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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안경곰135
붉은안경곰13523.05.09

저희집 강아지 1살 추정인데 날라다녀요.

나이
1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중성화 수술

운동장에 풀어 놓으면 몇십분이고 미치도록 뛰어 다니는데 하나도 안 지치는 것 같아요. 1살이라서 그런 거면 정상인 걸까요? 어떤 개들은 하루에 2시간 이상 산책시켜야 할 정도로 체력이 좋은 종류들이 있다는데, 우리 강아지가 그런 종류인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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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매우 정상적인 강아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이렇게 뛰어다녀야 정상이고 건강하고 체력도 좋아지고 폐도 좋아지고 장기들도 튼튼해집니다 집안에서 살랑살랑 걸어 다니고 산책 시에도 살랑살랑 걸어 다니는 것은 그것은 사람이지 강아지가 아닙니다 정상진

    적 강아지는 이렇게 뛰고 달리고 또 뛰는 강아지가 정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요.

    그건 모르는겁니다.

    산책량이 많이 필요하다는 보더콜리도 고관절 이형성등의 질환이 있다면 1시간 미만으로 운동량을 제한해야 하기도 하니 꼭 특정 품종에서 그래야 한다는것도 절대적인것은 아니라는것이지요.

    지금 어린 나이의 깨발랄 시기라면 그리 뛰어 다니면 동영상을 한번이라도 더 찍어두시는걸 권합니다.

    강아지의 시간은 사람의 시간보다 빨리 흘러 지금 이순간도 순십간에 지나버리고 나중에 후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한살이면 충분히 날라다닐 나이 맞습니다. 지극히 정상이거나 오히려 건강한 친구네요. 하루에 2시간씩 시켜주시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하루 1시간씩 여러번에 나눠 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력이 좋은 종류들이 대부분 중대형 견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1살이라면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품종과 상관 없이 대부분 활발하기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