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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한두꺼비95
후련한두꺼비9522.03.27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손잡이나 문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나요?

나이
3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소염진통제
기저질환
고혈압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손잡이나 문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나요? 비말을 직접 흡입하는 게 아니라 접촉부위를 접촉함으로도 감염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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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손잡이 또는 문을 통해서 감염될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감염이 가능하며, 손잡이 또는 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존재할 경우 이를 접촉하면서 손을 코에 가져다 댈 경우(호흡기를 통해 들어올 경우) 전파될 수 있습니다.

    단순 접촉만으로는 감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만약 확진자가 기침을 손으로 막아서 비말이 손에 뭍은채로 손잡이를 잡았다면

    그리고 질문자가 그 손잡이를 잡고 코를 만지거나 입을 만지면

    감염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손씻기를 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확진자가 기침을 한 후 손으로 만진 곳이 있다면 가능성이 있지만 무증상 확진자의 경우에 손에도

    바이러스가 묻어 있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주로 코로나는 비말로 사람 대 사람으로 감염이 되는데

    물건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지만 확진자의 온몸이 바이러스는 아니며 내가 만진 부분은 다 바이러스가

    붙는 것은 아니어서 기침을 통해 감염이 주 이며 손으로 막고 기침을 할 때 손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COVID-19의 주요 전파 방식 3가지:

    •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감염이 됩니다.

      감염자가 바이러스가 뭍은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바로 손잡이를 잡으면 손에 바이러스가 뭍어 이손으로 눈.코.입을 만지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물체에서도 수시간에서 수일까지 생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이러한 바이러스가 있는 물체를 손으로 만지고 그 손을 통해 우리 호흡기로 감염이 일어날 확률은 극히 낮다고 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를 가능성에 대비하여 평소 손소독 또는 손씻기 잘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잠재적인 감염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환자가 사용한 공간의 경우 주기적으로 충분히 환기하고 표면 및 물건에 대해서는 철저히 소독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염된 물체를 통해 감염이 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가능성이 없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휴대폰 액정이나 지폐에서 최장 28일 동안 생존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 밖에 다음과 같은 기간동안 생존한다는 여러 연구가 있습니다.

    휴지, 공기 : 3시간

    비밀, 구리 : 4시간

    피부 : 9시간

    목재, 섬유, 마분지 : 1일

    유리 : 2일

    비닐 : 3일

    지폐,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철 등 금속 : 4일

    마스크 표면 : 7일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접촉부위를 통해 감염이 된 사례가 있다고는 합니다만,

    비말감염이 조금 더 확실한 경로이고

    접촉부위 감염은 그 시간의 텀이 짧은 경우에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불가능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계 감염 바이러스이며 비말을 직접 호흡기 흡입하여야만 감염이 성립됩니다. 바이러스가 묻어있는 물체를 단순히 피부로 접촉하는 것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손잡이나 문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묻어있었던 경우 이를 접촉한 손으로 점막을 만지는 경우에 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확진자가 머문 자리나 만졌던 물건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경우는 수시간내 해당장소를 손으로 만진 후 얼굴을 가져다 대지 않는 이상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머물렀던 자리에 대한 경계도 중요하지만 손씻기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가능성이 아ㅖ 없지는 않지만 확진자와의 대면말고는 접촉되기가 어렵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살아 있는 숙주에서 떨어지면 사멸합니다.

    침 같은 분비물에서 바이러스는 최대 2시간 동안 생존했다가 사멸합니다.

    침대, 테이블, 문고리 등의 환경에서는 수일 동안 살 수 있으나

    이러한 환경에 있는 바이러스가 증상을 발현시킬 수 있는지 역시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아직 침대나 테이블, 문고리 등 환경을 통한 전파 사례 역시 보고된 바 없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기본 감염경로가 호흡기(입, 코 )에 감염되므로

    물체를 만지고 입, 코를 만지는 것을 주의해주시는게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손잡이나 문을 통해서도 감염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우며 이러한 손잡이나 문을 만진 손으로 입이나 눈 코를 접촉시에 감염될 우려가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물건을 통해서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손잡이나 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경우 이를 손으로 만지고

    눈, 코, 입을 만지게 된다면 이 과정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다만 평소에 손소독 등을 하신다면 이에 대한 가능성은 낮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비말을 직접 흡입하지 않더라도 공기중 전파로 감염이 될 가능성도 있으며, 접촉부위에서 바이러스가 옮은 뒤 나도 모르게 마스크나 얼굴 주변을 만질 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와는 최대한 접촉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 가능합니다.

    다만 손잡이나 리모건 엘리베이터 버튼등 바이러스가 묻어있을수 있는곳을 손으로 접촉하고 그 손으로 눈이나 코

    입으로 만지는경우 점막을 통해 흡수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씻기등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COVID-19의 주요 전파 방식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코로나의 감염경로는 비말형태의 바이러스를 흡입할 때입니다.

    단순 접촉으로 피부를 통한 감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져서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손위생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감염증 바이러스의 경우 호흡기를 통한 감염경로를 갖고 있습니다.

    주로 2m 이내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비말감염되며 또한 표면에 있는 바이러스에 의해 접촉감염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표면을 통해 전파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감기 등의 바이러스의 전파는 손을 통해 상당히 많이 일어납니다.

    올바른 손씻기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손잡이나 문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나요? 비말을 직접 흡입하는 게 아니라 접촉부위를 접촉함으로도 감염되는지 궁금합니다.

    손은 대부분의 감염병을 옮기는 매개체이므로 철저한 손씻기가 가장 중요한 감염병 예방법입니다.

    사람의 분비물은 직접 튀는 경우보다, 그 분비물이 어딘가에 묻었는데 손으로 만져서 몸으로 들어올 확률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으면 바이러스는 거의 다 죽거나 힘이 약해져 감염을 일으키기 힘들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이후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독되지 않은 손잡이나 문에 접촉하는 경우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주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2.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3.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따라서 손잡이나 문을 만지고 그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진다면 감염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가능성은 있지만 많이 떨어집니다. 바이러스가 묻은 재질에 따라 생존 기간이 달라질 수 있기도 하고, 요즘에는 소독을 워낙 자주 하다보니 손으로 인한 감염 가능성은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가능 합니다.

    ○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손잡이 등을 통한 감염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외출 후에는 손이나 옷, 가방 등을 소독하고 손을 깨끗이 씻고 현관 손잡이 등을 자주 소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물체의 표면에 한달정도 생존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다만 표면에 부착된 바이러스의 경우 증식속도가 느리고, 매우 소량이어서 이것만으로 직접적인 감염을 일으키긴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감염자의 비말이 묻은 물건을 이용하는 경우 반드시 손소독을 해야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물건을 사용한 후에는 손소독제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확진자의 손에 비말등이 묻어있었고 이를 통해 다른 물체에 바이러스 및 비말이 묻게 된다면 이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다른분들에게 전파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손씻기 등의 개인방역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는 공기 비말의 흡입뿐만 아니라 확진자의 비말이 묻은 사물을 만진 손으로도 전파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외부활동 시 손소독을 생활화해야합니다. 손소독제를 충분히 사용하여 손을 꼼꼼히 소독한다면 전파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확진자가 숨을 쉬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 주변으로 확산되어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독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곳의 손잡이나 문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는지 문의 주셨습니다.

    해당 부위에 남아있는 바이러스가 점막 통해서 전파될 수 있습니다.

    항상 손씻기 잘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에 감염될수 있습니다.

    백신으로 생긴 항체로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것이지만

    변형된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백신으로 생성된 항체가 효과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이 100%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된후 바이러스가 잘 통제가 안된다면 감염력이 생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