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구조에 따라 입벌리는 습관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일단 정확한 평가를 해보아야겠지만 정상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구강건조가 입벌리는 습관을 만들었다기 보다는 입벌리는 습관으로 인하여 구강건조가 나타났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대부분 구강 주위 근육은 약간 입이 벌려 있을 때 훨씬 안정한 위치를 찾게 됩니다. 따라서 근육 자체의 긴장도 없는 상태가 일종의 멍때리는 입 모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이것이 교정적인 문제로 인하여 심미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개입이 필요하나 그렇지 않다면 살아가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앞으로 돌출된 경우 입술에 힘을 주어야만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맞닿아 입이 다물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교정등을 통해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주무실 때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는 입술 형태외에 편도선 등의 문제로 입으로 숨을 쉬고 자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입을 벌리는 것을 야기하는 것에는 구강구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할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으로 인해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고 비염 같은 이비인후과적 문제로 인해 비호흡이 어려워 구호흡을 위해 입을 벌리게 되는 경우도 있는 등 원인이 다양합니다.

우선 교정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으식에 입술이 살짝 벌어진 상태로 있는건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 구강구조가 앞니가 안물리는 구조가 아니시라면 많은사람들이 멍때릴때 입술을 살짝 벌리고 있습니다. 치아문제, 턱뼈의 문제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상태가 아니시라면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구호흡(입벌리는 습관)이 부정교합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치과 방문해서 확인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부정교합의 원인은 유전적인 영향, 치아의 크기과 모양의 문제, 환경적인 영향,  

좋지 않은 습관(손톱이나 혀로 치아를 미는 습관, 혀의 잘못된 위치, 구호흡),  

잘못된 자세, 치아 우식증, 선천성 장애(구순, 구개열) 등이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구호흡 습관이 있는 경우 주무시면서 입을 벌리고 입으로 호흡하게 됩니다. 이는 비보흡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하악이 후방으로 쏠렬있는 형태인 2급 부정교합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하악이 뒤로 밀려있기때문에 기도를 압박하므로 구호흡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종열 치과의사입니다.

입벌리는 상태 멍하니 있는 상태가 우리 턱관절이 가장 편안한 위치입니다.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지요.

입을 닫으려면 근육을 써야하니 당연히 힘이 들어가는 것이 맞습니다.

살짝 벌려져서 치아가 벌어지는 것이 가장 편안한 위치이니

그 위치대로 가만히 두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심한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에 입이 잘 안닫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비강이 막혀있거나 하게 되면 숨을 쉬기 위해서 입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입을 벌리고 자게되면 구강건조증이나 부정교합이 심해 질수 있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고 줄일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