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견과 경과를 종합하면, 헤르페스 2형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헤르페스 2형은 보통 물집(수포) → 궤양 → 통증, 화끈거림이 특징입니다.
사진에서는 맑은 수포나 터진 상처 없이, 균일한 오돌토돌한 돌기 형태로 보입니다.
통증, 작열감, 궤양 소견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관계 3일 후 발견된 점도, 전형적인 헤르페스 발현 시기(보통 4–7일)와는 다소 어긋납니다.
현재 모습은 진주양 음경구진(PPP), 정상적인 피부 주름 또는 피지선, 마찰·습기로 인한 일시적 변화 중 하나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독시사이클린 복용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물집이 생기거나, 통증·따가움이 뚜렷해지거나, 궤양으로 변하면 그때는 즉시 비뇨의학과에서 도말 검사(PCR)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상태만으로는 헤르페스 2형으로 단정할 근거는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