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더 강한 방향으로 갈 수도 있나요?
2019년말, 최초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 후, 계속 변종이 생기면서 감염력은 강해지는데 증상은 약해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요. 증상이 더 강해지는 변종이 생길 수도 있나요?
1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더 강한 방향으로 갈지 약해질지는 정확하게 예측은 어렵습니다. 바이러스 특성상 숙주가 있어야 살아갈 수 있기에 숙주를 죽이지 않는 방향으로 전파력이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변이 추세를 보면 독감 정도의 바이러스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론적으로는 변이가 지속되는 과정에서 대변이가 일어나며 위중증이 높은 질환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2019년말, 최초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 후, 계속 변종이 생기면서 인류와 바이러스가 공존을 하기 위해 감염력은 강해지는데 증상은 약해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나 앞으로 바이러스가 어떠한 방향으로 변이를 일으킬지는 예측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한 방향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자연선택에 의해 무작위로 선택되는 것이지 어떠한 방향으로 나타나거나 예측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서 감염력이 훨씬 더 강하거나 치명률이 높은 것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현재 변이가 발생하면 주로 전파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전파력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나고 있어서 향후에도 전파력만 높아지지 치명률이 높아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가능성이 낮을 뿐 치명률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치명률이 높아질 수록 전파력이 떨어집니다. 바이러스는 생존하려면 전파력이 강한 방향으로 진화 혹은 변이하므로 중상이 강력해지면 전퍼력이 떨어질 수 밖에 앖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방향성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변이 중 전파력이 높은 것이 유행하고 있는 것이며
그중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명률이 낮다고 하더라도 코로나 감염에 주의해주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더 강한 변종은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바이러스는 숙주를 감염시켜야 하므로 치사율이 무한히 높아질 수 없고 어느정도 타협점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돌연변이는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향에서 벗어나는 바이러스가 출현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보편적으로는 숙주가 생존해야 바이러스도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으므로
전파력이 강해지나 치사율은 낮아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날 수 있으나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증상이나 사망률이 더 심해지는 등 반대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변이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해당 변이 바이러스를 연구 분석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가 증상이 더 강해지는 방향으로 발생이 가능한지 질문하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변이는 증상이 약해지고 감염력이 강해지는 경향을 가지지만 반드시 그 방향으로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확률은 낮지면 증상이 강해지는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변이와 증상의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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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바이러스가 나온다면 더 강한 변종이 생길 가능성이 잇찌만, 바이러스의 변이가 계속되면 감염력은 커지지만, 치명률은 낮아 질꺼에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면서 전파력은 높이고, 치명률은 낮추는 식으로 변이를 합니다.
하지만 낮은 확률이더라도 증상이 더 강해지는 변종이 나올수는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대체적으로는 전파력이 강하지만 치명율이 약한쪽으로 변이가 이루어집니다. 다만 가끔씩 치명적인 변이가 나올 가능성도 있지요. 언제 어떻게 변이가 생길지 알 수 없다는 것이 가장 문제라서 늘 조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변이는 항상 정해진 방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언젠가는 SARS-COV2 보다도 더
심각한 변종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으며 이는 코로나 뿐만 아니라 수많은 바이러스들에서 나타나는
공통된 현상입니다. 변이가 많이 생길수록 감당하기 어려운 종들이 분명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이런 현상은 현재 10년 정도 주기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돌연 발생하는 것으로 바이러스의 복제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유전자 변형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바이러스가 변이가 되었을 때에 획득하는 성질은 무작위적이며 기존의 변이보다 더 강한 변이는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