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해서 여러 번 얼려 먹어봤는데, 그냥 요거트를 그대로 냉동실에 넣으면 아이스크림보다는 단단한 얼음처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플레인 요거트는 수분이 많아서 식감이 퍽퍽해질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먹고 싶다면 그릭요거트를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기에 꿀이나 알룰로스 같은 감미료를 조금 넣고, 바나나를 으깨서 섞거나 생크림을 아주 약간 넣으면 훨씬 아이스크림 같은 식감이 납니다.
또 하나 팁은 냉동실에 넣은 뒤 1시간 정도마다 한두 번 숟가락으로 잘 저어주는 것입니다. 얼음 결정이 작아져서 훨씬 부드럽게 얼어요.
먹기 직전에 블루베리나 딸기, 견과류를 올려 먹으면 디저트 느낌도 나고 만족감도 꽤 좋습니다.
반대로 그냥 일반 요거트를 통째로 꽁꽁 얼리면 기대했던 아이스크림보다는 샤베트와 얼음의 중간 정도 식감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