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손절 당할까봐 무서워요

최근 1n명한테 손절 당한 친구가 있는데 우선 왜 손절 당했냐면

1.집착이 너무 심함

2.애정결핍이 너무 심함

3.같은 말 계속 반복

ex) 5/15에 놀기로 했으면 약 한 달 전부터 야 우리 5/15 알지? 이런 말을 매일매일 말함

4.사람을 귀찮게 함

5.이기적임

6.사람을 만만하게 봄 (몇 명친구에게만)

7.따라함

ex) 학원,고등학교,옷 •••

8.잘 삐짐, 잘 화남

이거 말고도 이런저런 비슷한 이유들로 손절 1n명한테 손절 당한거 같은데 제 성격도 이렇단 말이에요ㅠ 예시를 들어보면

1.이기적임

2.집착이 심함

3.애정결핍 심함

(내가 요즘 딱 꽃혀서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는 나랑만 놀고 나만 좋아해줬으면 좋겠음, 내가 좋아하는 친구 두 명이 있으면 질투남, 학교에서 절대 혼자 못 있음 이런 비슷한 그런게 많음)

4.사람을 귀찮게 함

5.특정 친구들에게는 전화나 디엠 많이 해서 귀찮게 하는거 같음

등등? 비슷한 모습들이 많음

그리고 나랑 얘랑 둘 다 제과제빵을 꿈으로 하고 있고 내 친구 한 명도 제과제빵 하는데 손절당한 친구랑 나는 경험이 아예 없는데 그러면서 제과제빵 한다고 하고 고등학교 가겠다고 하는데 지금 제과제빵 학원을 다니면서 열심히 준비하는 친구는 그 모습이 짜증났는지 경험도 아예 없으면서 말로만 제과제빵 한다고 자기 학원 다니니까 걔도 나 따라서 학원 다닌다고 내가 가겠다는 고등학교 학과체험이나 캠프도 따라온다고 그 손절당한 친구를 욕 했는데 솔직히 저도 손절당한 친구랑 똑같잖아요ㅠ 경험 없고 고등학교도 제과제빵으로 가겠다고 하고 그래서 걔네가 이런식으로 욕하면 저는 찔려서 아무말도 못 하고 사실 속으로는 나도 욕하고 있는 거 아닐까 생각도 되고 성격도 비슷하고 이런저런 다 비슷하니까 나도 언젠가는 다 손절 당할까봐 무서워요ㅠㅠ 저희 학교가 소문이 진짜 빠르게 퍼지거든요 그냥 1교시만 지나도 저희 학년 전체가 다 알정도로 빠른데 물타기도 심해서 손절당한 친구도 물타기처럼 따다닥 다 손절 당한건데 그래도 얜 예전부터 애들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많이 해서 애들이 참다참다 물타기로 손절친거 같은데 얘랑 저랑 비슷한 점이 너무 많으니까 저도 비슷한 이유로 손절 당할거 같아서 너무 걱정이에요ㅠㅠㅠ 중3 여학생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말이 이상 할수도 있습이다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한때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뜻 같아요. 진짜 이기적인 사람은 본인이 이기적인지조차 잘 모르거든요🥺

    친구한테 집착하게 되는 것도 결국 그 친구가 소중하고 잃고 싶지 않아서 그런 마음이 큰 것 같아요. 특히 중3 시기에는 인간관계에 더 예민해지고 작은 말 하나에도 상처받기 쉬워서 누구나 그런 감정이 어느 정도는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중3이거든요 !!

    근데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는 게, 친구들은 완벽한 사람이라서 곁에 있는 게 아니라 편하고 진심이 느껴져서 함께 있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요. 가끔 서운해하거나 질투나고, 연락 기다리고 그런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다만 그 마음 때문에 스스로도 힘들어지고 상대방도 부담 느낄 정도가 되면 조금씩 조절해보려고 노력하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사람 관계는 한 번 실수했다고 바로 끝나는 게 아니라, 서로 맞춰가면서 오래 이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너무 “손절당할까봐” 겁먹기보다는, 친구를 믿고 본인도 조금씩 편안해지려고 해보세요🙂

    혼자만의 시간 보내기, 다른 취미 만들기, 연락 텀에 너무 의미부여 안 하기 이런 작은 것들부터 연습하면 마음이 훨씬 덜 불안해질 거예요.

    무엇보다 친구들이 지금까지 곁에 있었다는 건 분명 그만큼 좋은 점도 많다는 뜻이에요. 너무 스스로를 나쁜 사람처럼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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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저도 중3 여학생이에요! 저도 제 성격때문에 저도 모르게 친구들에게 이기적인 행동을 한 거 같아서 가끔 후회하는데요ㅠ 어느정도의 집착을 가지고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랑 놀았을 때 직접 따진다거나, 화를 내는 정도가 아니라면 그렇게 큰 집착은 아닌 거 같아요! 이미 본인 성격의 단점이 무엇인지 알고계신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차근차근 고쳐나가고 이런저런 사람 만나보며 성격의 장점을 키워나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