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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목, 등 쪽 담이 자주 걸리는데 좋은 예방법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목과 등 쪽에 담이 자주 걸린다면, 이는 근육 긴장, 자세 문제, 혈액순환 부족 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목이나 등을 구부정하게 유지하는 자세는 근육에 지속적인 긴장을 발생시킬 수 있고, 스트레칭 도중 근육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과도한 움직임이 있을 때 담이 걸릴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특정 부위 근육이 약하거나 불균형하면 쉽게 긴장하고 담이 생길 수 있고,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는 근육 긴장을 증가시켜 담을 잘 유발합니다. 그 외에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근육이 충분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경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앉을 때 허리를 세우고 어깨를 뒤로 당긴 상태로 유지해주시고,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한 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시거나 움직여 주시면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천천히 진행하며, 근육이 완전히 이완되도록 해주시고, 목, 어깨, 등 근육의 힘을 길러 담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물을 충분히 마셔 근육이 수분 부족으로 긴장하지 않도록 유지해주시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담이 걸렸을 때는 온찜질을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을 풀어주시고,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 긴장을 완화시켜주시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아픈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폼롤러를 사용해 근육을 풀어주시고 심한 경우 근이완제나 진통 소염제등을 드셔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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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산혈증인데 요산수치 약물치료안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고요산혈증은 혈중 요산 수치가 높은 상태이고 있다고 해서 항상 약물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요산 수치와 관련된 치료 여부는 개인의 건강 상태, 합병증 발생 가능성, 증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됩니다.요산 수치가 높더라도 증상이 없다면, 약물치료 없이 생활습관 개선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특정 상황에서는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한 번이라도 통풍 발작이 일어났거나, 보통 9mg/dL 이상인 경우, 합병증 위험이 커 약물치료를 권장합니다.또는 요산으로 인한 신장결석, 신장 손상 또는 기타 요산 축적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한 경우 또는 만성 신장질환,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 약물치료를 진행합니다.증상이 없고 약물치료를 하지 않기로 결정된 경우, 생활습관 관리로 요산 수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을 피하시고,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 요산 배출을 촉진해주시면 좋습니다.그 외에도 맥주는 퓨린 함량이 높고, 알코올은 요산 배출을 방해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만은 고요산혈증의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주시고, 무리하지 않는 유산소 운동 걷기, 수영 등이 요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약물치료 여부는 요산 수치와 증상, 합병증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무증상 상태라면 약물치료 없이 생활습관 개선으로 관리할 수 있지만, 정기적인 검진과 상태 관찰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생기거나 요산 수치가 크게 상승할 경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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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흉추가 통증이 있는데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경추 목뼈와 흉추 등뼈의 문제는 불안, 긴장, 메스꺼움과 같은 증상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신경 및 근육, 자율신경계의 상호작용 때문입니다.경추는 머리와 연결된 신경, 혈관의 통로입니다. 경추의 문제가 있을 경우, 신경이 눌리거나 자극받아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불안감 등이 생길 수 있고, 흉추는 자율신경계를 포함한 신경망과 연결됩니다. 흉추의 불균형이나 압박은 내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메스꺼움이나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경추와 흉추에는 많은 신경이 지나갑니다. 이 신경이 눌리거나 자극되면 자율신경계가 과활성화되어 심리적 불안, 긴장, 속 울렁거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미주신경이 영향을 받으면 소화기 관련 증상 메스꺼움, 구역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추와 흉추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면 긴장성 두통이나 어깨와 등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심리적 불안감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경추 문제가 있는 경우, 척추동맥의 압박으로 인해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지러움, 메스꺼움, 불안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눌러본 후 통증이 나타났다면 물리적 자극으로 인해 근육이나 신경이 민감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증상이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 할 수 있고, 경추와 흉추의 문제로 인한 증상일 수 있지만, 다른 내과적 원인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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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아대를 계속 차고 있는건 손목 건강에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아대를 오래 착용하는 것은 손목의 보호라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활동 중에 손목의 움직임을 제한하여 부상을 예방할 수 있고, 기존 손목 부상이 있는 경우, 통증을 줄이고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할까 걱정하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손목을 지나치게 지지해 주면 손목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약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손목의 지지력과 안정성 감소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손목 부상을 초래할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손목 아대 착용에 너무 의존하게 되면 일상적인 움직임에서도 불편함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대를 너무 꽉 차고 있으면 혈액 순환이 방해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손목 주변이 저리거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무거운 물건을 드는 작업이나 운동 시 손목 보호가 필요한 경우 혹은 손목 부상 초기로 통증이 있거나 손목이 불안정한 경우. 또는 손목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는 활동을 할 때는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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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절문의드립니다.(건강검진결과)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CT는 3D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폐의 세밀한 구조를 파악하는 데 유리합니다. 6mm 크기의 폐결절은 CT에서 발견되었지만, 흉부 X-ray는 2D 촬영이라 세밀한 구조까지 명확히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크기의 결절은 흉부 X-ray에서는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6mm 크기의 폐결절은 일반적으로 1cm 이하로 작은 결절에 속합니다. 초기에는 대부분 양성 결절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악성 종양일 경우도 있으므로, 추적 검사가 권장됩니다.결절의 크기가 6mm이므로, 한 번의 검진만으로 악성인지 양성인지를 확정할 수는 없으므로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모니터링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흡연은 폐결절이나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12년간 하루 한갑 이상 흡연을 하셨다면, 폐 건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으며, 금연은 폐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결절이 크기나 형태에 따라 변화할 수 있지만, 금연으로 결절이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여부는 결절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금연을 통해 폐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금연 후 폐 건강은 서서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호흡기 질환 증상이 없다면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가 도움이 됩니다. 호흡곤란, 가래, 기침 등의 증상이 없고, 현재로서는 걱정할 정도는 아닌 상황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추적검사에서 결절의 크기나 형태가 변할 수 있으므로 그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대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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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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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라는게 뭐고 그게 터지면 왜 큰일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디스크는 척추를 이루는 구조물 중 하나로, 척추뼈 사이에 위치한 연골성 디스크입니다. 척추뼈는 각기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서로 밀착해 있어야 하므로, 그 사이에 디스크가 쿠션 역할을 하며 충격을 완화하고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디스크는 수핵과 섬유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핵은 내부에 젤처럼 부드럽고, 섬유륜은 외부에서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튼튼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디스크가 터지거나 탈출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디스크 탈출 허리 디스크는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데, 디스크의 외부 섬유륜이 약해지거나 찢어져,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입니다.무리한 운동, 비정상적인 자세나 과중한 물건을 들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디스크가 터질 수 있고,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의 수분이 감소하고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점차 약해지기 때문에 디스크 탈출이 쉬워집니다. 일부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디스크가 약하거나 탈출이 쉽게 발생할 수 있고 혹은 교통사고나 급작스러운 충격으로 디스크가 탈출할 수 있습니다.디스크가 터졌을 때 수술이 필요한 이유는 신경을 압박하는 상황입니다. 탈출된 디스크가 척추 신경을 압박하면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상태가 계속되면 신경 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고, 그렇지만 디스크가 터졌다고 해서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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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좋지 않은 영향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은 허리 건강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근골격계는 물론 심혈관계, 대사계 등 여러 면에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 척추에 압력이 가해지며, 특히 허리에 부담을 줍니다. 앉은 자세가 좋지 않거나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하체와 코어 근육인 복부와 등 근육이 약해져 자세 불균형을 초래하고, 이는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혈액 순환이 저하되고, 혈액 응고가 쉽게 일어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정맥류나 심장병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앉아 있을 때 다리 근육의 움직임이 적어져 혈액이 잘 순환하지 않으면 심장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의 활동이 부족해지며, 골반이 굳어지고 근육 경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관절과 무릎에 부담이 가면서 관절 문제나 골다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예방 및 개선을 위해서는 자주자주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짧게 걷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적절한 의자 높이를 맞추고, 허리를 지지할 수 있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사용하세요. 발은 바닥에 평평하게 놓고, 무릎이 90도 각도를 이루도록 앉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하고, 근육과 관절의 원활한 기능을 돕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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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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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나 종아리에 쥐는 왜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발이나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것은 근육 경련으로, 주로 과도한 운동이나 피로, 체내 전해질 불균형 등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축구나 농구처럼 격렬한 운동 후에 쥐가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격렬한 운동을 하면 근육이 과도하게 사용되어 피로가 쌓입니다. 근육이 피로해지면 수축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갑자기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이는 과도한 긴장이나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리면, 칼륨, 마그네슘, 칼슘과 같은 중요한 전해질이 체내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 전해질들이 부족해지면 근육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칼륨이나 마그네슘 부족은 쥐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전해질 뿐만 아니라 운동 중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탈수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근육에 쥐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수 상태에서는 전해질 불균형도 생기고, 근육의 기능이 저하되어 경련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오랜 시간 동안 한 자세로 서 있거나 운동 후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근육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부족해져 쥐가 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운동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긴장 상태로 남아 쥐가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운동 중 갑작스러운 긴장을 방지하는 데 중요합니다.근육 경련을 예방하려면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전해질 보충 운동 전후로 적절한 스트레칭 및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쥐가 날 경우에는 근육의 이완 및 온열요법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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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배운동만 하면 왼쪽 어깨가 아파요 ㅠ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광배 운동을 할 때 왼쪽 광배에 자극이 잘 오지 않고 어깨에 통증만 발생하는 경우는 몇 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왼쪽에 자극이 제대로 오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운동 자세에서의 비대칭성입니다. 운동을 할 때 한 쪽이 더 우세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왼쪽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운동 중 왼쪽 어깨가 과도하게 사용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비대칭적인 움직임은 광배 근육보다는 어깨나 다른 부위의 근육에 더 많은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운동 시 양쪽 어깨의 움직임을 균등하게 유지하려는 의식을 가지고 자세를 점검하세요. 거울을 보며 운동을 하거나, 동영상 촬영을 통해 자기의 자세를 점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뿐만 아니라 왼쪽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어깨의 문제로 인해 광배 근육의 자극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깨가 과도하게 사용되거나 부상이 있을 때,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광배 근육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어깨의 유연성과 강화를 돕는 스트레칭 및 운동을 추가 해보시고, 만약 어깨에 부상이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어깨 운동을 줄이고, 휴식과 재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혹은 광배 운동 중 광배 근육을 타겟팅하는 기술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어깨가 앞쪽으로 많이 밀리거나, 팔꿈치 위치가 잘못되면 광배 근육이 제대로 자극되지 않고 어깨 부위에 부하가 더해질 수 있습니다.광배 운동을 할 때 팔꿈치가 너무 앞으로 가거나, 몸과 너무 가까워지지 않도록 팔꿈치 위치에 신경을 써주세요. 팔꿈치를 뒤로 당기는 느낌으로 운동하면 광배 근육이 더 효과적으로 자극됩니다.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체크해보시고 만약 지속해서 문제가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도수치료등을 통해 상태 점검 및 운동방법등을 배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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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요산수치 6인데 왜 자꾸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요산 수치가 낮더라도 통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풍은 단순히 요산 수치만으로 진단되는 것이 아니라, 요산 결정이 관절에 쌓여서 발생하는 염증 반응입니다. 요산 수치가 6이면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에 가까운 수치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통풍은 요산이 체내에서 어떻게 축적되느냐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낮은 요산 수치에서도 통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산 수치가 높은 경우, 요산 결정이 결합하여 관절에 쌓이게 됩니다. 그러나 요산 수치가 정상적이거나 낮더라도, 요산 결정이 특정 부위에 축적될 수 있어 통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관절의 온도, pH, 혈류 등이 요산 결정의 침착을 유도할 수 있고, 통풍은 요산 배출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요산은 신장을 통해 배출되는데, 이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정상 수치라도 요산이 혈액에 축적될 수 있습니다. 때때로,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도 통풍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통풍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푸린이 많은 음식의 섭취입니다. 푸린은 요산의 전구물질로, 과도한 푸린 섭취는 요산 수치를 올릴 수 있지만, 푸린 섭취가 많지 않아도 관절에 요산 결정이 침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알콜이나 고지방 식사는 통풍의 발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은 통풍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 요산 배출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과체중 상태에서 체내의 요산 수치가 상대적으로 정상이라도, 관절에 축적되어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집니다.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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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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