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모가 아닌데 남의 아이가 잘못했을때 어떤식으로 반응해야하나요?
식당이라던지 공원이나 아파트에서 아이가 뭔가 잘못을 했을때 제가 부모가 아니다보니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 애매할때가 많더라구요.
마음에서는 이건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대해야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괜히 다른 사람의 아이인데 이야기를 하면 시비가 붙을 수 있기 때문에 간섭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뜻 나서기도 애매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일단 다른사람의 아이라서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바로 그 아이에게 잘못을 알려주는것도 좋지만
부모에게 먼저 이야기를 하는쪽이 좋을듯해요. 표현하는건 사람마다 다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잘못을 저지른 아이를 비난하거나 훈육을 하는것보다 상대방 부모와 대화를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아이에게 조언 등을 하는 것은
상대부모님이 기분나빠할 확률이 커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부모님과의 마찰이 있을 수 있기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아이에 대한 훈육 등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의 아이가 잘못했을 때는 절대 꾸짖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아이를 훈육하는 것은 아동학대가 포함되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당이나, 공원, 아파트 놀이터 등에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아이들의 행동은 자주 눈에 띄이지요.
부모가 옆에 있으면 그냥 못 본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호자가 없으면, 아이에게 잘못됐다고 말은 해줘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수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들어 매우 예민한 부분입니다.
부모마다 아이 양육의 차이로 생각이 다를 수 있지요.
남에게 해를 끼친다거나 윤리에 너무 벗어난 부분은 부드럽게 한마디 정도 해주시는것은 상황에 따라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밖에서 아이들의 이런 행동은 자주 보이지만, 부모가 아니기에 섣불리 나설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해당 부모가 아이의 행동 교정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아이가 아닌 타인의 아이를 훈육하는 것은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각 부모마다 훈육 대상이 다릅니다. 자신의 기준에
맞게 훈육을 하시다가 다른 아이의 부모와 다툼이 될 수 있습니다.
타인에게 위험을 유발하게 하는 행동은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되
아이가 이해하지 못한다면 다른 장소로 회피하시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도연정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의아이의 기준에 따라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지인이나 친구의 아이일 경우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한 후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수정방법을 말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전혀 모르는 타인의 아이일 경우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조심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의 아이라면 직접적으로 개입하기보다는 상대방의 부모에게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수정하도록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