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센가재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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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날파리가 쫓아다니는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산에 가면 날파리가 쫓아와서 얼굴 앞에서 어른 거려서 입이나 코로 들어갈까봐 신경 쓰이는데 전기모기채로 잡으려고 해도 기가 막히게 피하고 너무 가까이 붙어있어서 약 뿌리기도 힘든데 방법이 없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산에서 얼굴 주변을 맴도는 작은 날벌레는 실제로는 각다귀류, 버섯파리류, 깔따구류 등 다양한 종류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사람을 물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이 내쉬는 이산화탄소, 체온, 땀 냄새에 끌려 얼굴 주변을 맴도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모자와 모기장을 함께 사용하기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챙이 있는 모자 위에 얼굴용 벌레망을 씌우면 날벌레가 얼굴 가까이 오는 것을 거의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DEET, 피카리딘, IR3535 성분의 기피제를 피부나 옷에 뿌리면 접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다만 얼굴에는 직접 분사하지 말고 손에 덜어 피부를 피해 바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밝은색 옷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일부 날벌레는 검은색이나 진한 색에 더 잘 끌립니다. 땀을 자주 닦고 향이 강한 화장품이나 향수 사용을 줄이는 것도 벌레를 덜 유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기모기채는 얼굴 앞을 빠르게 날아다니는 작은 날벌레를 잡기에는 효율이 낮고, 얼굴 가까이에서 살충제를 뿌리는 것은 눈이나 호흡기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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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산행 중 만나게 되는 날파리는 사람의 땀 냄새와 눈물의 단백질 성분을 좋아하기에 상당히 끈질기게 따라다닙니다.

    그래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것인데, 망충망 모자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만일 방충망 모자가 답답하시다면 날파리가 싫어하는 계피 스프레이나 페퍼민트 오일을 모자와 옷에 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되고, 약국에서 이카리딘 성분이 함유된 해충 기피제를 구입해 뿌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시각적으로는 밝은 옷을 입고, 앞서 말씀드린 땀 냄새를 줄이기 위해 땀을 빨리 닦아내는 것도 방법이죠.

    하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것이기에 답답하지만 않으시다면, 그리 페션에 민감하지만 않으시다면 망충망 모자를 먼저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산에서 얼굴 주변을 맴도는 작은 날파리는 사람의 숨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땀 냄새, 체온에 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전히 막기는 어렵지만 모자에 방충망을 쓰거나 밝은색 옷을 입으면 도움이 됩니다. 벌레기피제를 모자와 옷에 뿌리고 잠시 걸음을 엄추기보다 계속 움직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얼굴을 손으로 계속 휘젓기 보다는 모자를 쓰는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