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발생하는 부위와 질병은 관계가 있나요?

흰머리가 발생하는 것은 노화에 의해서 발생하는 자연스런 과정이며 특정 부위에 발생한다고 하여 특정한 질병을 의심하거나 하는 등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무작위적으로 서서히 부분부분 흰머리가 생겨나게 되며 서서히 전체적으로 흰 머리가 되어갑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의학적으로는 흰머리가 나는 위치에 따라 의심하는 질병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정상적인 사람도 노화에 의해 멜라닌을 합성하는 멜라닌 세포의 수가 줄고 그 기능도 떨어지면서 나타납니다.

병적인 원인으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 같은 호르몬 이상도 원인이 될 수 있고, 악성빈혈이나 골감소증, 당뇨병, 신장병 등의 질환이 흰머리를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혹시 이 질환들과 연관된 증상이 있지는 않나 꼽아보시는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한쪽에 흰머리가 더 많이 난다고 해서 질병을 시사하지는 않지만 이와 관련해 진단과 관련된 학문은 피부과에서 문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흰머리는 두피의 모낭을 구성하는 멜라닌 세포가 노화되면서 파괴되면 검은색 색소가 사라지면서 나게 됩니다. 정상적인 노화과정이고, 유전적으로 좀 젊은 나이부터 흰머리가 많이 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흰머리를 뽑는다고 그 자리에서 흰머리가 더 많이 나는건 크게 관련이 없고, 정상적으로 노화 현상으로 점차 흰머리가 많이 나는 것입니다. 탈모와도 관련이 없습니다. 위치와 특정한 질병 역시 큰 연관성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흰머리는 모낭에서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어 발생하는 현상으로 노화의 한 과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흰머리가 나는 부위에 따라 특별한 질환을 의심하거나 연구하는 학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피부에 검은 색소는 표피의 멜라닌 세포에서 분비되는 멜라닌색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멜라닌 세포의 기능과 숫자가 감소하게 됩니다. 두피의 모낭을 구성하는 세포에도 멜라닌 세포가 많은데, 노화가 되면서 이런 기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모낭의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면 검은색 색소가 사라지면서 흰머리가 나게 됩니다. 

정상적인 노화과정이고, 유전적으로 좀 젊은 나이부터 흰머리가 많이 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흰머리를 뽑는다고 그 자리에서 흰머리가 더 많이 나는건 크게 관련이 없고, 정상적으로 노화 현상으로 점차 흰머리가 많이 나는 것입니다. 탈모와도 관련이 없습니다. 

간혹 특정 부위만 흰머리가 집중적으로 날 때는 두피의 백반증 등의 피부질환을 의심해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특별히 흰머리가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특정한 질병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해당 부분에 대해 너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흰머리는 모근의 색소를 만드는 세포에서 더이상 충분히 세포를 만들지 않는 경우에 생기게 됩니다. 뽑아도 해당 자리에서 다시 흰머리가 자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스트레스 이외에 다른 전신적인 질환을 암시하지 않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흰머리가 발생하는 부위와 관련된 질환은 없으며 진단법도 없습니다.

모낭에서 정상적으로 멜라닌세포가 발현되면 검은색머리가 나고

그렇지 않으면 흰머리가 납니다.

우리 머리카락은 빠른 세포분열을 하는 곳인데

노화가되면 이런과정중에하나둘씩 고장나기 시작하여 흰머리가 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흰머리는 노화의 결과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지요. 물론 유전적으로 젊은 나이부터 흰 머리가 많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화와 관련된 결과이기 때문에 특정 부위에 흰머리가 많다고 해서 특정 부위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