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건국이 되고 공양왕은 폐위되고 일족을 유배되 처형되었습니다. 공양왕은 강원도 원주로 유배된 뒤 다시 간성으로 쫒겨났으며, 1394년 삼척에서 두아들과 함께 목이 졸려 살해되었습니다. 물론 태종 시기 공양왕으로 추존되고 능을 경기 고양에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왕씨 성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강화와 거제 앞바다에 수장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살아 남은 왕씨들은 자신들의 성을 바꾸고 숨어서 살아야 했습니다. 이는 반란의 명분을 없애고 새로운 왕조의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