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는 들어봤는데 공매수라는 것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주식공부를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공매도라는 말을해서 공매도가 무엇인지 찾아봤는데
공매수라는 말도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수라는 말은 없습니다 공매도는 주식이 없는 상황에서 먼저 매도하기 때문에 공매도라고 하는것입니다 공매수라는 말은 아예 성립이 불가능한 말입니다 현금없이 주식이 들어온다는 말인데 이런말은 아예 규정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뉴스에도 자주 나오니까 익숙한데 공매수라는 건 사실 따로 있는 개념은 아닙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는 매수가 공매수라고 불리기도 했던 것 같아요. 왜냐면 공매도의 반대 개념으로 설명하려고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근데 실무적으로나 제도적으로 공매수라는 단어가 공식적으로 쓰이진 않습니다. 솔직히 좀 헷갈리게 들리긴 하죠. 보통 주식은 내가 돈 주고 주식을 사는 게 기본이고 그걸 매수라고만 부르는 게 맞습니다. 공매도랑은 성격이 완전히 다르니까 그냥 매수라고 이해하면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팔고 나중에 주가가 떨어지면 싼 가격에 사서 이익을 내는 전략입니다. 반면 공매수(신용거래)는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사는 것으로, 주가 상승 시 차익을 기대하는 투자 방법입니다. 공매도는 하락장에, 공매수는 상승장에 유리하며 모두 차입에 따른 이자 비용과 위험이 따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수라는 말은 없습니다. 공매도를 하고 추후에 실제 매수를 하는 것은 공매도 상환이라고 부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공매도는 아시다시피 보유한 주식이 아닌 주식을 빌려서 즉 대차해서 매도하는걸 말합니다
그리고 공매수라는 말은 안쓰고 신용매수라는 말을 쓰죠 보통 주식 살 돈이 없을때 증권회사에서 돈을 빌려서 사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수도 있습니다. 신용거래제도에 의하면 투자자는 대금을 모두 지불하지 않아도 일정한 위탁보증금만 적립하면 주식을 매입할 수가 있는데요. 자금을 빌려서 현물을 사는 것으로 그 주식을 취득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반대매매로써 시세의 차액을 얻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공매수 또는 신용매수라고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공매도의 반대 개념인 공매수가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공매도와 반대 개념인 공매수도 있습니다.
즉, 타인의 자금을 빌리거나 증거금을 활용해서 주식 등의 자산을 미리 사두고
나중에 팔아서 차익을 얻는 투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