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을 들면 반드시 만기까지 들고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적금을 들었다고 해서 무조건 만기까지 유지해야하는 의무는 없지만 중도해지를 하게 되면 만기를 채웠을때 받기로 했던 약정 이자대신 약정보다 낮은 중도해지이율만 적용되어 이자를 훨씬 적게 받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적금을 들면 되도록 해지 하지 않고 끝까지 가져가셔서 이자를 받는게 좋습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면 부분해지나 일부해지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은행이나 상품에 따라 만기 전에 적금 중 일부 금액만 꺼내 쓰는 기능입니다. 필요한 만큼만 중도해지 처리하고 남은 금액은 만기까지 유지하여 이자를 챙길 수 있습니다. 또는 당장 매달 내는 돈이 부담스럽다면 잠시 납입을 쉬거나 자동이체를 해제해둘 수 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겼을때 미납분을 채워넣으면 만기가 조금 밀리더라도 적금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공제회라는 것은 어떤 단체를 의미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공제회는 말그대로 함께 돕는다라는 뜻을 가진 단체입니다. 옛날 시골에서 마을 주민들이 서로 돈이나 곡식을 모아 경조사가 있을때 도움을 주고받던 계 문화를 떠올리시면 이해하시기 쉽겠습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공제회는 같은 직업이나 직장에 속한 수십만명의 회원들이 모여 만든 매우 크고 안정적인 법인 단체라는 점입니다. 대표적으로 교직원공제회, 군인공제회, 경찰공제회, 행정공무원공제회 등이 있습니다. 공제회에 가입한 회원들은 매달 일정 금액을 차곡차곡 모읍니다. 공제회는 이돈을 모아 일반 시중은행보다 높고 안정적인 이자를 붙여서 퇴직할때 목돈으로 돌려줍니다. 일종의 직장인 전용 퇴직 저축통장인셈입니다. 또 회원이 갑자기 목돈이 필요하거나 결혼, 출산, 병원비 등이 필요할때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해주거나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공제회는 같은 직군의 사람들이 돈을 모아 서로의 복지나 목돈 마련을 돕고 그렇게 모인 거대한 자금으로 금융투자까지 진행하는 직장인 전용 금융, 복지 공동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수신과 여신이란 것은 각기 어떤 뜻을 갖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수신의 뜻은 신용(돈)을 받는다는 뜻으로 고객의 돈을 맡아 보관하는 업무를 의미하겠습니다. 은행에 예금, 적금, 부금을 넣거나 계좌에 돈을 입금받는 상황전체를 말합니다. 여신은 광고지에서나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본 말일 것 같은데요. 뜻은 신용(돈)을 준다는 뜻으로 고객의 신용을 바탕으로 돈을 대출해주는 업무를 의미합니다. 개인이나 기업에 대출, 신용카드 발급, 어음 할인 등을 통해 자금을 공급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은행의 관점에서의 수신은 예금, 적금같은 돈을 받는 일이고 여신은 대출, 신용 돈을 주는 일을 뜻하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금은 언제 오르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물가상승률 대비 기준금리가 낮아 실질금리가 마이너스가 되면 이자가 없는 금의 유용성이 올라갑니다. 국제 시장에서 금은 달러로 거래되므로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상대적인 금 가치가 상승합니다. 금융위기나 통화불안에 대비해 신흥국 등 중앙은행이 금 보유량을 늘릴때 강력한 상승동력이 됩니다. 국가간 충돌이나 금융시장 시스템 위기가 발생하면 대표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대거 쏠립니다. 주요국 중앙은행이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금리를 낮추면 화폐가치 하락 기대감에 금값이 오릅니다. 하락원인으로는 금리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면 이자를 주지 않는 금을 보유하는 기회비용이 커져 매수세가 약화됩니다. 달러가 지속해서 강세를 보이면 달러 외 통화를 쓰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금매수 부담이 증가하고 화폐가치 하락 우려로 금값이 단기간 과도하게 오른뒤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이 쏟아진 결과입니다. 주식, 채권, 코인 등 타 자산 시장의 수익률 향상 기대감이 높아지면 금 시장에서 자금이 유출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적금 자동이체가 몇번 실패하면 계약이 해지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적금 자동이체가 여러번 실패하더라도 적금 계좌자체가 자동으로 해지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은행에서 적금 계약은 만기일이나 이용자가 직접 해지를 신청할때까지 유지됩니다. 하지만 자동이체가 여러번 실패했을때는 불이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정기적금의 경우 정해진 회차를 채우지 못하면 약정된 만기일이 뒤로 밀리거나 미납된 회차만큼 추가로 납입해야 약정 이율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적금 상품이 자동이체 N회 이상 성공 또는 전회차 납입조건을 우대금리 요건으로 설정합니다. 자동이체가 연속 실패할 경우 약정된 우대금리를 받지 못해 기본 금리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납입 회차가 부족한 상태로 약정 만기일에 계좌를 해지하면 미납기간에 대해 만기연체이율이 적용되어 실제 수령하는 이자가 줄어들 수 있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밈주식에 사람들이 투자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밈주식은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의 입소문을 타고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는 주식입니다. 기업의 실적이나 가치와는 상관없이 오직 온라인 유행과 대중의 관심에 따라 주가가 움직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는 미국의 게임스톱이나 AMC 엔터테인먼트 같은 종목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여기에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기간에 엄청난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특히 대형 기관의 공매도 세력에 반발하며 개인들이 뭉쳐 주가를 끌어올리는 일종의 시장 반란 심리도 작용합니다. 스마트폰 거래 앱의 보급과 수수료 무료화로 개인들이 쉽게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점도 원인입니다. 투자 가치 측면에서 보면 밈주식은 정상적인 기업 분석이 통하지 않아 위험성이 극도로 높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올웨더 전략이라는 것은 어떤 전략이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올웨더 전략은 경제 분야에서 사용하는 자산 배분 투자 전략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헤지펀드 매니저인 레이 달리오와 그의 회사 브리지워터가 대중화한 개념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떤 날씨가 와도 견디는 옷처럼 경제의 모든 계절을 방어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전략은 경제 상황을 물가 상승, 물가 하락, 경제 성장, 경제 저성장의 4가지 국면으로 나눕니다. 예측이 불가능한 미래에 대비해 어떤 국면이 오더라도 수익을 내거나 손실을 최소화 하도록 자산을 분배합니다. 주식, 채권, 원자재, 금 등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자산들을 일정한 비율로 섞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예를 들어 경제가 성장할 때는 주식이 오르고, 물가가 급등할 때는 원자재와 금이 손실을 방어하는 구조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위안화도 기축통화가 지금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중국 위안화는 여전히 전 세계적인 기축통화 지위를 얻지 못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 금융 시장과 무역 거래에서 압도적인 1위 기축통화는 여전히 미국 달러입니다. 중국은 달러 중심의 경제 질서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안화의 국제적 사용을 대폭 늘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나 일부 중동 국가들과 원유나 원자재를 거래할 때 위안화로 결제하는 비중을 예전보다 많이 키웠습니다. 또한 국제통화기금의 특별인출권 통화 바스켓에도 포함되어 12.2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비축해 둔 전체 외환보유액 중에서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고작 1.93% 수준에 불과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스트라이브가 연일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는데 현재 보유량이 몇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스트라이브의 가장 최근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현재 비트코인 총 부유량은 2만 9462개입니다. 가장 최근인 9월 28일부터 10월 2일 사이에만 2000개를 추가로 매입하면서 이 규모까지 늘어났습니다. 스트라이브는 최근 매주 1000개에서 2000개 안팎의 비트코인을 매우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3분기 석 달 동안에만 무려 8137개를 집중적으로 매집하며 매입 속도를 엄청나게 올렸습니다. 반면 기존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 같은 기간에 334개를 매입하는 데 그치며 상대적으로 조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스트라이브가 일주일 동안 사들인 2000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매입량의 약 6배에 달하는 대규모 물량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대미 투자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는 투자가 결정된 건가요? 아무리봐도 상업성 확보가 불가능할거로 보이던데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정부의 투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5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했을 뿐입니다. 우리 정부는 상업적 합리성과 국내법적 요건 충족을 전제로 검토에 착수했을 뿐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지적하신대로 이 상업은 시장에서 상업성 확보가 매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극지방의 혹독한 기후와 영구동토층을 뚫고 1300KM에 달하는 장거리 가스관을 건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전체 사업비가 최대 545억 달러에 달해 걸프만 지역 프로젝트보다 비용이 2배 이상 높습니다. 미국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대출 보증 한도도 20억 달러에 불과해 리스크를 한국이 독박 쓸 위험이 씁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