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확정 후 추가매수가 과연 이득일까요

만약 평단가가 1230원이고 주식수가 40000주가 있을때 , 800원에 10000주를 추매를 한 후 830원에 다시 10000주를 판매를 하고 790원대에 판매한 금액 만큼 다시 들어갔다고 가정했을 때 , 투자원금은 줄어들지만 주식 수와 평단가는 낮아질텐데 이 행위 자체가 유의미한 이득의 행위일까요 ? 결국 원금 자체는 줄어드는 행위일텐데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치가 있는데 시장 리스크가 있는 것이어서 하락하는 것은 결국 다시 회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가지고 계신 종목이 현재 주가 대비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물타기 전략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실확정후 똑같은 주식을 그대로 매수하는것은 굳이 불필요한 행위입니다. 보이는 평단가만 일시적으로 낮아질뿐 결국 자산 금액 자체는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더 문제는 매도함으로써 발생되는 증권거래세를 납부하는것이며 또한 추가적으로 주식관련매매수수료가 추가적으로 붙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증권거래세와 수수료만큼 더 손해가 발생되는 행위입니다. 즉 굳이 같은 주식을 손실확정후 다시 매수하는 행위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매매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실 확정 후 추가 매수·매도·재매수를 반복하는 전략은 평단가를 낮추고 보유 주식 수를 유지하거나 늘려 주가가 반등할 경우 빠른 수익 전환을 노리는 방식인데, 투자 원금이 줄고 변동성 위험은 커지므로 시장 흐름과 자신의 리스크 관리 능력을 신중히 고려해야 해요. 무작정 반복하면 거래 비용 증가와 손실 확대 위험도 있으니, 투자 목표와 상황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신중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매매 방식은 외견상 평단가를 낮추고 주식 수를 늘려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손실을 중간에 확정 지으면서 투자 효율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착시 현상에 가깝습니다. 가장 먼저 짚어야 할 사실은 800원에 10000주를 추가 매수하는 시점에서 총보유 주식 수는 50000주가 되며 이때의 전체 평균 단가는 대략 1144원이 됩니다. 이후 주가가 830원으로 올랐을 때 10000주를 매도하게 되면 새로운 평단가는 1144원보다 낮은 가격에 파는 것이므로 주당 약 314원의 손실이 계좌상에서 실제로 확정됩니다. 매도 대금인 830만 원을 그대로 활용하여 다시 790원에 주식을 재매수하면 830원과 790원의 차액만큼 주식 수가 약 506주 늘어나 전체 주식 수는 40506주로 증가합니다. 결과적으로 주식 수가 506주 늘어나고 평단가도 계산상 1130원대로 낮아지지만 이는 매도 과정에서 약 314만 원의 손실을 현금화하여 원금을 깎아 먹은 대가로 얻은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