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계란 껍질을 깔때 차가운 물에 넣었다가 까면 더 잘까지는 이유는?

삶은 계란을 먹으려고 삶은 후에 금방 껍질을 까면 껍질이 잘 안까지고 안에 내용물까지 껍질에 붙어서 뜯어지는 등 곤란해질때가 있는데요 차가운 물에 어느 정도 담궈두었다고 까면 더 수월하게 껍질이 벗겨지는데 어떠한 원리가 있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삶은 계란 뜨거운 상태에서 찬물에 넣으면 계란 내부가 수축하게 돼요. 이 과정에서 흰자와 껍질 사이에 틈이 생기고 이것 덕분에 더 쉽게 까지는 겁니다. 또한, 차가운 물이 내부로 스며들어 껍질 속 막이 느슨해지고 부풀어 더 잘 까져요.

  • 삶은 계란을 찬물에 담그면 껍질이 더 잘 벗겨지는 이유는 온도 변화에 따른 수축 효과 때문인데요. 뜨거운 물에서 갑자기 찬물로 옮기면 계란 속 흰자와 껍질 사이의 막이 급속도로 수축하게 된느데 이 과정에서 껍질과 흰자가 분리되면서 껍질이 쉽게 벗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