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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말안하는 아이들은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주변 지인들 모임에 참석하면 말잘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에

말을 잘 안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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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들이 말을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성격의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숫기가 없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른들이 많은곳에서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들이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하는 이유로는 말하기와 관련된 근육 자체가 발달이 완벽하게 되지 않아서 아이들이 말을 하는데 준비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습니다. 대체로 이런 아이들은 듣기는 완벽하게 되지만 발화가 쉽게 되지 않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다만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시간문제라고만 생각하시면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되도록 많은 대화를 시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도 부정확한 발음이지만 말을 많이 해봐야 언어 발달이 활발해집니다. 혹시나 크게 걱정이 되신다면 병원에 빠르게 내원하셔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말을 잘 하지 않는 아이들은 내성적이고,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이 많고, 낯가림이 심한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을 그대로 인정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을 억지로 바꾸려고 한다면 아이는 스트레스 받습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살아가면서 소통을 하지 않는다면 많은 어려움을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부모님들은 역할극을 하면서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 그리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말잘하는 아이, 말안하는 아이 그건 어른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아이의 성격이 적극적이고 표현을 잘하는 아이도 있고, 친해지기 전까지는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물론 부모의 양육환경에 따라서 아이의 태도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하겠지만 타고난 성격이 가장 큰 원인일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아이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른도 사회에서 지내다보면 말없이 조용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MBTI 성경유형에서 내성적인 I라고 하죠.

  • 내성적인 성격의 아이들은 타인과의 소통보다는 혼자서 생각하고 즐기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 말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이로 인해 말을 적게 하거나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언어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말을 적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정 환경이나 교육 환경 등이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모나 교사가 적극적으로 대화를 유도하고 지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는 말을 적게 하거나 회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겪는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위와 같이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각 아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처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족 및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 기질과 성격의 차이입니다.

    환경이 만들어온 과정일 수 있고 타고난 성격일 수 도 있습니다.

    말을 잘 하는 아이를 바란다면 언어능력과 사고력을 키워 줘야 하는데, 자녀가 어리다면 가상의 역할놀이를 자주 해 주는게 좋습니다.

    가상의 역할을 각자 설정 하고 각각의 역할에 맞게 충실히 놀이에 임한다면 어떤 말을 할지 어떤 행동을 하지 생각하며 상상력이 길러지고 말하는 연습이 되어 언어능력이 발달 됩니다.

  • 이는 아이의기질적 성향적 차이로볼수있습니다

    성인도 서로 만남을 하면 서로 말을하거나 행동하는것이 다르듯이 아이도 그와같을수있을것입니다.

  • 아이들마다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기질이 다르고 양육환경에 따라 행동이 또 다르게 나타납니다. 선천적으로 조용한 아이들도 있고 낯을 가리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한편으로는 낯을 안가리고 사람에게 친근하게 대하는 아이들도 많죠. 저마다 타고난 기질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라서 왜 그런거냐고 묻는다면 그건 그 아이의 특성일 수 있습니다.

  • 할머니/할아버니 밑에서 키워진 아이들이 보통 말을 잘 안듣는 경향이 있죠

    부모님 밑에서 키워도 훈육없이 오냐오냐 키우다 보면

    훈육에 대한 개념이없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대부분이 양육자의 양육태도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사람많은 식당에서 시끄럽게 떠드는데도 제지안하는 부모들 보면

    어떤말인지 이해 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