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은 발톱이 과도하게 자라 발바닥 패드(혹은 측면 피부)에 휘어 박힌 상태, 즉 내생성 발톱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단순히 발톱을 자르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고, 박힌 부위의 염증, 통증, 2차 감염 위험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데려가실 때는 그대로 두고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억지로 자르거나 뽑으려 하면, 통증과 출혈이 심해지고, 감염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먼저 진정 또는 국소 마취하에 발톱을 절단하고, 박힌 부분을 깨끗하게 제거한 뒤, 염증부위 세척과 항생제, 소염제 치료를 진행합니다. 필요한 경우 발가락에 드레싱을 하거나, 항생제 연고와 함께 거즈로 감싸 출혈을 방지합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지만, 항생제 주사, 약 처방이 필요할 경우 10만원 전후로 발생할 수 있으나, 이 부분은 병원마다 모두 가격이 다르므로, 전화로 확인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