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어른과 달리 역류가 잘 되는 편이에요.
특히, 신생아는 위 모양이 성인에 비해 면적이 넓고 높이가 낮으며 체리만한 크기이고,
생후 한 달 뒤에는 달걀만한 크기가 됩니다. 그래서 조금만 많이 먹어도 쉽게 토하는 것인데요.
아기가 수유할 때 위에 압력이 가해지면 역류 할 수 있고, 트림을 하지 않고 누워 잠들게 되면 분유가 역류해서 기도를 막을 수도 있어요.
또한 트림을 제대로 안 시켜주면 배에 공기가 차서 배앓이(영아산통)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즉, 트림은 역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수유할 때 들어갔던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방법이에요.
물론 트림을 시켰다고 아기가 게워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시원하게 트림을 했다 하더라도 게워내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신생아의 경우 완벽하게 소화되는데 2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해요.
그리고 아기마다 잘 게워내는 아기, 그렇지 않은 아기, 개인차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