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껍질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닭의 단백질 '오보클레디딘-17' (OC-17)이란 물질이 가장 중요한데요, 연구 결과 닭 난소에 OC-17이 없으면 달걀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즉, OC-17이 없이 만들어진 것은 껍질을 가진 달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닭 없이 달걀이 존재할 수 없다는 뜻이 되며, 과학적으로 닭이 먼저라는 것이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오랜 논쟁에 대해, 2010년 영국 셰필드대와 워릭대 연구팀은 닭이 먼저라는 과학적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달걀 껍질 형성에 필수적인 단백질인 오보클레디딘-17(OC-17)은 닭의 난소에서만 생성되며, 이 단백질이 없으면 달걀 껍질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닭이 먼저 존재해야 달걀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