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새들이 모이는 위치를 분석하면 사람이 놓치는 환경변화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조류를 활용한 도심의 환경변화 예측이라 처음 들어보긴 합니다.새들은 인간과 다르게 신진대사가 빠르고 시각 청각을 잘 활용하기 때문에 동물을 활용한 도시 생태계를 파악하는것을 생물지표라고 하는데 새들은 대표적인 생물 지표 생물 입니다.도심속의 새들은 주로 비둘기 위주라 비둘기는 2009년 부터 한국에서 유해 주류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참새나 까치, 직박구리 정도가 있습니다.새들이 특정 지역에 밀집하는 것은 특히나 겨울철 환기구나 지하철 환풍구 단열이 되지 않아 열이 새어 나오는 건물 주변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파악한다면 에너지가 낭비하는 구역을 시각적으로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반대로 여름철 특정 가로수길에 새가 집중된다면 그곳은 인간에게도 필요한 생태적 그늘임을 뜻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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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빙선은 왜 북극항로 운항에 필수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물론 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많이 녹았다고는 하지만 북극해에는 여전히 수미터 두께의 유빙과 얼음판이 상시 떠다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독으로는 운항이 불가능하고 쇄빙선을 통해서도 100% 통과를 한다고 장담할 수 없는 곳이 북극해 입니다.타이타닉이 침몰한 것 처럼 일반 화물선의 강철 외판은 얼음의 강한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선체가 찌그러지거나 구멍이나 쉽게 침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얼음 조각들이 프로펠러나 방향타에 끼이면 고장이 나기도 하고 고장이 나면 바로 제어 불능항태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반 선박의 뱃머리는 물을 가르며 나아갈 수 있도록 날카롭게 튀어나온 모양이라 얼음과 정면 충돌할 경우 충격이 그대로 선체에 작용하여 쉽게 파괴가 됩니다. 쇄빙선의 경우 얼음을 부수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이미지가 강한데 쇄빙선은 무게로 눌러 배 자체의 무게로 얼음을 찍어눌러 부수는 형식 입니다. 그리고 부순 얼음을 선체 옆으로 밀면서 나아갑니다. 그래서 앞쪽이 완만하여 아주 두꺼운 외판을 사용한 형태의 배를 쇄빙선이라고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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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깎아 보관할 때 설탕물이나 소금물에 잠시 담가두면 과일 표면의 갈변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억제할 수 있습니다.과일의 갈변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과일 속의 펠리페놀이란 성분이 공기주의 산소가 과일내의 갈변효소와 만나 산화 되기 때문입니다. 소금물이나 설탕물에 담궈놓으면 이 과정을 차단시켜 줄 수 있어 갈변을 지연시킬 수 있섭니다. 소금물과 설탕물의 역할이 다른데 소금물은 소금속의 나트륨과 염소이온이 갈변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산소가 닿아도 산화되지 않게 지연시켜 줍니다. 하지만 소금으로 인해 과일 본연의 맛을 잃게 됩니다설탕물의 경우는 물리적으로 과일 표면에 코팅을 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하여 두가지 물질이 만나지 못하도록 하여 갈변을 지연시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도 과일 본연의 맛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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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식 발전과 유역변경식 발전은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다 낙차를 이용하는 방식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저수식은 기존강을 그대로 사용하고 유역변경식은 기존강을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물길을 뚫어서 만들어진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저수식은 일반적인 수력 발전인데 강에 댐을 쌓아 물을 가둔 뒤에 필요할때 댐을 열어 물을 하부로 떨어뜨려 발전하는 방식 입니다. 유역변경식은 터널을 뚫어 물줄기를 다른 강으로 돌려 높낮이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방식 입니다. 높은 지대에 흐르는 강의 물을 막은 뒤 산맥의 뒤쪽으로 길을 뚫어 경사가 급한 반대편 지역의 낮은 강으로 물줄기를 바꾸어 떨어뜨리는 방식 입니다. 기존의 물줄기를 바꾼다고 하여 유역변경식 발전 이라고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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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 눈썹 아래에 있는 얇은 선은 뭘 표현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디테일 하게 잘 보셨습니다.아무래도 실기를 준비하시는 분이실까요? 해당 부분의 표현은 쌍꺼풀이 접히면서 생기는 누꺼풀 주름 이라고 합니다. 누꺼풀 그림자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애니메이션에서 신체구조를 묘사하는 것 보다, 눈매의 특징, 시선방향, 감정 등을 표현하기 위한 만화적인 장치 입니다. 감정을 표현할 때 눈에 힘을 주거나 눈을 치켜 뜨꺼나, 째려보는 등 이때 눈 위에도 미세한 잔주름과 쌍꺼풀이 한겹 더 생기는 것 처럼 만화적으로 이 선을 사용하여 감정을 추가하는데 사용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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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 고2 화학실험 주제인데 가능한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고2에서 이런 실험을 한다는게 참 부럽습니다.제가 학교를 다닐때는, 제가 다닌 학교만 그랬을 수도 있지만 일반 인문계 학교는 그냥 수능위주의 수업이었지 실제 실험을 해봤던 기억은 거의 없습니다. 과탄산나트륨을 물에 섞은 색소와 반응을 하면 실제로 기존의 색상을 탈색시킬 수 있습니다.콰탄산나트륨이 물에 녹으면 과산화수소로 분해되는데 이것이 산소 라디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색소 분자의 화학결합을 공격하여 색소분자는 색을 잃고 투명해지게 됩니다. 실제로 섬유의 얼룩을 지우는 것이 이것과 같은 방식 입니다. 저온보다 50도 정도의 고온에서 반응이 빨리 일어나며 색소도 너무 많이 넣지는 말고 색상이 연두빛 정도일때하는 것이 과탄산나트륨으로 인한 탈색시간이 빠르게 확인이 될것 입니다. 그리고 가만히 놔두는것 보다 교반기나 손으로 저어서 반응을 유도하면 훨씬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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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발전은 왜 전기를 만드는 동시에 소비하는 발전방식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양수 발전은 질문하신데로 실제로 배터리 처럼 전기를 물의 위치에너지로 바꾸어 저장했다가 필요할때 다시 꺼내쓰는 형식으로 사용합니다. 실제로 ESS Energy Storage System 와 같은 불리는 장치로 발전소에서는 남는 전기를 저장하게 되는데 보통 배터리 형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양수 발전 역시도 ESS 의 하나 입니다.그래서 별도의 에너지를 저장하는 ESS 는 비싸기 때문에 밤에 남는 전기를 사용하여 댐의 물을 상부로 올리고 물의 형태로 저장해 놓는 것 입니다. 그래서 필요할때 댐을 열어 하루로 물을 보내면서 발전을 하는 것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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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발전할때 대부분 증기를 만들던데, 증기의 힘이 그렇게 쎈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확실히 증기 하면 우리나 음식을 만들때 나오는 수증기를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증기의 힘은 엄청나게 강력하여 발전형태의 80% 이상이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하게 됩니다. 라면을 끓일때 나오는 김과 증기 발전소의 증기는 압력과 온도에서 완전히 다른 물질 입니다. 물이 100도에서 끌헝 증기로 변하면 부피는 1700배 커집니다. 라면을 끓을때 냄비 뚜껑이 열려있어서 증기가 자유롭게 날아가지만 발전소에서는 이 증기를 밀폐용기에 보관하게 되는데 이때 기체가 좁은 공간에 갖히면 엄청난 압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과거 가정에서 압력밥솥을 사용할때 내부 압력에 의해 뚜껑이 안열릴때의 힘을 생각해보셔도 됩니다. 실제로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증기는 온도가 500도 이상이고 기압도 대기의 기압이 1기압이라고 하는데 250기압을 가진 엄청난 힘을 가진 물질 입니다. 이 에너지 덩어리를 터빈에 뿜어내면 거대한 터빈이 엄청나게 회전하면서 발전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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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이이타이 병은 사라졌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이제는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타이타이 병은 환자가 일본어로 아프다 아프다 라고 말하는 것이 병명으로 정해졌을 정도로 실제로 극심한 통증을 나타내고 괴로워했다는 어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1910 년대에 발병하여 1950년대 세상에 알려지게 되는 병 입니다.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광산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주변 광산에서 카드뮴이 포함된 폐수가 강 유역에 버려지게 됩니다. 최초 발견시는 원인 불명의 증상이었으나 1960 년대에 들어서야 여러 역학조사를 통해 해당 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카드뮴이라는 것을 밝혀내게 됩니다.이후 공해병으로 지정되어 환경오염이 역사상 최악의 질병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실제로 일본에서 공식으로 인정한 환자수는 총 200여명 정도이고 실제 피해를 입은 환자의 수는 약 7000명이 넘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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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감상할 때 작품의 제목을 먼저 알고 보는 것과 아무 정보 없이 보는 것의 느낌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작품에 대한 사전 정보가 감상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제가 해설을 하고 있지만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 입니다.영화나 음악과 다르게 미술은 사전지식을 가져야만 작품이 제대로 이해가 된다는 선입관들이 다들 있습니다.물론 맞습니다. 저처럼 해설을 하는 사람이나 비평을 하고자 하면 작품 뿐 아니라 미술사 전반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가벼운 산책정도의 마음가짐으로 보기 위한 전시도 많고 선지식이 없어도 작품을 이해할 수 있고 선지식이 작품감상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면 실제로 선지식을 가지고 작품을 보게 될 경우와 아무것도 모르고 볼 경우 뇌에서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정보가 없이 특별한 정보를 처리할 때 우리의 뇌는 시각적인 요소를 받아들인 뒤 이것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방식, bottom up 상향식이란 방식으로 처리를 하고 주로 상상력과 주관적 느낌이 극대화 됩니다. 정보가 있을 때는 작품의 주제와 내용을 알고 보게되면 우리의 뇌는 그 주제에 맞춰 작품의 요소를 끼워맞추는 bottom down 하향식 처리를 하게 됩니다. 추상화도 주제를 알때와 모를때를 생각해보면 주제를 알게되면 추상화의 패턴이 마치 주제처럼 보이는 이유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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