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도자기 장인들은, 어떠한 기준으로 선정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예전 나라 설립이라고 하면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이전을 말하시는 걸까요?과거 최초 도기라는 것이 만들어진 것은 선사시대부터 점토를 굳혀서 사용한 것이 그 시작 입니다. 이후로 높은 온도에서 구우면 딱딱해 진다는 것을 알고 부터는 화로에 구우면서 부터 도자기 라는 것이 만들어졌습니다.삼국시대 이전부터 만들어졌으면 고려시대에 들어 청자라는 것이 한국을 넘어 유명해지게 되었고 조선시대에는 청자 뿐 아니라 백자도 만들어져서 사람들이 사용하기도 하고 감상의 대상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현재도 도자기를 만드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이러한 분들 중에 명장을 뽑고 있습니다.지금의 명장이 되기 위해서는 나이가 50세 이상이어야 하며 도예산업에 30년 이상 종사한 자가 자격 대상이며 도자기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 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미술
25.03.06
5.0
1명 평가
0
0

화학공학과는 화학과와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화학과는 순수화학에 관련된 학문을 공부하는 학과로 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화학 등 화학을 더욱 깊게 공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아시는것처럼 화학공학과는 화학이란 이름이 붙어 있지만 공학과 더 가까운 학문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학년때 기본화학은 배우지만 이후에는 공업화학, 유체역학, 열역학 등 화학을 활용하여 어떻게 공학적으로 접근하는지 배우는 학과 입니다.제가 서울대학교 화학과와 화학공학과의 커리큘럼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해당 내용을 보시며 아마 이해가 빠르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공학
25.03.06
5.0
1명 평가
0
0

기후위기의 시대라고 하는데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떤게 있을런지?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사실 현재의 기후 위기는 인류가 만들어낸 엄청난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대기가 온실처럼 바뀌었기 때문이니다. 이러한 온실이 단순히 열을 가두는 역할 뿐 아니라 지구에서 만들어진 열이 대기권 바깥으로 배출되지 못하게 지구로 다시 반사를 시켜서 문제가 심각해진 것 입니다. 그래서 개인단위의 노력으로는 이제 해결이 어려워 국가간의 기후 협약이 진행된 것입니다. 사실 그것으로도 모자라 글로벌 기업들의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 CFE 100 이나 RE 100 과 같은 캠페인이 시작된 것 입니다.그래도 가정에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내연기관 자동차의 사용을 줄이고 화석연료발전으로 만들어지는 전력을 줄이기 위해 전기를 절약하는 노력이 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03.05
5.0
1명 평가
0
0

최후의 만찬 작품의 특징으로는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은 모나리자 가 가장 유명하지만 그 다음으로 알려진 작품이 바로 최후의 만찬 이라 할 수 있습니다.해당작품은 모나리자와 다르게 캔버스 위에 그린 작품이 아니라 수도원의 식당벽인 돌 위에다 그린 작품입니다. 캔버스가 아닌 벽면에다 그린 작품이다 보니 주변의 환경 영향을 그대로 받고, 캔버스와 다르게 염료가 잘 붙어있지 않아 보존상태가 좋지 않습니다.지속적으로 안료가 떨어지고 색이 바래서 20년이상 복원에 매달려서 2000년에 감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그려진 시기는 1500년인데 당시에 회화를 그리고 채색할 때 사용되었던 재료가 현재의 기름으로 만든 유화가 아닌 템페라 기법이라고 하여 계란 흰자를 사용해서 그린 그림인데 유화보다 보존력, 착색력이 떨어지는 재료 였기 때문입니다.해당작품은 성경에 언급되어 있는 예수가 잡히기 전 제자들과의 마지막 식사를 하는 모습을 그린것으로 여러 소설이나 영화 등 미디어에 많이 노출된 작품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미술
25.03.05
5.0
1명 평가
0
0

KS 화학 규격집 구매할 수 있는 곳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KS 규격들은 국내의 korea industrial standard 의 약자로 한국에서 만들어진 한국사업표준 입니다.규격들을 소장하고자 하시면 구매를 하셔야 하지만 열람을 하고자 하시면 무료로 열람은 가능합니다.standart.go.kr 에 가셔서 원하시는 규격번호를 검색하셔서 확인을 하시면 열람이 가능합니다.규격들은 ks 로 시작하여 이후에 알파벳이 하나씩 더 붙어서 구성됩니다.예를 들어 KS M 으로 시작하는 규격들이 화학과 관련되는 규격들이 모여있는 알파벳 입니다.알파벳별 분야구분은 첨부해 드리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공학
25.03.05
0
0

캐러멜라이즈는 어떤 식으로 활용을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캐러멜라이즈 반응은 몇년전부터 쿡방이 유행하게 되면서 마이야르 반응과 함께 알려진 화학반응입니다.캐러멀라이즈는 음식에 사용되기 이전부터 당분을 졸여서 간식으로 만드는 캐러멜이 그 원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분을 고열로 가열하면 수분이 날아가고 분자구조가 끊어지고 다시 연결되면서 색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달달함 외에 추가로 고소함과 같은 맛이 추가되는 현상입니다. 이는 양파를 활용하는 요리를 할때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파를 사용할때 이를 오랜시간 가열하여 수분을 날리면 양파 특유의 단맛이 더욱 살아나기 때문에 이러한 구운 양파를 스테이크나 샌드위치 등에 올려서 전체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5.03.05
0
0

미세먼지 관련한 재난은 자연재난인가요? 사회재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재난을 유형별로 자연재난, 사회재난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자연재난은 인간의 개입없이 자연현상을 통해 만들어지는 태풍, 지진, 화산 활동, 소행성추락 등이 있습니다.사회재난은 인간의 개입을 통해 만들어지는 화재, 폭발, 교통 사고 등이 있습니다.미세먼지는 위의 두가지 재난의 구분에 둘다 포함이 됩니다.왜냐하면 현재 미세먼지의 주요 성분을 분석해보면 자연이 만들어낸 사막에서 대기의 이동으로 만들어지는 자연황사 먼지도 포함되어 있고 인간이 만들어낸 공장과 자동차에서 생성되는 황산화물, 질소 산화물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03.05
5.0
2명 평가
0
0

문구류로 사용하고 있는 딱풀은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딱풀은 고체형태의 풀로서 액체 형태의 풀과 달리 붙였을 때 종이가 구불구불해지지도 않고 깔끔하게 붙어서 많이 사용하는 재료 입니다.이러한 고체풀의 주요 성분은 폴리비닐 알콜인 PVA, 폴리아크릴 수지를 활용하여 만들어지게 됩니다. 인체에는 물론 이러한 딱풀을 섭취하면 문제가 발생하지만 여기에서 만들어지는 향기가 유해물질 이긴 하지만 아주 극미량이라 인체에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해당 제품들은 판매전에 안전확인대상 어린이제품에 포함되어 KC 인증을 거쳐 판매되기에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공학
25.03.05
5.0
3명 평가
0
0

미술 작품은 작가를 기준으로 가치가 올라가는건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미술작품의 가치와 가격은 사실 정비례 하지 않습니다.이러한 가치는 기준을 미술관으로 둘것이냐 아니면 미술경매로 둘것이냐로 나눌 수 있습니다.미술관과 같은 보관과 관리, 전시 등을 고려한 미술사에 한획을 그을 작품의 가치와 상품과 판매를 위한 미술경매 분야에서의 가치는 엄연히 구분되어야 합니다.일반적으로 미술관과 미술경매 분야의 가치는 정비례 하는 것도 있지만 반비례 하기도 합니다. 장소특정적 미술이나 개념미술 같은 경우는 미술사적 가치가 높지만 소장이 어려워 미술경매에서는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아 상품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물론 명성 높은 작가의 작품이 수요도 많고 화폐가치가 높은 것은 사실 입니다. 그래서 신진작가가 갑자기 명성높은 작가의 과거 기록을 무시하고 더 높은 가격을 받게될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그래서 신진 작가는 자신의 가치를 높히기 위해 많은 전시를 하고 대회도 나가고 다른 기업이나 작가들과 협업을 하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작가의 가치는 누가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지, 어느 학교 출신인지, 해외 어디에서 레지던시를 하였는지 등 다양하게 가치가 매겨지게 됩니다. 이러한 경력을 하나하나 획득하다보면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고 다양한 사람들이 소장하면서 그 작가의 작품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미술
25.03.05
5.0
1명 평가
0
0

큐비즘의 주요 인물로는 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큐비즘, 입체주의 라고 불리우는 운동의 창시자는 피카소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피카소 단독으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당시 피카소와 함께 활동을 했던 조르주 브라크도 입체주의의 아버지라 불릴 자격이 충분합니다.피카와는 화실을 함께 썼기에 당시 서로 그림을 그리고 서명을 따로 해서 갤러리에 판매를 했을 정도로 화풍도 비슷했을 정도였습니다.하지만 브라크는 1차 세계대전에 징집되어 전쟁을 겪고 큰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피카소 만큼의 작품수와 명성을 얻지는 못하였습니다.그래서 큐비즘의 대표적인 인물은 피카소 라고 할 수 있습니다.큐비즘 하면 어렵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원근법을 해체하는 작업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추상이 익숙 할 수 있으나 당시에 회화는 2차원의 캔버스에 3차원의 대상을 옮기는 원근법으 마치 성경과도 같은 절대법칙이었습니다.이를 어기면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아지만 인상주의 이후 야수파 등 대상을 해체하는 작업은 계속 진행되었고 입체파에 이르러서야 아예 이러한 원근법을 전면적으로 해체하여 추상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미술
25.03.05
5.0
1명 평가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