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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가도끝이없다
가도가도끝이없다

여자친구가 전 남친 얘기를 자주 하는데 속상해요. 그냥 계속 아무렇지않은척하는게 나을까요?

여자친구가 전 남친 얘기를 정말 자주합니다.

가끔은 그냥 웃으며 넘어가지만 자꾸 듣다 보니 신경이 쓰입니다.

솔직히 질투도 나고요.

이런 경우 대놓고 말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신경 안 쓰는 게 답일까요?

어느쪽이라도 우리관계에 문제가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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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승냥이세마리
    승냥이세마리

    아무리 쿨한남자라도 자기 여자친구가 전남친 얘기늘 자주하면 질투나고 속상할수밖에 없습니다.

    한번쯤은 속마음을 그대로 말씀하셔야해요.

    아니면 상대방은 이게 괜찮은줄알아요.

    그대신 말을할때 너무 딱딱한분위기에서말고 자연스럽게말하시는게 좋아요.

  • 여자친구가 전남친 애기를 자주하면 본인이 신경이 쓰인다라고 생각한다면 진솔하게 여자친구에게 이야기 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참고 넘어 건다라고 한다면 마음에 상처가 되어 좋지 않은 결과가 나타날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 전 남자 예기 안 하는 여자도 있습니다.그렇게 전남자예 기를 하는것은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별여자 다있네요.보통 과거는 숨기거나하는데요.

  • 여자친구분이 전 남친 이야기를 자꾸 하는 건 어쩌다 자기도 모르게 하는 건 모르겠지만 눈치가 없는 거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이 신경쓰이고 기분이 안 좋다는 걸 알면서 이야기한다면 뭔가 심경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그런 이야기는 안하는게 예의인데, 언제 시간 될 때 이런 이야기에 대한 본인의 심경을 솔직히 이야기하고 왜 자꾸 전 남친의 이야기를 하는지 솔직하게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냥 자기도 모르게 했다면 아무 문제 없을 거 같고 이유가 있다면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럴때는 솔직하게 말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전애인 이야기를 듣는게 그렇게 기분이 좋지 않고 앞으로 우리 관계를 이쁘게 만들어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 일단 이 케이스에선 가능성은 4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트라우마로 인한 것

      -어떤 스토리를 말했는진 모르지만 아무리 긍정적인 이야기라도 트라우마에 의한 것일 수 있어요. 자신이 전남친에게 너무 못한게, 혹은 실수했던게 트라우마로 남아 미안한 미련을 풀기 위해서,

      부정적인걸 말했다면 그 스토리도 잘 짚어보시길 바랍니다

      그 트라우마에 자신의 어릴적 트라우마가 연계돼서 그럴수도 있어요

      자신을 학대했던 부모님이 전남친과 비슷했었는게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는거죠

    1. 못 잊어서

      -못 잊은 미련이 가득하다면 계속 말할 수도 있지만

      일단 깊게 털어놓는거 봐서 남자친구를 신뢰하고 있다고 봅니다. 1번일 가능성이 큽니다

    2. 미련이 남아서 눈치 주려고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미련이 남은 사람은 어느정도 해보고 상대가 눈치 못채면 그냥 아무 이유없이 헤어집니다.

      답답하거든요(눈치 없다고 무조건 답답한건 아님! 그냥 그 사람이 느끼기에 그렇단 거구요)

    3. 이 이야기를 흥미로워한다고 착각해서

    일단 대놓고 물어봐야해요

    트라우마 치료에 노출시서 치료 시킨다가 있거든요

    타인이 계속 질문해서 물어봐줘야 해요

    객관적인 시선으로요

    그래서 거기에 자신이 스스로 노출을 시켜야 해요

    단, 이 점은 스스로 노출 시켰당 가정하에 해야해요

    숨기고 싶은 사람에게 이러면 역효과 날 수도 있어요

    "또 그래서 어떻게 됐어?"하면서 깊게 들어가야해요

    그렇게 이야기 하다 그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

    그 시점에 도달하면 꿈틀 하게 됩니다

    말을 잠시 멈추고 생각해본다던지

    어..이 기억은 뭐지란 말을 하던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던지

    갑자기 헛구역질을 한다던지

    눈물이 나온다던지 식으로요

    자신도 잊고 있었던 무의식 속의 트라우마가 끌어올려진거지요

    그럴땐 그 사람이 입 밖으로 스스로 버릴 수 있게 오랫동안 계속 질문해서 꺼낼 수 있게 해줘야 해요

    이야기 하는 장소는 둘만 있을 수 있고 시간 제약이 없는 곳이 좋겠죠

    계속 달래줘야해요

    또 눈치주고 있단 가정도 대놓고 물어봐야지요

    "너 자꾸 그렇게 말하는거 혹시 미련 너무 남아서 나 눈치 보라고 하는거야?..나 계속 듣기 힘들어"이렇게요

    내가 그렇게 오해 중이란거도 알려야 조심하게 됩니다!

    그럼

    해명을 하던가,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하고 다시는 안할 수도 있지요

    평소 반응을 잘해주셨다면

    이 이야기를 흥미로워한다고 생각하고 했을 수도 있어요 ㅎㅎ

    2번은 너무 근거가 없는 빈약한 가정이라 그럴 수도 있단 식으로 받아들이시길 바래요

    사연자의 질문하시는 태도만을 보고 추측한 가정들 입니다

    너무 많은 케이스들이 더 나오지만 일단 4가지만 말씀 드려요

  • 거울치료하세요

    질문자님도 전 여친 이야기 자주하세요

    여자친구가 화를 내면 이야기하세요 같은 상황과 같은 마음이라는걸요 본인이 깨닫지 못하면 계속 할겁니다

  • 전 남친 얘기를 자주한다는건 기본적으로 질문자를 배려한다는 생각은 1도 못하고 있다는게 큰 문제 입니다.

    전애인 얘기를 듣고 기분이 괜찮을 사람은 이세상에 존재할 수 가 없죠 사랑하지 않는이상요

    여자친구한테 전남친 얘기 그만했음 좋겠다고 딱 잘라서 얘기하시고 계속한다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 어느누구라도 잔 연인을 소환하는건 당연히 싫어합니다

    전남친 욕을하는것이라도 하면안되죠

    둘 사이에 할말이있고 아닌말이 있는데 대화로그런 이야기는 하지말라고 해야겠네요

  • 성경에 보면 하나님도 질투하신대요. 님의 상황에서 질투심을 전혀 느끼지 않으면, 그건 상대를 사랑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만일 그 분과의 관계가 감정의 자연스런 표현도 금해야 하는 그런 것이라면, 오래 갈 수 있을까요? 상대에 대한 존중을 담아,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셔야 합니다. 그건 거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 집고 넘어가야 할 것들은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만약 그런 이야기를 했음에도 상대방이 기분나빠서 결국 사이가 나빠졌다 하더라도 상대방이 이러한 얘기가 나의 기분을 망친다는 것을 모를 수도 있으니 알려주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전남자친구 얘기를 하더라도 불편한 내색을 하지 않아서 모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기분이 나쁘다면 말해보세요. 전에 만났던 사람에 대해서 단순히 정보를 넘기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감정이 섞인 얘기를 한다면 나를 배려하는 것이아니니까요.

  • 이는 한번 여자친구분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미 지나간 사람 계속 생각하지마. 무엇보다도 너한테도 좋지 않을테고, 내 입장에서도 기분은 좋지 않아. 앞으로는 그런 이야기는 일부러라도 하지 말아보자’ 

    정도로 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여자 친구가 전남친 이야기를 하는 방향이 나쁜쪽인지 아니면 좋은쪽인지 판단해 보고 배울점이 있으면 배우는 방향이 여자 친구가 원하는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싫은 내색은 안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속상하셔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네요 남자분이 전여진을 계속 얘기하면 가만히 있을까요? 아마 아니라는데 한표걸고 싶네요.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한테 올인해야지 지나간 사랑을 현남친한테 표현한다는것은 남자분들 입장에서는 글쎄요 이건 아니지 않나요

  • 여자 친구가 전 남자 친구 이야기를 하는 것은 경우가 아닙니다.문의해주신 분이 첫 이야기 나왔을 때 단호하게 이야기 했었어야 하는데 그 기회를 놓치셨네요.

    인간관계에서 누군가 무례한 행동 했을때 바로 그때 이야기 해야 그 선을 안 넘고 조심합니다.여친은 그 선을 이야기하지 않았기에 괜찮다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더 이상 그 친구 이야기 안 했으면 좋겠다

    나도 남자라 기분이 유쾌하지 않다..

    이리 말하세요.

    그럼 여친이 싫은 내색은 하겠지만 속으론,남친이 질투하는 모습에 귀여우면서도 반대로 여친을 챙긴다 생각할 겁니다.

    어떤 스타일의 여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앞으로도 모든 인간관계에서 기본 선을 넘는 분이 있다면 항상 초반에 이야기하세요.~~이성 관계에서도 좋은 게 좋다 생각하고 하지 않으면 결국 후회하더라고요.

    여친분께서 지금 문의해주신 분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그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을거예요.이런 이야기는 단호하게 꼭 해야 해요.

    용기 내서 하세요.~~~~~~~응원합니다.

  • 굳히 그런 얘기듣고 있는 당신이 대단하네요. 저 같으면 몇번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아니면 인연이 아닌겁니다. 참겠다면 님 자유겠지만

  • 전 남친예기를 자주하는건 왜 그럴까요

    그 남자친구 미련이 있어서 그런거 그런가요

    그이유 있어서 그런가라 생각이 됩니다

    이유는 없어요

  • 당연히 속상한 일입니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세요 단호히 하지말라구요 입장바꿔서 생각을 해보라 하시고 수긍하기 힘들다면 과감히 정리하세요

  • 헤어지세요. 여친이. 님을. 존중하지않네요

    속으로 생각나고할순있지만

    그걸 님앞에서. 말하는건 아닌것같네요

    존중 배려. 기본이되어야합니다. 연인관계에선

  • 최후통첩을 하세요~

    그럼 전남친 다시 만나라고요.

    내 곁에 있는 사람은 나인데 나를 더 신경쓰고

    둘의 이야기를 해야줘...

    바람직한 관계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사귀고 있는데 전 남친 얘기하면 기분 나쁘죠.

    입장 바꿔서 얘기해도 기분 나쁠텐데요.

    얘기를 한번 하세요.

    앞으로 얘기 그만 하라고 기분 나쁘다고 말하세요.

    지나간 사람 그것도 전 남친 얘기는 예의도 아니고 그 사람으로 인해 기분 나쁠 필요 없습니다.

    단호하게 말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여자친구가 전 남친 얘기를 자주 하는데 속상하셨군요 아마도 여자언어로 전 남친에 대한 좋았던 점이나 바라는 점을 빗대서 님께 전달하는거 같아요.

    장점이라면 여자친구가 이러이러한 걸 원하고 바라는구나라고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옛연인을 잊지 못하는거 같아 속상하기도 할거같아요. 제가 님이라면 여자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해볼거 같아요. 여자친구야 솔직히 나는 종종 너가 전 남자친구에게 대한 이야기를 할때 기분이 좋지않아 너는 아무 의미없이 하는 얘기일지 모르겠지만 내가 듣기엔 너가 아직도 미련이나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나 착각이 들기도 해 나는 너를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기에 이런점은 서로 진지하게 대화 나누고싶어 혹시 나에게 바라는게 있거나 변화하기바라는게 있다면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주면 내가 개선해보도록 해볼게 나는 너랑 지나온 연인으로 인해 오해의 감정이 쌓이길 원하지않아 라고 속마음 그대로 표현하면 좋을거 같아요. 연인사이라는게 대화의 부족으로 오해가 생기고 멀어지는게 크다고 봐요. 너그러히 이해해주는 님이 정말 멋진 남자친구일거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예쁜사랑하길 바래요 ^^

  • 안녕하세여

    여친이 전 남친에 대해 정리못한 감정이 있을수도 있구요

    아님 전남친의 좋은점을 이야기하면 가스라이팅인 경우도 있죠

    둘다 안좋은겁니다

    예의도 아니고요

    진지하게 이야기하시고

    고쳐지지도 않고

    습관적이라면 이별도 고민해 보세요

  • 그냥 헤어지냐고 하세요 그여자 만나라고 그러면 다시는 안할거에요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장난하나 그냥 강하게 가시는게.좋을거 같습니다

  • 전 애인 얘기는 누구나 기분 상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상처주기 싫어서 본인이 상처받지 마시고 오히려 여자친구분을 사랑한다면 싫어하는 행동은 솔직하게 말하고 서로 고쳐가며 맞춰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여친 분도 여친 분 나름대로 힘드시겠지만 뭐가 됐든 전남친은 떠나갔고, 현재 사귀고 있는 사람한테 집중해야죠. 전남친 얘기한다고 헤어진 연인이 다시 오는 것도 아닌데 계속 얘기 꺼내는 건 무례하다고 봐요.

    언제 한 번 여친 분이랑 진지하게 얘기 나눠보세요.

  • 가만히 듣기만하면 스트레스되요

    본인의 생각과 지금 현재 마음가짐을. 전달해보세요

    나 듣기가 거북하다던지..주의해달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셔야 질문자님의 권리늘 찿으십니다

    여친이 무지하거나 철이 없는 행동은

    82지적해 주셔야 서로 도움이됩니다^^

  • 저라면 헤어집니다 여자는 많아요

    그 수만가지 많은 보석중에 님은 모래가 보석인줄 알고 계시는것 같아요.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은 배려받지 못합니다.남한테 상처주는걸 신경쓰지 않는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쿨하게 헤어지고 더 좋은 보석 찾아보세요

    제가 한말 안들었을때 분명 언젠가는 백퍼 후회합니다..인생 경험 입니다. 그깟여자 목 매달지 마세요

  • 에고 힘드시겠네요

    꼭 대화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보통 연인 사이에서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싫다고 하는 언행은 

    하지 않을테니까요

  • 여자친구가 전 남친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는 것은 확실히 신경 쓰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질투가 나고 불안한 감정이 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죠.

    이럴 때는 대놓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너의 이야기를 듣는 건 좋지만, 전 남친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니까 조금 불편해."라고 부드럽게 말해보세요.

    그렇게 함으로써 그녀도 당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신경을 쓰지 않으려 해도 감정이 쌓이게 되면 결국 더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으니, 솔직한 대화가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 다 떠나서 배려가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지네요. 누가 전애인 이야기를 좋아할 사람이 있나요? 사연자분을 더 생각한다면 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 완전 안돼죠. 좀 강하게 말하자면 상대방에 대한 예의나 배려가 없는 거라고 보입니다. 그것이 현대사회에서는 사회성이라고 하죠(?) 연인도 연인이기 전에 인간관계입니다.

  • 일반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에 충실해야 되는게 맞는데 자꾸 과거, 그것도 전 연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는 자체가 말이죠

    한번은 제대로 말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헤어진 전 인연에 대해서는 그만 말하는게 좋겠다고 말이죠

    오히려 가만히 놔두는게 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지름길입니다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시는게 좋습니다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전 남친 이야기하는거 같네요 작은 부분이라면 괜찮은데 큰부분일때 싸울수 있는 계기가 되네요 말은 하셔야 할꺼같네요 아니면 가끔 전여친 이야기하셔도 그래야 그 기분 알고 안할수 있네요 근데 아마 말하면 짜쯩냅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여자친구분이 좀 어리숙하신 듯 합니다 

    상대방이 불편할게 보일텐데 얘기를 하니깐 글 남기신거잖아요

    불편한 부분은 명확하게 얘기해줄 필요가 있다고 보이네요 

  • 여친이 참 생각이 없는 사람 같네요.

    왜 님한테 전남친 이야기를 하나요?

    정말 이해 불가입니다.

    전남친 이야기를 하는데 어떤 남자가 좋아 하겠어요?

    다시는 전남친 이야기 하지 말라고 따끔하게 질책하세요.

    정말 주책없는 여친입니다.

    왠만한 사람은 전남친의 존재를 알까봐 전전긍긍 할텐데 어떻게 현재 남친 앞에서 전남친 이야기를 그렇게 자주 할 수가 있어요.

    도무지 이해 불가입니다.

  • 이런거 말해도 될거 같아요~ 저는 그런 경우 좀 상대방이 배려없다고 느껴지고 기분도 나쁠거 같아요 ㅎㅎ 전연인 얘기는 안하는 건 서로에 좋을 거 같아요

  • 여자친구가 전남친 얘기늘 자주하면 질투나고 속상할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참고 넘어 건다라고 한다면 마음에 상처가 될거에요 솔직하게 말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 얘기를 자주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다소 결여된 것 같네요. 여자친구가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대화를 하셔야할 것 같네요.

  •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네요.

    어떻게 남자친구 앞에서 전 남친에 대해 말할수 있죠.

    자주 말 한다는건 미련이 있다는건데...

    이 연애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전 남친을 아무생각없이 자주얘기하는 여자친구분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사회 개인간의 관계에 경험이 부족하셔서 그런거같네요

  • 그런 여자분도 있네요! 누구나 과거의 연인을 현재의 남친에게 자주 얘기를 한다는건 헤어지기를 바라는건가요? 뜻밖입니다.

    진지하게 속마음을 물어보셔요!

    그리고 앞으로 전남친의 얘기를 하지말라고 단호하게 얘기하셔요!

  • 지금 감정을 있는 그대로 전달 해야 합니다. 전남자친구 얘기를 계속하는 것은 듣는 입장에서 아직 못 잊어서 저라나 싶어서 당연히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나를 비교 당하는 거 같아 더욱더 기분이 안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배려가 없는 행동으로 기분 나쁘다고 솔직하게 말을 해야 더 안 하지 무시하면 들어준다고 생각해서 더 자주 깊게 얘기 합니다.

  • 전남친 이야기를 하며 비교하는건 기분나쁘시겠네요~ 정색을하고 전남친 얘기를 하지말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하세요~ 입장 바뀌서 글쓴님이 전여친 이야기를 현여친에게 한다면 기분나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