그런게 안되는 분인거 같아요.

    그냥 질문자님이 먼저 인사할 때 얼굴보며 인사하시면 될거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9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고 인사를 하면 그냥 가벼운 목례 정도로만 인사를 받아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사람마다 개성 취향 성격이 다 다르다보니 나와 같을순없을것같아요 그냥무시하세요~


  •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가볍게 고개 살짝 끄덕여주거나 하는 정도로 대충 인사 하는게 어떨까요. 대충인사엔 대충인사로 맞받아치면 되는겁니다.

    정 불편하면 대놓고 '저한테 인사 안하셔도 돼요.' 라고 하셔도 돼고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신경 쓸실 필요없은것같아요 요즈음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조차 모르고 지내는사람들많아요~


  • 안녕하세요. 빚좋은 개살구80입니다.

    그냥무시하셔도 괜찮을듯 해요. 요즘 옆집이든 앞집이든 인사도 안하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그런걸로 스트레스받지마시고 똑같이 해주시면됩니다.

    그사람은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고있나본데 느끼게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