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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아름드리23.02.06

아이들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마음이 큰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모든 것이 자신한테 집중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세상의 중심으로 살아가는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남을 쳐다보고 배려할 수 있을지 마음을 키우는 방법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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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빠르면 약 6~7세부터 전두엽의 발달로 도덕적, 윤리적 사고가 가능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뇌발달 적으로 준비가 되었다해도 본인이 직접 공감받고 이해받은 경험이 없는 아이들은 남에게 이타심을 발휘하기란 어렵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아이의 감정을 잘 읽어주시고 본인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잘 파악할 수 있게 표현해주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운다면 ''장난감이 너무 갖고 싶은데 못 사서 속상하구나. 그래도 장난감은 생일이나 어린이날에 사자.' 이런 식으로 읽어주는 겁니다. 아이들은 의외로 감정이 앞서서 그 감정에 그냥 매몰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감정을 잘 읽어주시고 부모님께서도 훈육하실 때 무조건 혼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어떤 감정이 드는지 잘 이야기해 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마음도 잘 들여다보고 타인의 감정도 헤아릴 줄 아는 아이로 자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마음이 안정된 아이로 키우는 방법으로는

    1. 매일 안아주고 5분씩 아이와 마주해보세요.

    2. 아이의 행복은 부모의 행복에서 시작됩니다.

    부모 스스로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먼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고로 부모의 부정적인 감정을 먼저 내려놓는 것이 아이가 안정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3. 아이의 감정과 생각에 공감해주세요.

    4.동화책을 읽어주는 것도 공감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에 좋습니다.

    등장인물의 감정을 살펴보고 아이가 자신과 무관하게 생각했던 상대의 입장에서 시간을 가지고 연습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존중하고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양보.배려를 일부러 가르치기 보다는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워 나가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부모님께서 타인의 마음을 공감하며 양보.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그 모습을 닮아갈 것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따라서 하는 모방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부모의 성향을 닮는 답니다.

    평소 아이들 앞에서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따뜻한 대화가 오가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배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배려심이 있는 아이가 되려면 자기 마음이 여유로워야 되겠죠? 안정적인 가정분위기에서 부모님께서 아이를 존중해주시고 긍정적인 사고와 대화로 키워주신다면 아이도 다른 사람에게 베풀며 잘 지낼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자신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내 마음이 단단하고 풍족해야 타인을 배려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평소에 아이를 배려해주시고 아이가 표현하는 감정들을 적극 공감 해주시면 마음이 단단한 사람으로 자라게 됩니다. 감정은 공감해주시되 올바르지 않은 행동은 한계를 정해주시는 것이 자신을 지키며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첫걸음입니다. 너무 어린 아이들의 경우 배려라는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몸으로 느낄 수 있게 아이를 많이 배려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이가 남을 배려하는 배려심이 커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