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하락하면 경제에 어떤영향을 받나요?
달러가 요즘 하락하고있고 금값도 떨어지고 있는데 경제에는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 금리인상이 남았다는데 앞으로 경제전망은 어떨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의 외국인 ( 미국인 ) 노동자들
노동공급이 감소합니다. ( 한국돈으로 벌어도 환전을 하면 달러로 작아지니까요 )
수출을 하는 산업의 경우 같은 국내 가격으로 만들때에 미국 달러로 더 싸게 되므로 다른 국가와 경시에 교역조건의 개선이라 할수있고 이는 무역수지 흑자로 이어집니다.국내에서 미국주식에 투자를 한 경우에는 이익이 작아질것이므로 미국에 유입되어있던 국내자본이국내로 회수되거나 다른곳으로 이전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이 지속될경우 외국에 투자된 자본이 국내로 회수됨에 따라서 국내 금리가 낮아지고 이는 다시 장기적으로는 균형이 맞춰질수 있습니다. 급작스런 환율이나 물가, 금리의 변화는 여러가지 민간경제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한국 중앙은행이 금리나 통화량을 조절하여 균형상태로 돌아가도록 조절되어 장기적으로는 영향이 사라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아무래도 수출하는 제품들에 대한
이익이 줄어들꺼고 당연히 미국 증시도 영향을 받아서
연관 기업들의 평가가치가 일부 조정되겠죠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가치가 하락하면 반대로 원화 가치는 상승하는 것입니다. 단적으로 수입 물가 제어에는 도움이 되나 수출 기업의 가격 경쟁력에는 불리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원자재를 수입하고 특히,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서민 고통이 크기 때문에 달러 가치 하락은 실익이 더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는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통화입니다. 주요 영향 요소로는 국제무역과 수출입, 금융시장 안정성, 국제 투자 및 자본 이동, 그리고 금융 조율 정책이 있습니다.
달러의 가치 변동은 국제무역, 금융시장, 투자, 자본 이동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