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스랑 곱버스 상품은 이티에프에서만?
안녕하세요.아닙니다. 인버스와 곱버스가 ETF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인버스는 특정 지수나 자산이 하루 동안 하락하면 반대로 수익이 나도록 설계한 상품입니다. 곱버스는 흔히 하루 수익률의 반대 방향으로 2배 움직이도록 설계된 상품을 말합니다. 국내에서는 ETF나 ETN 형태로 많이 거래되기 때문에 익숙한 것입니다.개별 주식의 하락에 베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공매도입니다. 주식을 빌려 먼저 판 뒤 가격이 떨어지면 싸게 사서 갚아 차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해외시장에서는 개별 종목의 풋옵션을 사는 방법도 흔합니다.따라서 넓게 보면 인버스 ETF, 인버스 ETN, 공매도, 풋옵션 등이 모두 하락에 투자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만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인버스나 곱버스는 대부분 하루 수익률을 기준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장기간 보유하면 단순히 지수가 10% 하락했다고 곱버스가 정확히 20% 오르는 구조가 아닙니다. 시장이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면 복리효과 때문에 장기 성과가 예상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쉽게 정리하면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개념은 훨씬 넓고, 인버스와 곱버스는 그중 개인투자자가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ETF나 ETN 형태로 만든 상품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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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의 회생절차 개시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회생절차는 회사가 바로 문을 닫는 절차가 아니라, 빚을 현재 방식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회사를 법원의 관리 아래 정상화시키는 과정입니다.따라서 회생절차가 시작돼도 원칙적으로 영업은 계속됩니다. 메가박스도 영화관 운영을 이어가고, JTBC 역시 방송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대신 법원이 회사의 자산과 부채, 수익성을 조사하고 채무 만기 연장, 일부 채무조정, 자산매각, 비용절감, 신규투자 유치나 회사 매각 등을 통해 회생계획을 마련합니다.이 과정에서 적자가 큰 사업이나 지점이 정리될 수 있고 조직이나 인력 구조조정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생절차에 들어갔다고 모든 사업장이 즉시 문을 닫는 것은 아닙니다.JTBC 역시 당장 방송이 중단되는 상황으로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방송사업을 유지하면서 부채를 조정하고 새로운 투자자나 인수자를 찾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다만 회생계획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회사의 계속 운영 가치보다 청산하는 가치가 더 높다고 판단되면 최종적으로 청산 가능성도 생길 수 있습니다.쉽게 말하면 현재는 중앙그룹이 없어지는 단계라기보다 법원의 보호 아래 빚과 사업구조를 다시 정리해 회사를 살려보는 단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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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하나를 정리할까요? 유지할까요?
안녕하세요.지금 구성이라면 저는 LOCA LIKIT 1.2는 정리하는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두겠습니다.현재 LOCA는 연회비가 1만원이고 국내외 일반 결제 1.2%, 온라인은 1.5% 할인되는 카드입니다. 현재 통신비 3만5천원과 유튜브 프리미엄 1만5천원 정도만 결제한다면 할인액만으로 연회비를 충분히 뽑는 구조는 아닙니다. 쿠팡 와우까지 추가해도 경제적인 이득은 크지 않습니다.무엇보다 이미 주거래 신용카드가 있고 체크카드도 두 장이라 결제수단 자체는 충분합니다. 비상용 카드라는 이유만으로 매년 연회비를 부담할 필요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현재 자금관리 방식은 오히려 잘 짜여 있습니다. 생활비 계좌와 고정지출 계좌를 분리하는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시고, LOCA에 연결된 통신비와 구독료만 현재 고정지출 계좌에 연결된 우리 EVERY CHECK로 옮기는 방법이 가장 깔끔합니다. 굳이 새로운 체크카드를 하나 더 만들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신용카드 한 장을 해지한다고 신용점수가 크게 떨어지는 것도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연체 없이 주거래 신용카드를 꾸준히 사용하고 결제대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다만 해외여행이나 주거래 카드의 분실·결제장애에 대비해 서로 다른 카드사의 신용카드를 반드시 두 장 가지고 있고 싶다면 연회비 1만원을 비상용 결제수단 유지비라고 생각하고 LOCA를 남겨도 괜찮습니다.결론적으로 비용과 관리 효율을 우선한다면 LOCA 해지, 비상용 신용카드 한 장을 별도로 유지하는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그대로 유지가 좋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용패턴만 놓고 보면 저는 LOCA를 정리하고 현재 고정지출 계좌와 체크카드를 그대로 활용하는 쪽을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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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총재의 발언이 왜 시장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이 중요한 이유는 시장이 현재 금리보다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움직일지를 더 중요하게 보기 때문입니다.주식, 채권, 환율은 미래 금리와 경기 전망을 미리 반영합니다. 그래서 총재가 물가가 아직 높다거나 추가 긴축 가능성을 언급하면 시장은 금리가 더 오르거나 높은 수준이 오래 유지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반대로 물가 안정이나 경기 둔화를 강조하면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졌다고 해석합니다. 실제 금리를 바꾸지 않아도 주가와 환율, 국채금리가 즉시 움직이는 이유입니다.이처럼 중앙은행이 향후 정책 방향을 미리 전달해 시장의 기대를 조절하는 것을 포워드 가이던스라고 합니다.특히 중앙은행 총재는 실제 통화정책 결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일반 전문가의 전망과는 발언의 무게가 다릅니다. 시장에서는 발언 자체뿐 아니라 이전보다 표현이 강해졌는지 약해졌는지까지 세밀하게 분석합니다.쉽게 말하면 중앙은행 총재의 한마디는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앞으로 금리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알려주는 신호이기 때문에 시장이 크게 반응하는 것입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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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 삼성전자 주식은 상승할까?하강할까?
안녕하세요.제 전망만 말씀드리면 8월 31일 삼성전자는 강한 상승보다는 약보합이나 하락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봅니다.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고, 자사주 매입이 그 물량을 받아내는 모습이라 수급이 아직 완전히 돌아섰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여기에 미국 금리와 물가 우려가 다시 커지면 반도체 대형주에는 단기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엔비디아 실적과 AI 반도체 수요 자체는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크게 밀리면 반발매수가 들어올 가능성도 있습니다.따라서 8월 31일은 약세 출발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보되, 장중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월요일마다 삼성전자가 80~90% 확률로 떨어진다는 식의 요일 패턴은 투자 판단의 핵심 기준으로 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는 미국 증시, 반도체지수, 환율, 금리, 외국인 수급이 훨씬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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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어의 주요 사업과 향후 전망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팔란티어는 단순한 빅데이터 회사라기보다 정부와 기업의 데이터를 AI와 연결해 실제 의사결정과 업무에 활용하도록 만드는 회사에 가깝습니다.고담은 국방·정보기관 등 정부 부문, 파운드리는 기업의 데이터 통합과 분석, AIP는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기존 데이터를 AI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연결하는 기술이 팔란티어의 중요한 경쟁력입니다.최근에는 정부사업뿐 아니라 미국 민간기업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AI를 단순한 챗봇이 아니라 생산, 물류, 재고, 금융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하려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AIP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습니다.장기 전망도 긍정적인 편입니다. 국방 분야의 AI 활용 확대와 기업들의 AI 도입이 계속된다면 팔란티어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높은 성장률과 수익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강점입니다.다만 투자 측면에서 가장 큰 위험은 높은 주가입니다. 시장에서 이미 상당한 미래 성장을 선반영하고 있어 실적이 좋아도 성장률이 기대보다 조금만 낮아지면 주가가 크게 조정될 수 있습니다.Microsoft, Google, AWS, Databricks 같은 강력한 경쟁자가 있다는 점과 미국 정부사업 의존도, 해외시장 확대가 예상보다 느려질 가능성도 지켜봐야 합니다.결국 팔란티어는 AI 소프트웨어 기업 가운데 사업 경쟁력과 성장성이 강한 회사지만 좋은 회사라고 해서 현재 주가가 항상 좋은 매수가격인 것은 아닙니다. 장기투자를 생각한다면 한꺼번에 추격매수하기보다 조정 시 분할매수하는 접근이 더 적절하다고 봅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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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화장품주를 사야한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최근 화장품주 상승은 단순한 테마보다는 수출 증가와 실적 개선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특히 에이피알, 코스맥스, 한국콜마는 성장 기대가 강한 편입니다.다만 문제는 주가가 너무 빠르게 올랐다는 점입니다. 좋은 실적과 전망이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라 지금 한꺼번에 추격매수하는 것은 부담이 있습니다.지금 처음 들어간다면 예정 투자금의 일부만 먼저 매수하고 조정이 나올 때 나눠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실적 안정성, 에이피알은 높은 성장성, 아모레퍼시픽은 상대적으로 덜 오른 회복주라는 차이가 있습니다.결국 화장품 업종 자체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좋은 업종이라고 해서 아무 가격에나 사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추격매수보다 분할매수가 더 적절한 구간이라고 봅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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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왜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야 대규모 공공사업을 진행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예비타당성조사는 대규모 공공사업에 많은 세금을 투입하기 전에 정말 필요한 사업인지, 투자한 만큼 효과가 있는지를 미리 검증하는 절차입니다.가장 큰 목적은 재정 낭비를 막는 것입니다. 도로, 철도, 공항 같은 사업은 한번 시작하면 수천억 원 이상이 들어가고 중간에 멈추기도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수요와 비용, 효과를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또 정치적 요구나 지역 민원만으로 사업이 추진되는 것을 견제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용자가 충분한지, 다른 사업보다 우선순위가 높은지 등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예비타당성조사는 경제성만 보는 것도 아닙니다. 경제적 편익뿐 아니라 정책 필요성, 지역균형발전, 재정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사업 자체를 막기 위한 제도라기보다 사업 규모와 방식이 적절한지 다시 점검하고, 한정된 국가 예산을 더 필요한 곳에 우선 배분하기 위한 안전장치라고 보면 됩니다.다만 국가안보, 재난 대응, 긴급한 정책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는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될 수도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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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속 연준의 고인플레이션 책임론 기사를 보니 연방준비제도가 물가를 잡기 위해 앞으로 어떤 통화정책을 펼칠지 궁금해지네요.
안녕하세요.현재 연준의 기본 방향은 물가가 확실하게 잡힐 때까지 높은 금리를 유지하는 쪽에 가깝습니다.물가가 목표 수준보다 높게 유지되면 금리 인하를 서두르기 어렵고, 물가가 다시 강해질 경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있습니다.금리를 높게 유지하면 대출금리가 올라 소비와 기업투자가 줄어들고, 경제의 수요가 식으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낮아집니다. 반대로 너무 강한 긴축을 오래 유지하면 경기와 고용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연준도 물가와 고용을 함께 살펴봅니다.앞으로는 CPI나 PCE 한 번의 발표보다 몇 달간의 물가 흐름이 더 중요합니다. 임금 상승률, 고용시장,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기대인플레이션도 함께 봐야 합니다.특히 물가는 높은데 고용까지 강하다면 연준이 금리를 내릴 이유가 줄어듭니다. 반대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고용까지 둔화된다면 그때부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결국 당분간은 빠른 금리 인하보다 높은 금리를 유지하며 물가가 확실히 안정되는지를 확인하는 정책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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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지수가 소비자물가보다 먼저 움직이나요?
안녕하세요.대체로 생산자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보다 먼저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이 원재료와 에너지 등을 비싸게 사면 생산비가 먼저 오르고, 이후 제품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밀 가격이 오르면 밀가루 가격이 먼저 오르고, 이후 빵이나 과자 가격이 오르는 식입니다. 이런 과정에는 보통 어느 정도 시차가 있습니다.다만 생산자물가가 오른 만큼 소비자물가가 그대로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이 비용 상승을 자체적으로 부담할 수도 있고, 경기가 좋지 않으면 소비자에게 가격을 올려 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반대로 소비가 강하거나 기업의 가격 결정력이 높다면 생산비 상승이 소비자가격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습니다. 환율이 상승해 수입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경우에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납니다.또 소비자물가에는 외식비, 임대료, 교육비 등 서비스 가격도 포함되기 때문에 생산자물가만으로 전체 물가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쉽게 말하면 생산자물가는 기업이 먼저 느끼는 물가이고, 소비자물가는 그 영향이 최종적으로 가계에 전달된 물가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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