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개설일 계약일 차이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ISA 계좌의 만기나 해지 시점을 판단할 때는 '개설일'이 아닌 '계약 시작일'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ISA 계좌는 3년이라는 의무 가입 기간을 채워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기간의 기준점이 바로 계약 시작일입니다. 계약 시작일이 2021년으로 되어 있다면 이미 의무 가입 기간인 3년이 지난 상태이므로 지금 당장 해지하셔도 불이익이 없습니다. 보통 개설일과 계약 시작일이 다른 이유는 과거에 가입했던 다른 금융사의 ISA 계좌를 이전했거나 재가입했기 때문입니다. 계좌를 이전하더라도 기존 계좌의 최초 가입 시점이 인정되면서 시스템상 계약 시작일이 2021년으로 반영된 것입니다. 따라서 2024년이라는 개설일은 해당 금융사에서 계좌를 새로 만든 날짜일 뿐 비과세 혜택을 위한 보유 기간과는 무관합니다. 결과적으로 2021년 계약 시작일로부터 이미 3년이 경과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원하실 때 해지하셔도 세제 혜택을 온전히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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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월세지원 365일 신청 상시화 된거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청년월세지원 제도가 한시 사업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상시 사업으로 전환된 것은 사실이지만, 365일 아무 대나 상시 접수를 받는 방식은 아닙니다. 그동안은 제도의 일몰 기한이 정해진 한시적 정책이었으나 정책의 지속성이 인정되면서 예산 범위 내에서 매년 신규 수혜자를 모집하는 계속 사업 형태로 구조가 바뀌었습니다. 올해의 경우 신규 접수 기간이 제한적으로 설정되어 운영되었기 대문에 연중 상시로 아무 때나 신청할 수 있는 구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매년 예산과 계획에 따라 정해진 접수 기간이 존재하므로 해당 기간을 놓치면 당해 연도에는 추가 신청이 불가능하며 다음 해 정기 모집을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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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확정 후 추가매수가 과연 이득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러한 매매 방식은 외견상 평단가를 낮추고 주식 수를 늘려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손실을 중간에 확정 지으면서 투자 효율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착시 현상에 가깝습니다. 가장 먼저 짚어야 할 사실은 800원에 10000주를 추가 매수하는 시점에서 총보유 주식 수는 50000주가 되며 이때의 전체 평균 단가는 대략 1144원이 됩니다. 이후 주가가 830원으로 올랐을 때 10000주를 매도하게 되면 새로운 평단가는 1144원보다 낮은 가격에 파는 것이므로 주당 약 314원의 손실이 계좌상에서 실제로 확정됩니다. 매도 대금인 830만 원을 그대로 활용하여 다시 790원에 주식을 재매수하면 830원과 790원의 차액만큼 주식 수가 약 506주 늘어나 전체 주식 수는 40506주로 증가합니다. 결과적으로 주식 수가 506주 늘어나고 평단가도 계산상 1130원대로 낮아지지만 이는 매도 과정에서 약 314만 원의 손실을 현금화하여 원금을 깎아 먹은 대가로 얻은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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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정보를 찾기 위해 두루두르 살피다 보니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의 흐름과 정보의 진위를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며 전문가의 영역은 어디까지나 참고 자료를 제공하는 수준에 그칩니다. 기상청의 오보를 기후 변화의 변수로 받아들이듯 주식 시장 역시 수많은 대외 변수가 실시간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미래의 주가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주식 전문가들은 투자 대상에 대한 과거의 데이터와 현재의 지표를 분석하여 대중에게 설명해 주는 일종의 '해설가'나 '조언자'의 역할을 수행할 뿐입니다. 그들은 법적으로 투자 결과에 대한 책을 지지 않으며 직업상으로도 수익률이라는 절대적인 결과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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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커버드콜과 미장 커버드콜중에 뭐가나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수익률과 배당금의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국장 커버드콜보다는 미장 커버드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커버드콜 전략의 핵심인 기초자산인 우상향 가능성과 주가 회복력에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국내 코스피200 기업들보다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커버드콜은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을 일정 부분 포기하고 옵션 프리미엄을 받아 높은 배당을 주는 구조라 주가가 장기간 횡보하거나 완만하게 오를 때 가장 빛을 발합니다. 하지만 주가가 갑자기 급락했다가 반등할 때 기초자산의 힘이 약하면 주가는 회복되지 못하고 배당 기준가만 낮아지는 원금 갉아먹기 현상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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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원달러 환율이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 중반에서 추가로 폭등하여 1600원선까지 지속적으로 뚫고 올라갈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의 중동 분쟁이 전면전으로 확대되거나 추가적인 대외 돌발 악재가 터지지 않는 한 현재의 1500원대 중반이 단기적인 고점이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다만 국민연금과 개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해외 주식 투자 확대로 인해 원화를 달러로 바꾸는 수요가 워낙 강해 환율이 과거처럼 1300원대로 급격히 떨어지기도 어렵습니다. 이러한 고환율 상황에서 가장 극심한 피해를 입는 부문은 원유, 가스, 철광석, 곡물 등 핵심 원자재를 해외에서 전량 달러로 수입해야 하는 기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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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주식이 올라갈확률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코스피를 비롯한 주식시장이 다시 큰폭으로 상승할 확률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수하자마자 지수가 하락하는 것은 개별 기업의 악재가 아니라 대외적인 거시경제 변수가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의 수급을 한꺼번에 뒤흔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설계의 거두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같은 글로벌 거물이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져도 시장 전체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것은 현재 주식시장보다 채권과 외환시장의 압력이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배경은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 재격화로 국제 유가가 배당당 96달러 선까지 치솟으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자극하고 미국 시장 금리가 5% 육박하게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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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직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대부분의 증권사는 하나의 종합계좌 안에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모두 거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통합해 두었기 때문에 별도의 계좌를 추가로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보유하고 계신 일반 종합계좌에서 바로 미국 시장에 상장된 SPY와 QQQ를 검색하여 주문을 진행하고 체결까지 완료되었다면 해외 직투를 정상적으로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 체결 이후 계좌 잔고를 확인할 때 매수금액이 원화 단위로 표시되는 것은 국내 증권사 앱들이 투자자의 편의를 위해 달러 매입 금액을 당시 환율로 계산하여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환전하신 달러로 미국 거래소에서 주식이 매입된 것이 맞으며 화면 설정이나 상세 보기 메뉴를 전환하면 원화와 달러 기준 금액을 각각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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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더 올라갈수 있을까요 갑자기 빠지니 불안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국내 주식시장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와 원달러 환율의 1540원대 급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패닉 셀링 현상이 나타나며 지수가 급락한 상태입니다. 시장이 대외적 악재로 인해 한꺼번에 밀릴 때는 개별 기업의 가치와 상관없이 모든 종목이 동반 하락하므로 지금 당장 불안감에 휩싸여 손실을 확정 짓는 매도를 하기보다 일단 관망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과거의 금융위기나 지정학적 위기 사례를 돌아보아도 악재가 시장에 선반영되어 주가가 저점을 다진 이후에는 언제나 강력한 기술적 반등이 찾아왔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두고 기다려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특히 보유하신 삼성전자는 글로벌 반도체 업황의 회복 흐름이 견고하고 탄탄한 펀더멘털을 갖춘 우량주이므로 현재의 주가 하락은 일시적 수급 이탈에 불과하며 주가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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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돈 빌려줬는데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기관과의 계약상 대출금 상환 의무는 전적으로 명의자인 질문자에게 있으며 저축은행 담당자와 상사의 약속은 금융기관에 효력을 미치지 못합니다. 연락이 두절된 저축은행 담당자는 정상적인 금융권 직원이 아니라 대환대출을 미끼로 명의를 이용해 돈을 가로채는 금융사기 조직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금융기관을 상대로 대출 자체를 무효화하거나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돌려받는 것은 법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다만 직장상사가 본인의 부채를 갚는 데 질문자님의 돈을 사용한 것이 명백하므로 상사를 상대로는 민사상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소송에서 승소하기 위해서는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한 문자 메시지나 통화 녹음, 그리고 상사의 계좌로 돈이 이체된 금융 거래 내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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