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손절라인도 지나친 경우 있으신가요?
손절 라인조차 지나쳐서 이제 반려 주식처럼 오래 오래 가지고 계신 것들도 많으신가요? 지금 상황에서는 다들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듯 싶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그런 상황이 많다고 보입니다 대부분 제때 손절을 하지 못하여 반토막이 나게 되면서 아예 대응도 안하고 쳐다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흔히 보는 상황이고 오히려 상승할경우 관심을 가져 바로 물려버리고 대처를 못하는게 흔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생각보다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언젠가 오르겠지 하면서 상황을 보지않고 손절라인도 정하지 않은채 계속 냅두는 경우가 있죠.
다행히 꾸준히 배당금을 주는 경우라면 그나마 낫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랑 회사가 대기업이 아닌 이상은
사실 우상향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결국 막연하게 휴지조각을 들고 있는 셈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을 할때 손절 익절라인을 잡고 하는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기본이면서도 가장 어려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머리로는 손절라인에서 손절해야지 하지만 심리적으로 오르겠지 오르겠지 하다가 반려주식으로 된 종목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ㅠ
언젠간 우리도 고수가 되겠지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에서 손절라인을 지켜서 손절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매매법입니다.
하지만 질문자님께서 질문주신 것처럼 손절라인을 넘어가도 손절하지 못하는 개인 투자자가 대부분인데요.
혹시나 다시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 손절하면 결국에는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손절라인을 지키지 못하게 강제적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손절라인은 최대 -15% 수준에서 결정되어야되며 그 이후에는 어쩔수없이 물려서 장기보유를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투자자는 손절라인을 정하기보다는 장기투자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절라인을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상황이나 심리적 요인 때문에 실행하지 못하거나 이미 그 라인을 지나쳐버린 경험은 많은 투자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손실이 커질수록 "언젠가는 반등할 것"이라는 희망 때문에 주식을 오래 보유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흔히 "물타기"나 "반려 주식"으로 부르며, 감정적으로 집착하게 되는 경우도 있죠.
현재와 같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는 이러한 일이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몇 가지 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철저한 투자 계획 수립
감정에 좌우되지 않도록 투자 전에 명확한 손절 및 익절 기준을 세우고 이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손실을 인정하는 용기
손실을 받아들이고 교훈으로 삼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투자 성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회복 불가능한 종목보다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다시 투자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3. 분산 투자 및 리스크 관리
한 종목에 과도하게 몰입하지 않고,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장기적인 시각 유지
반려 주식처럼 느껴지는 종목이더라도, 그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비전을 장기적으로 재평가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긍정적인 미래가 보인다면, 장기 보유가 더 나은 전략일 수도 있습니다.
5. 시장 분석과 꾸준한 학습
손절 타이밍이나 매도 판단은 시장 분석 능력과 관련이 깊습니다. 꾸준히 시장을 학습하고, 본인의 투자 스타일을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혹시 현재 보유 중인 종목 중 고민되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분석 관점에서 같이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식 익절, 손절 라인을 만들어놓지만 상황에 따라 주식시장 접속이 불가한 경우도 있어서 놓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엔 확인 즉시 익절 손절하시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