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전 남친 얘기를 정말 자주합니다.
가끔은 그냥 웃으며 넘어가지만 자꾸 듣다 보니 신경이 쓰입니다.
솔직히 질투도 나고요.
이런 경우 대놓고 말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신경 안 쓰는 게 답일까요?
어느쪽이라도 우리관계에 문제가 안생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