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30살 남성 네비도 주사 중단 후 자연회복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복용중인 약
시알리스 5mg
안녕하세요
저는 서른살 남자구요 (만 29세) 작년부터 발기가 잘 안되서 남성호르몬 검사를 해보니 테스토스테론 4.3 수치가 나오게 되어 예나를 몇번 맞고 네비도를 한번 맞았습니다.
첫 검사때가 4.3 이고 첫 네비도 5개월쯤 지나고 2.3이 나오게되서 올해 네비도를 한번 더 맞아 네비도 2차를 맞게 되었습니다 (네비도 총 2차)
그런데 이 외부적인 호르몬이 들어오면 고환에서 정자 생성을 멈추게 된다는 얘기를 들어서 지금에서야 중단하고 자연적으로 올리고 싶은 마음에 영양제를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3월 20일이 되면 3개월이 되는 시점인데 꾸준한 근력운동과 유산소를 병행하며 통캇알리 등 영양제를 먹는다면 남성호르몬을 어느정도 올리는데 도움이 될까요..?
괜히 헛 먹었다가 간이나 신장에 손상이 오는게 아닐까 두려워서요
그치만 주사를 중단했다가 평생 이렇게 힘들게 관계를 할수는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자연회복이 된다면 자연 회복을 하고 싶습니다
호르몬 수치를 올릴수 있을지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2주전부터 먹기 시작한 영양제를 혹시 몰라 밑에 기재해놓겠습니다
시알리스 5mg 매일요법
- 토닉 통캇알리 1정
- S.A.T THRONE 간영양제 (아침 1정 저녁 1정) 2정
- 포스콜린 500mg 2정
- cgn 오메가 800 1정
- 블랙마카 2정
- 호로파 500mg (아침에 2정 저녁에 1정) 3정
- 얼라이브 포맨 종합비타민 1정
- 마그네슘 500mg 1정
- 멜라토닌 5mg (자기전 1정)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외인성 테스토스테론 제제인 네비도(테스토스테론 운데카노에이트)는 시상하부-뇌하수체-고환 축을 억제하여 황체형성호르몬과 난포자극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키고, 그 결과 일시적으로 고환 내 테스토스테론 생성과 정자 형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확립된 생리학적 기전입니다. 다만 네비도 2회 투여 후 중단한 경우라면, 대부분 수개월 내에 내인성 축이 회복됩니다. 일반적으로 마지막 주사 후 약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서서히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며, 단기간 사용 후 영구적 억제가 남는 경우는 드뭅니다.
초기 총 테스토스테론 4.3 ng/mL는 30대에서 낮은 정상 범주에 해당할 수 있으나, 단 1회 측정만으로 치료를 결정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부족합니다. 아침 공복 상태에서 반복 측정과 함께 유리 테스토스테론, 황체형성호르몬, 난포자극호르몬, 프로락틴을 포함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네비도 투여 5개월 후 2.3 ng/mL로 감소한 것은 외인성 호르몬에 의한 축 억제 영향 가능성이 있습니다.
운동과 체지방 감소는 총 테스토스테론을 소폭 상승시키는 근거가 있으며, 특히 규칙적인 근력운동과 충분한 수면 확보가 중요합니다. 반면 통캇알리, 마카, 호로파, 포스콜린 등의 보충제는 일부 소규모 연구에서 경미한 상승이 보고되었으나 일관된 고수준 근거는 부족합니다. 다종 보충제 병용은 간기능 이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으므로 2에서 3개월 간격으로 간기능과 신기능 확인이 안전합니다.
현재로서는 마지막 네비도 투여 후 3개월 시점에 아침 총 테스토스테론, 유리 테스토스테론, 황체형성호르몬, 난포자극호르몬을 재평가하고, 6개월까지 경과를 보는 전략이 합리적입니다. 만약 지속적 저하가 확인된다면 클로미펜(clomiphene citrate)이나 인간융모성선자극호르몬(human chorionic gonadotropin)과 같이 고환 기능을 보존하면서 내인성 분비를 자극하는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시알리스 5mg 매일요법은 혈류 개선과 발기 기능 유지 측면에서 지속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