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토피크로 연고는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연고로, 발라진 후 적절히 흡수되어야 효과를 발휘합니다. 클렌징폼으로 세수 후 약간의 미끌거림이나 잔여감이 느껴진다면, 이는 연고가 어느 정도 피부에 흡수된 후 남은 잔여 성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안 시 연고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도 피부에 흡수된 부분은 치료 효과를 계속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심한 세정은 피부를 자극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안을 두 번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연고가 충분히 흡수된 시간을 두고 세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얼굴이 과도하게 기름지거나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가볍게 두 번째 세안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피부의 상태와 연고의 잔여 느낌에 따라 개인의 편안함을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