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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왜가리258
활발한왜가리25822.03.16

코로나 19의 변이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나이
5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코로나19는 변이가 계속 일어나는데 전염성은 강해지나 중증으로 가는 위험성은 약해지는 쪽으로 변이가 일어나게 될까요? 아니면 또 그 반대의 변이도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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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변이가 발생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숙주의 면역력에 적응하고 인체의 DNA 와 단백질을 공유한다는

    뜻으로 대다수는 치명률이 약한 방향으로 흐르며 또한 치명률이 높은 경우는 전염을 시키기 전에 숙주와

    함께 죽기 때문에 확률적으로도 치명률이 낮아집니다. 그러나 코로나는 사람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며

    다른 동물에서 변이가 일어날 때 치명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변이를 거듭할수록 중증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드물게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오미크론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길지, 아니면 이대로 종식이 다가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약화가 되는 쪽으로 변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그 의견에 대한 측면은 전문가 사이에도 분분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중 현재 우세종은 오미크론으로 알려져있지요. 이미 아시는데로 오미크론은 전파력은 높으나 중증화 정도는 적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때문인지.. 점차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반적인 감기처럼 계절성 감기화 또는 독감처럼 특정계절에 유행하는 종으로 고착화 될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변이율이 높은 RNA 바이러스의 특성상 지속적인 새로운 변이종이 나타나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무도 모르나, 많은 연구진들이 이에 대해 연구하고 있고 이를 대응하기 위해서 일반시민들의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변이는 한 방향을 가지고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논문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경향성이 나타나게 되면 코로나가 휴지기를 넘어 더이상 치사율은 높아지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아마 더이상은 위험한쪽 보다는 감염력은 높아지더라도 관리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7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WHO는 매주 백신 보고서에서 관심 변이를 검토하고 업데이트 합니다. 지역별로 변이 바이러스의 점유율도 다르고 전파속도도 다릅니다. 하지만 중요 변이로 등재되는 바이러스는 대부분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나 치명력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이 자체가 방향성을 가지지는 않으며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상 이중나선 구조인 DNA 바이러스 혹은 바이러스보다 복잡한 형태인 세균보다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이며 그 변이는 인체내에서 복제 및 증식 중 언제든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변이를 통해 여러 세대를 거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변이가 일어나 구조적인 변화를 통해 다른 특성을 갖게 될 경우 (전파력 증가, 치명률 증가 등) 여전히 같은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볼 수 있지만 너무 많은 변이가 일어나고 인체 내에서 복제 증식을 거친다면 초기 바이러스와는 다른 바이러스의 특성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식으로 변이가 일어날지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19는 변이가 계속 일어나는데 전염성은 강해지나 중증으로 가는 위험성은 약해지는 쪽으로 변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나 변이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발생할 경우 치명률이 높아질지, 떨어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변이가 발생하여 우세종이 될 경우 전파력은 더욱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의 변이는 유전자의 돌연 변이에 의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그 때에 획득하게 되는 특성은 무작위적입니다. 앞으로 변이가 새롭게 나타날지, 나타난다면 특성은 어떨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지켜봤을 때, 전파력은 증가하고 치명률은 낮아지는 쪽으로 변이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최근 유럽과 미국 등에서 전파중인 델타크론 변이도 이와 유사한 양상을 보입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변이를 완벽히 예측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그 반대의 변이가 일어날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항상 개인 위생과 면역력 관리에 신경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려우나 예측은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그 반대의 변이도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만,

    역사적으로, 그리고 쌓여온 데이터상으로 보았을 때에 변이가 나타나면 치명률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를 진행하게 되면 생존을 위해서 치명률은 낮게 전파력은 높게 변이하게 됩니다. 앞으로 변이가 생긴다면 전파력은 더 강해질수 있지만, 치명률은 낮아지게 됩니다. 반대로의 변이는 일어나지 않으니 크게 걱정은안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물론 그 반대의 변이가 일어날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할수록 전염력은 높이고, 치명률은 낮추는 식으로 변이를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보편적으로는 전파력이 강해지나 치사율은 낮아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날 수 있으나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변이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연구 분석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한 연구에 따르면 치명률이 0.16%, 독감은 0.1%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변이 과정이 대부분 감염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의 경우에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수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델타크론은 델타의 치명력과 오미크론의 전염성을 갖고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가 거의 대부분 오미크론에서 유래됐다는 점, 감염 또는 백신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항체를 보유한 사람들은 델타크론에 대해서도 보호 능력을 갖고있다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일반적으로 전파력만 매우 높아지는 경우 치명률은 그에 반해 낮아지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2. 그래서 전파력만 매우 높으면 증상이 감기처럼 가벼운 경우가 많으며, 이때 자가치유되는 경우 대부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면역력을 가지면 집단면역이 형성되니 종결될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3. 다만 종결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종결이 된다고 확실하게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또 변이가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점차적으로 전파력은 증가하고, 치명율은 낮아지는 쪽으로 변이가 생겨 결국에는 계절성 질환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변이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시대가 2~3년이 되었기 때문에 위험성이 약해지는 쪽이든 강해지는 쪽이든 금방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변이가 우세종이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를 유발합니다. 앞으로 계속 생길 겁니다. 물론 새로운 변이가 전파력이나 치명률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는 없지요. 다만 바이러스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숙주를 몽땅 죽일 만큼 심각한 변이를 유발하지는 않고 오미크론처럼 전파력만 강하고 치명적이지 않은 쪽으로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