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에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35살남자인데 내년부터 조경기능사취득해서 조경으로 길을 걷고자하는데 설계 감독 안하고 기능공으로 일해도 여럿이 하던데 내기술로 삼을수있게 되는건가요?
조경 기능사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기능사는 애초에 가장 낮은 시험입니다. 생각보다 쉽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에서 기능장으로 발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술을 배우고 발전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높은 자리로 갈 수 있고 돈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노동에 대한 대가만 받는 수준입니다. 이는 시급을 받고 일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조경 분야는 설계 감독 등 다양한 것이 있고, 유지 보수 등도 필요합니다. 이런 작업 기술에 대해서는 다양한 기술들이 있으니 경험이 중요하고 하루 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꾸준하게 쌓으면 많은 것이 되는 것이 이런 세계입니다. 이런 노력을 할 자신이 있는 사람만 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절대 남이 쉽게 준다고 생각하지 말길 바랍니다. 노하우는 1천만원 이상을 줘도 구매하지 못합니다.
조경기능사로 시작하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본인이 조경쪽에 관심이 있다면 그렇게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경기능사를 염두에 두시는것을 보면 조경산업기사나
조경기사는 자격요건이 안되시는거 같아 보입니다.
그러면 조경기능사 취득후 조경관련 업종으로 1년 경력을 채우고
조경 산업기사에 응시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경산업기사나 기사나 보기보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시험이므로
장기적으로 산업기사, 기사시험을 염두에 두신다면 일찍부터 준비해두시는게 좋습니다.
기능사는 사실 현업에서 큰 매리트가 없고 최소한 조경산업기사 정도는 취득해야
조경사로써 일할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집니다.
그러니 이런저런 조건들 상세히 비교해보시고 혹시나 기사 시험응시 요건이 되신다면
기능사보다 기사시험을 준비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