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비효율'을 예술이라고 부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일단 고정관념이 있으신 것 같긴 합니다.반드시 손글씨와 수공예, 필름카메라로 만들어야지만 예술이라고 불리진 않고 가치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비효율이라 예술이 아니라 손글시 수공예 필름카메라와 같은 아날로그 기술들이 현재의 디지털 시대에 흔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빈도가 낮기 때문에 조금 더 눈에 띄이고 신기해 보일 뿐입니다.그렇다보니 미술계 라기 보단 디자인이나 상업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비싼 가치로 거래가 되고 있는 것 입니다. 아무래도 만드는데 시간과 노력이 더 들어가다보니 비싼 화폐가치를 가지는 것이지그렇다고 미술적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아닙니다.희소하다고 전부 예술작품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과거의 미술이 이러한 사람의 손맛과 희소성을 통해 예술성을 획득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개념미술도 존재하고 20세기에 앤디워홀이 실크스크린으로 대량생산된 작품을 만들면서 희소성이라는 작품가치를 뒤짚어 엎어버렸습니다.그래서 반드시 비효율적인 것과 아날로그 적인 것들이 예술이라고 불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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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용서'도 기술로 가능해질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항상 철학적인 질문을 해주셔서 저로서도 생각을 오래하고 답변을 드리게 됩니다.현재에도 분노나 원망을 줄일 순 없지만 정신과에서는 약을 통해 환자의 뇌속의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여 감정을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기술이 발달하여 뇌속의 편도체 등을 직접 조작하여 고통을 줄이는 기술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극심한 사고의 경우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마음속에 깊은 상처로 남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라고 불리는 PTSD 를 겪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전쟁이나 대규모의 재난현장에서 살아난 사람들은 당시의 큰 충격을 받아 그 사건이 해소되어도 마음속에서 당시의 충격을 이겨내지 못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이러한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한 기술은 개발이 되어야 하나 분노와 원망을 제거하여 이것을 강제로 용서까지 나아가야 한다면 이건 개인의 주체성이 사라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인간성을 버리고 영화 매트릭스처럼 인간의 기계의 도구로 전락해 버리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그래서 의료의 목적으로는 뇌의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지만 이것이 개인의 도덕성과 인격성을 침해하는 쪽으로 나아가는 것은 금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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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의 피로 현상이 산업 현장에서 중요한 연구 주제가 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금속의 피로 현상을 재료 특성상 반복적으로 하중을 오랜시간 받게 되고 이것이 누적되어 미세한 균열싱 생겨 결국 파괴되는 현상을 말합니다.이러한 피로현상은 실제 산업현장에서 기계부품 파손 원인의 80%를 차지하기 때문에 재료를 연구하는 분야에서 가장 핵심 연구주제로 다루고 있 습니다. 재료가 한번에 버틸 수 있는 힘보다는 낮은 힘이 반복적으로 주어질때 피로가 발생하다 보니구조나 형태에 따라 예측불가능한 피로 파괴가 발생 할 수 있어서 재료를 설계할때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파괴되기 직전까지 외관의 변화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사전에 시뮬레이션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또한 재료에 따라 일정 하중이하에서는 파괴되지 않는 한계값을 가지기도 하지만 무조건 파괴되는 금속도 있기 때문에 재료의 성질도 잘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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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가 미래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SMR 은 Small Modular Reactor 의 약자로 소형모듈원전으로 불리는 신기술 입니다.쉽게 소형 원자로를 만드는 것인데 대형 원전의 건설 방식보다 훨씬 안전하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다는 장점을 가진 발전 입니다 대형원전은 원자로, 증기 발생기, 펌프 등이 전부 배관으로 연결되어 있는 반면 SMR 은 하나의 용기안에 모든 부품을 넣어 일체형으로 만들게 되어 방사능 누출 위험이 극도로 낮습니다.그리고 원전은 주변이 대량의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바다 위주로 건설하게 되고 지진의 발생에 따른 피해나 주변 민간의 위치등 설치를 위해서 고려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하지만 SMR 의 경우 모듈형이라 공장에서 건설하여 운송만 하기 때문에 건설기간이 대폭 줄어들고 냉각수가 필요하긴 하나 기존 발전소처럼 대량의 냉각수는 필요없고 장소의 제약이 덜합니다.하지만 대형원전 보다 아직 단위 전력당 건설 비용이 대형원전보다 비싸며 사용후 핵연료가 기존 원자력 발전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할 수 있어서 이 사용후 핵연료의 처리에 대한 리스크는 기존 원전과 동일하다보니 SMR의 단점도 존재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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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미술 기초디자인 문제 필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디퓨저, 고등어, 스틱, 액체 는 현재 잘 그려주셨네요묘사하는 실력 자체는 잘 묘사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단순 대상의 묘사보다 이것을 활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것은 소묘나 대생실력보다 상상력의 영역입니다. 아마 지금까지 대상을 묘사하는 스킬만 익히다보니 이것을 상업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것을 많이 연습하지 않아서 지금과 같은 어려움에 직면 하게 됩니다. 지금과 같이 대상이 독립적으로 따로 놀게 되면 질문 주신것 처럼 디자인 주제에 부합하지 않습니다.디퓨저보다 고등어가 크다 보니 고등어를 디퓨저 밖에 배치한 것 같습니다.디자인에서는 마치 꿈속에서 보는 풍경처럼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일상에서 대상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배재하고 상상력을 충분히 표현 하면 됩니다.먼저 어떻게 표현할지 글로 짧게 써보면 좋습니다. 디퓨져 용기안에 고등어가 있고 좁은 구멍밖에 없기에, 힘이 넘치는 고등어는 디퓨터를 깨고 나오려는 모습이나 깨뜨려서 나오는 모습을 표현하면 좋을것 가습니다. 아무래도 용기를 깨서 나오는 모습으로 그리는 것이 훨씬 역동적으로 표현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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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학교 동아리 실험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실험을 준비하신다니 보기 좋습니다.고등학교에서 실험을 자체적으로 진행을 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부럽기도 하고 학교가 지원을 많이 해주는 것 같습니다.혹시 시험을 위해 예산을 지원해주는 형태 일까요?그렇지 않으면 학교의 기자재만 이용하는 형태 일까요?만약 학교의 기자재만 이용하는 형태라면 가장 직관적이지만 재미있는 과일 식물 전지를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레몬, 사과, 감자 등을 활용하고 아연판과 구리판을 사용해서 산화 환원 및 아연판 구리판의 크기를 조절해서 전하속도나 빛의 세기를 확인해 볼 수도 있고레몬 사과 감자에 들어있는 산의 종류와 농도에 따라 led 와 같은 전등이 얼마나 밝은지 몇개나 켜지는지를 시험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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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와 폭염을 이겨내는 신박한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순식간에 온도가 올라가서 깜짝 놀랄 정도 입니다.저는 일단 실내에서는 에어컨 사용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과 아이스팩과 양산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에어컨은 실외기가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요즘 에어컨 제품은 전부 인버터형이라 실외기가 지정 온도에 도달하면 속도를 스스로 느리게 낮추게 됩니다.이를 활용하여 에어컨을 켰을 때 최대속도로 가동하여 지정온도까지 빠르게 내리는 것이 전력을 줄이는 방식 입니다.그리고 실외에 나가실때는 얼음을 열러서 목에 감는 아이스팩을 추천 드립니다.목의 경우 뒷부분이 피부와 모세혈관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서 이곳을 시원하게 하면 순식간에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산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양산을 사용하면 머리부터 몸을 전체적으로 직사광산으로 보호할 수 있는데 중심부의 온도가 바깥보다 최대 11도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실외에서 체온이 쉽게 오르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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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스펀지가 오염물을 사포처럼 미세하게 갈아내는 화학적 연마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한때 매직 스펀지란 이름으로 홈쇼핑에서 판매가 되었던 제품 입니다.실제로 일반적으로 세제가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은 계면활성제의 친유성 부분이 기름성분의 오염물질을 화학적으로 끌어당겨 제거하는 원리 입니다.반면 멜라민 스펀지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떼를 제거하는 원리는 물리적인 방식으로 제거 됩니다.멜라민을 고체 형태로 만들면 입체 그물망 형태가 되고 적당한 강도를 가지게 됩니다. 이것으로 오염물질을 닦아내면 마치 사포가 녹슨 부분을 제거하는 것 처럼 오염물질을 미세하게 긁어내어 흡수하여 제거를 하게 됩니다. 세제는 필요없지만 물은 필요한데, 물은 이 멜라민 스펀지가 오염부분을 마찰할때 발생하는 마찰열을 줄여주고 오염물질을 빨아들일 때 표면장력이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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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학교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확실히 인공지능의 발달로 뛰어난 선생님에게 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학교나 학원의 가치가 많이 사라진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지식을 전달하는 기능인 학원의 역할은 대체할 수 있어도 사회와 공동체 경험을 배울 수 있는 학교의 가치를 대체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학교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인공지능은 문제푸는 방법과 정보는 학교의 선생님보다 더 잘 전달 할 수 있으나 학생이 학급의 구성원으로써 다른 학생과 교류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은 가르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교는 단순히 배움과 소통의 장소를 넘어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부모가 생업에 종사할 경우 학교에서 그러한 아이들을 보호하고 맡아주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돌봄이라는 이름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만약 없어진다면 돌봄에 대한 공백과 학력 격차가 발생하기에 학교의 가치는 쉽사리 사라지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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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지혜는 어떻게 계승되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환경 에너지에 해당하는 질문이라기 보단 역시나 사회학적인 질문이라 생각합니다.정답이 없기에 제 생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처럼 도시화가 이루어지기 전 촌락 단계에서는 마을의 가장 중심이 되는 사람은 마음에게 가장 오래 살고 경험이 많으 노인이 지혜를 가진 존재로써 존경을 받고 그에게 의견을 구해서 마을이 운영되었습니다.하지만 현재는 도시화기 진행되고 지식이 온라인에 전부 올라가 있는 상태라 과거처럼 노인에게 지혜를 구하는 것은 특정한 분야를 제외하곤 찾아보기 힘듭니다. WWW 라는 인터넷이 생기면서 이러한 현상은 가속화 되었습니다. 정보가 넘쳐 흐르다보니 지식을 너무나 쉽게 획득할 수 있어 과거의 지혜라는 것은 가치를 잃은것 처럼 보입니다.하지만 노인들이 가지고 있는 지혜를 무시해선 안됩니다. 그들도 과거엔 우리처럼 가장 빠르게 지식을 획득하던 사람들이었고 그들의 지식이 농축되어 현재의 지혜를 만들어서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이들의 지혜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에게 현재의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디바이스의 사용법을 알려주며 상호 교류하는 멘토링의 형태로 교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호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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