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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불안 장애

여름에시원한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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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남들과 같이 하려는것은 심리적으로 불안한 사람인가요?

제 지인중에 혼자 할수 있는 일들도 항상 와이프던지 아니면 친구를 소환을 해서

같이 뭔가를 하는데요

이렇게 혼자 못하고 뭐든 사람들과 같이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불안한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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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세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직접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듯 합니다만.

    보통은 신중한 타입일 수 도 있고, 자기 주장을 힘들어할 수도 있고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 빠른 결정에 어려움을 가진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네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지인의 행동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모습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남들과 함께 하려는 성향, 단순히 '불안'이라고만 볼 순 없을 것 같아요. 이런 행동에는 다양한 심리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거든요.

    어떤 이들은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에너지를 얻는 외향적 성격일 수 있어요. 이들에겐 함께 하는 활동이 더 즐겁고 의미 있게 느껴질 수 있죠. 또 다른 경우, 어릴 적부터 형성된 애착 패턴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요. 안정적인 관계를 통해 안정감을 느끼는 거죠.

    물론, 혼자 있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게 꼭 부정적인 건 아니에요. 중요한 건 이 성향이 그 사람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예요. 만약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오히려 행복감을 느낀다면 그 자체로 의미 있는 거죠.

    다만, 혼자 있는 시간의 가치도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이 자아성찰과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으니까요. 지인의 성향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조금씩 시도해볼 수 있게 격려해주는 건 어떨까요? 당신의 따뜻한 관심이 지인에게 큰 힘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