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와 몽골은 같은 지역을 말하지만 의미가 다릅니다. '몽고'는 중국어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몽골을 비하하는 '무지하다', '어리석다'의 "몽(蒙)"과 "고(古)"를 조합한 것입니다.
반면에 몽골족의 자칭은 "용감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몽골의 공식 명칭은 '몽골 올스'로 '몽골 민족의 나라'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는 1980년 '몽고'라는 표현이 널리 사용되었으나 1990년대 몽골 정부가 사용 중지를 요청하면서 '몽골'로 통일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