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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오릭스17
찬란한오릭스1721.08.29

발이 자주 저린것 같고 차갑다고 느껴져요..무엇이 문제일까요?

40대 남성 입니다.

2년전부터 오른쪽 발이 저리기도 하고 약간 감각이 둔해졌다고 할까? 차갑게 느껴지기도 하고..꼭 혈액순환이 안되는것 같습니다..매번 그런게 아니라 가끔 주기적으로 증상이 있어요..무엇이문제고 어느과 진료를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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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만히 있거나 할때 다리가 저리고 시린이유는 혈액 순환이 잘 안되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적인 활동보다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가벼운 운동 또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신다면 증상이 줄어들수 있어요.

    그렇게 해도 증상이 지속될시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8.3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한쪽 발이 차갑고 감각이 이상하다면 다리의 혈관에 혈전이 있거나 혈관건강이 좋지 않아서 혈액순환이 안되서 생기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혈관외과나 신경과에 가보셔서 진료를 보시고 필요하면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정형외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을 토대로 봤을때 저리거나 약간 감각이 둔해졌을경우는 허리 디스크 또는 협착증 또는 신경병증의 경우가 의심되며

    차갑게 느껴지는 경우 혈관의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당뇨등의 기저질환의 유무 에 대해 확인하시고 신경과 내원을 통해 신경병증의 가능성을 배제하시는 것이 가장 우선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족냉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는 상태입니다.

    원인

    수족냉증의 원인은 현재까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대체로 추위와 같은 외부 자극에 교감신경 반응이 예민해져 혈관이 수축되면서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 공급이 줄어 과도하게 냉기를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산이나 폐경과 같은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긴장 등이 있습니다.

    치료

    치료의 목표는 증상의 정도를 줄이고 조직 손상을 막는 것이며,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치료는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다.

    1) 생활 습관 교정손발뿐 아니라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느슨한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낫다. 겨울철에 외출할 때에는 모자, 귀마개, 목도리, 따뜻한 양말, 부츠 및 장갑 등을 가능한 모두 사용하여야 한다. 장갑을 끼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 문에 여분의 장갑을 두는 것이 좋다. 거리에서 걸을 때에는 햇빛이 비치는 쪽으로 걷도록 하고 집은 언제나 따뜻하게 보온이 되어야 한다.

    세수나 설거지 등을 할 때에는 찬물을 사용하지 말고, 단열이 되는 컵을 사용하며 손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낼 때에는 장갑, 냄비 집게를 사용한다.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자동차를 타기 전에 미리 예열을 해 두는 것이 좋다. 감정적 스트레스를 회피하거나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면 도움이 된다. 흡연은 금기이고, 간접 흡연도 피해야 한다.

    또한 혈관을 수축시킬 수 있는 약제인 피임약, 심장약, 편두통약, 혈압약 등을 피해야 한다. 운동은 전반적인 안녕감을 조장하고 체력을 증가시키므로 권장된다. 진동 기구는 필요할 때에만 최소로 사용하고, 진동을 줄일 수 있도록 개발된 항진동 장갑, 항진동 보호막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2) 바이오피드백억압되지 않은 행동과 정신적 안도감이 증가할수록 혈관이 이완된다. 바이오피드백 치료란 센서를 손가락 끝에 부착 후 손가락 체온의 변화를 모니터함으로써 훈련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바이오피드백의 성과는 다양하며 보완적, 보조적으로 효과를 보인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족냉증은 추위 등 외부 자극에 의해 혈관이 수축되면서 손발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이 적게 공급되어 발생합니다. 출산이나 폐경과 같은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긴장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수족냉증은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생길 수 있으며, 현재까지 확실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수족냉증 환자는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의 냉감을 호소합니다. 때로는 무릎이 시리며 아랫배, 허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냉기를 느끼기도 합니다. 남성보다 여성, 특히 출산을 끝낸 여성이나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납니다. 수족냉증이 중년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호르몬의 변화가 크기 때문이며, 정서적으로 긴장을 많이 하고 예민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수족냉증은 여러 다른 질병에 동반될 수 있는 증상이므로 다른 질병과 감별할 수 있는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손발이 차다는 증상이 비슷하여 수족냉증과 레이노 증후군을 혼동하기 쉬운데, 손이 자주 저리면서 체온과 손발의 온도 차가 2℃ 이상인 경우, 피부 색깔이 푸른색으로 변하면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레이노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손목 터널 증후군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갑상선기능저하증, 갱년기 증상 등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수족냉증의 원인 질환이 있으면 그것을 치료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생활 습관을 교정하여 치료합니다. 손발뿐만 아니라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족냉증 자체는 더 이상 진행되거나 다른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질병의 증상으로 수족냉증이 나타났다면 해당 질병의 경과 및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지만 대표적인 증상은 누워있거나 잠들기전 개미가 기어다니는듯한 불편감 또는 저린증상으로 묘사하곤 합니다. 손발이 차고 피가 돌지 않는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드물지 않은 원인으로 빈혈이 있고 철분제 복용이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족냉증 원인:

    (1) 추위에 노출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 혈관이 과민하게 수축.

    (2) 가족력.

    (3) 나이의 증가, 마른체형, 흡연 등.

    (4) 레이노병.

    수족냉증의 증상:

    (1) 손발이 차가운 것이 주된 증상.

    (2) 다양한 신체부위에서 냉기를 느낌.

    (3) 손발의 감각저하, 통증, 가려움증.

    수족냉증의 치료방법:

    (1) 억압되지 않은 행동과 정신적 안도감이 증가할수록 혈관이 이완.

    (2) 감정적 스트레스 회피.

    (3)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

    (4)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느슨한 옷을 여러겹 입는 것이 도움.

    (5) 달리기 등의 운동이 발에 혈액 순환 촉진.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족냉증일 확률이 있어 보입니다.



    수족냉증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근본적으로 심혈관질환의 일종으로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서 손과 발까지 피가 통하지 못해 생기는 병입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운동부족, 빈혈, 저혈압등 여러 가지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 발이 찬 것을 체질, 나이가 들어서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족냉증은 만성동맥경화의 하나인 말초동맥질환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쉽게 넘기지 마시고 제대로 진단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한여름에도 손이 얼음처럼 차가워지거나 손의 색깔이 변하거나 또는 손이나 발에 통증을 느낄수 있습니다.


    수족냉증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밀가루,육류,기름진음식,떡등)과 차가운 성질의 음식

    (오이,메밀,보리등)을 피하고, 원인질환이 있으면 원인질환을 치료하고, 특별한 원인이 없다면 생활습관을 개선하거나 꾸준한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 시켜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족냉증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냉증의 원인은 현재까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양한 원인질환에 의해 생길수 있습니다.

    레이노병, 류마티스성질환, 디스크나 말초신경염, 혈관질환, 갑상선질환 등에 의해 이차적으로 수족냉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족냉증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손, 발이 찬 것을 넘어 감각저하, 통증, 가려움증 등이 동반합니다.

    추운곳에 있거나, 찬물에 손, 발을 담글 때,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발작적으로 손가락 발가락 코 귀의 혈관이 수축하며 일어나는 혈액순환 장애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냉증을 치료, 예방하기 위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서 체온을 높여주는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족욕 마사지가 도움이 되며, 신진대사가 잘 되도록 운동과 영양보충을 잘 해야 합니다.

    조깅이나 달리기 등의 운동이 발에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생강이나 부추 또는 따뜻한 국물류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들을 꾸준히 먹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가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정맥류를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하지의 표재성 정맥이 3mm이상으로 늘어난 경우를 말하며 사타구니 부위에서 심부정맥으로 유입되는 대복재정맥, 오금부위의 소복재정맥이나 종아리의 관통정맥 등 표재정맥의 큰 줄기의 정맥판막의 기능장애가 발생하고 혈류가 역류를 하면서 종아리 부위의 혈관이 늘어나게 됩니다.

    즉 하지정맥의 판막부전이 주요 원인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다리에 꼬불꼬불하고 두꺼워진 정맥이 나타나고 통증과 함께 다리가 붓습니다.

    또한 걷거나 오래 서 있을 때 다리가 무겁고 뻐근할 정도로 매우 아프며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붓고 피부색깔이 갈색으로 변합니다.

    아무 증상없이 혈관만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를 하기 위해선 정맥류가 발생한 혈관을 수술로 제거하는 스트립핑법과

    정맥류가 발생한 혈관을 열로 지져서 없애는 고주파 치료가 있습니다.

    스트립핑법은 비용은 저렴하나 통증이 심하고 회복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고주파의 경우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라 치료후 회복시간이 짧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종의 허리디스크나 협착증 또는 측만증의 증상으로 보이나



    허리통증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므로,

    병원(정형외과)에 가셔서 얼른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리쪽에 문제가 있으면 허벅지, 종아리, 발끝에 감각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칭, 걷기, 물리치료등의 비수술적 방법을 동원해보시고, 계속적인 불편감이 있으시면

    MRI나 CT등의 정밀검사를 하셔서 수술적인 방법등을 사용해야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셔야합니다. 엎드려 누워있기, 바닥에 앉아있기, 허리구부렸다 펴는 행동 반복 등의 허리에 무리가 주는행동들을 제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형외과에 가보셔서 엑스레이등을 찍고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 다리가 저리거나 시림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단 허리문제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1. 허리문제에는 걷는 것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

    속는셈치고 2주일만 하루에 20~30분정도 걷기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스트레칭

    예전에는 허리 스트레칭으로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을 허리통증을 완화시킨다고 알려져서 많이 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은 허리 통증을 증가시킬수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스트레칭을 할때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동장을 하지 않고, 앞으로 누운 상태(땅을 보면서 누은 상태)에서 하체는 땅에 붙이고 팔을 땅에 댄체로 세워서 상체만 일으켜서 몸을 뒤로 펴는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많이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3. 허리굽히는 동작 줄이기


    - 머리를 감을 때도, 허리를 굽혀서 감지마시고, 차라리 샤워하듯이 선채로 머리를 감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온몸에 물이 들어가니 머리감을때마다 샤워가 되어 귀찮긴 하겠지만, 허리를 굽혀 머리를 감는것은 허리건강에 정말 좋지 않으므로 개선하셔야합니다.

    - 물건을 들때도 최대한 허리를 굽히지말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채로 다리힘으로 들어올리는게 좋습니다.

    (자세가 잘못된 경우 허리에 압력이 가해지는 힘이 커져서 허리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단순히 혈액 순환이 안 되는 것 외에도 말초신경병증 등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