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사는 집비둘기는 왜 다른 새들에 비해 경계심이 부족할까요?도시에 사는 집비둘기는 추위와 더위도 피할 줄 알고 건물이나 교각, 나무구멍, 바위, 담벼락 등 아무데나 숨으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더라고요.다른 새들은 사람을 무서워해서 조금만 나타나도 경계하거나 재빨리 날아가는데요.그래서 시골이나 강변공원에 가서도 비둘기들은 사람이 와도 가로등이나 전봇대에서 퍼드득 내려오고요.그래서 하늘을 나는 참매나 새매같은 맹금류에게도 매번 당하죠.땅 위에 수풀에서는 삵이나 담비같은 맹수에게 당하고요.그런데 왜 집비둘기는 기후 변화에는 강해도 다른 새들보다 경계심이 부족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