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집안일에 참여하는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던데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얼마전 언론의 한 보도를 보니 아이가 가정에서 일어나는 집안일에 가끔씩이라도 참여를 하게 되면 아이유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가 집안일에 참여했을 때 어떠한 장점들이 있을까요?
집안일에 참여한 아이는 자신이 맡은 일을 잘 해낸 경험을 얻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가족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라는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독립적인 성격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작은 성공처럼 보이지만, 가정에서의 성취의 경험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후에 성장해나가면서 학업이나 일을 할 때 늘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는 원천이 됩니다. ‘나도 할 수 있어’, ‘난 하면 할 수 있는 아이야’ 같은 자신감인것이죠.
또한 집안일은 아이의 두뇌발달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보살피는 것은 ‘주의력’, 찾는 것은 ‘기억력’, 만들고 가꾸는 것은 ‘예측력’을 발달하게 하는데요. 나아가 집안일을 통해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집안일을 통해 일을 하고 돈을 버는 경험을 미리 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과도 연관시킬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아이의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해 집안일을 분담 했다고 합니다.
아이 또한 집안일을 할 능력이 충분히 되고, 집안일은 가족 구성원으로서 함께 해야할 의무라고 생각했기 때문 인데요.
아이가 집안일을 참여 했을 때 장점을 적어드리자면
첫째, 독립심을 키워줍니다.
둘째, 협동심을 배웁니다.
셋째, 성취감이 커집니다.
넷째, 공감능력이 커집니다.
우리 아이가 집안일에 참여를 한다면 이는 아주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우리아이가 누리는것이 당연하지 않고 부모님께서 노력해준다는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아이가 엄마랑 아빠랑 대청소를 한다던지 밥을 먹은후 설거지를 함께 한다던지 하면 집안이 화목해지며 긍정적으로 변화가 생깁니다.
아이가 집안일을 참여하게 되면 가정의 한구성원으로써 만족감이나 스스로할수있는 자존감 독립성의 향상에 도움이 될수있을것입니다.
본인도 가족의 구성원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할겁니다
가족의 일원으로서 의견도 물어보고 기쁜일 슬픈일 함께 나누는게 아이에게 좋은영향을 미칠거 같습니다
아이가 집안일에 참여하게 되면 집안의 작은 일을 해냈다는 성취감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부모의 칭찬까지 더해지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