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삼전 전자두배짜리 하이닉스두배짜리도 이익금에대해배당세를안내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주식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담은 2배짜리 레버리지 ETF는 일반 국내 주식형 ETF와 달리 매매 차익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일반적인 국내 주식형 ETF는 매매차익이 비과세이지만 레버리지나 인버스는 자본시장법상 파생상품형 ETF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해외 종목을 담은 ETF만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라 국내 종목이라도 파생상품 구조가 섞인 레버리지 상품은 과세 대상에 해당합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를 매도하여 이익이 발생하면 매매차이고가 과표기준가 상승분 중 적은 금액을 기준으로 세금이 부과됩니다. 이 세금은 주식을 매도할 때 증권사에서 자동으로 15.4%를 원천징수하고 남은 금액을 계좌로 입금해주는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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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반도체 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과거 반도체 시장을 지배하던 2~3년 주기의 다운사이클 보다는 우상향을 지속할 전망으로 예측됩니다. 인공지능 생태계가 개화하면서 시작된 이번 슈퍼사이클은 단순히 PC나 스마트폰 교체 주기에 의존하던 과거의 패턴과 차원이 다릅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인프라 투자가 범용 GPU를 넘어 에이전틱 AI와 추론용 칩으로 고도화되면서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과 제조사들은 핵심 메모리의 공급 부족 현상이 최소 2028년 상반기까지는 빈틈없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델 데크놀로지스를 비롯한 IT 업계 리더들 역시 이번 AI 인프라발 반도체 호황이 역사상 가장 긴 슈퍼사이클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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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주식시장 두려운데 많이 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시장에서 언론의 공포 섞인 경고가 쏟아질 때는 시장의 하락 압력이 극도에 달했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긴축 우려가 다시 수면 위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고금리 장기화 전망은 기술주를 포함한 자산 시장 전반의 유동성을 위축시키는 치명적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여기에 환율이 연중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르게 이탈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의 장기적 미래가 아무리 밝다고 해도 당장 눈앞의 거시경제 악재와 수급 악화를 이겨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최근 반도체 대장주들의 실적 가이드라인이 시장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해 매물 출회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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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알트에 물려서 반토막 났는데 지금이라도 손절하고 비트나 이더리움으로 갈아타는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가상자산 시장에서 알트코인은 하락장이 찾아오면 대장주인 비트코인보다 훨씬 더 치명적인 폭락을 겪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대장주로 갈아탄다고 해도 이미 원금의 반이 사라진 상태라 손실을 회복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언젠가 오를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은 기회비용을 날릴 뿐만 아니라 매일 차트를 보며 일상을 피폐하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마저 변동성이 극심한 상황에서 알트코인으로 입은 타격을 코인 시장 안에서 메우려는 생각 자체가 위험합니다. 매몰비용에 미련을 두며 대장주로 갈아타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시장을 떠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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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어렵진 않을까요? 어떻게 시작하는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연금 200만 원에 개인택시를 통해 월 300만 원의 순수입을 더해 총 500만 원 수준의 생활비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은 은퇴 후 삶의 질을 유지하기에 대단히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목표입니다. 과거와 달리 법인택시나 화물차 등 사업용 운전경력이 전혀 없는 일반 직장인이나 은퇴 예정자도 5년 무사고 경력만 있으면 개인택시 면허를 살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이 대폭 낮아졌습니다. 개인택시의 가장 큰 장점은 직장 생활과 달리 상사의 간섭이 없고 본인의 건강 상태나 경조사에 따라 근무 시간을 온전히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하루 10시간 가까이 좁은 운전석에 앉아 불특정 다수의 승객을 상대해야 하므로 만성적인 허리, 관절 통증이나 심야 취객 응대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는 미리 각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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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보낸 돈을 찾으려면 그리고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친구가 해외에서 국내 부동산 매매를 목적으로 거액의 자금을 송금했다면, 단순히 은행 창구에서 돈을 찾는 것보다 대한민국 외국환거래법 및 자금세탁방지법에 따른 엄격한 증빙 절차를 먼저 거쳐야 합니다. 해외에서 송금된 자금은 국내 은행에 도착하더라도 즉시 인출하거나 사용할 수 없으며, 국세청과 한국은행에 통보되는 기준을 넘어서기 때문에 송금 사유를 밝히는 '타행환 영수 확인 및 영수 사유 증빙' 절차를 반드시 완료해야 계좌에 입금됩니다. 지정된 은행 창구를 방문하실 때는 본인의 신분증, 송금인과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목적인 '부동산 매매 계약서'나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가계약서 등의 영수 사유 증빙 서류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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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에게 현금을 증여하려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할아버지가 미성년자인 초등학교 1학년 외손주에게 2천만 원을 증여하고, 아이의 법정대리인인 어머니가 그 자금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은 합법적이며 자산 형성 측면에서도 주위에서 많이 활용하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세법상 미성년자가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를 받을 때는 10년간 총 2천만 원까지 증여재산공제가 적용되므로 이 금액 내에서는 납부할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세금이 없다고 해서 증여세 신고를 생략해도 되는 것은 아니며, 나중에 아이 명의의 자금 출처를 투명하게 증명하고 주식 투자로 인한 수익을 온전히 아이의 자산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세청에 증여세 신고를 마쳐야 합니다. 아이 계좌에 현금을 입금한 후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홈택스나 세무서를 통해 증여세 신고를 완료해야 주식 매수 이후 발생하는 투자 수익에 대해 추가적인 증여세 시비가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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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코스피가 정상으로 돌아 올까요? 1만 까지 갈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국내 증시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일부 반도체 대형주에만 자금이 쏠리고 소외된 업종들은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소외감과 피로감이 극도에 달한 비정상적인 장세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러한 반도체 원맨쇼 형태의 기형적인 시장 구조는 장기화되기 어려우며, 하반기로 갈수록 다른 업종들의 실적이 회복되면서 증시 전반이 고르게 상승하는 정상화 과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최근 한국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가 급격히 상향됨에 따라 코스피 목표치를 9000선에서 최대 12000선까지 잇따라 상향 조정하며 '코스피 1만 시대'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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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우리나라 잠재렬이 1.5%로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호황을 맞이하면서 단기적인 실질 성장률은 급반등하고 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 같은 국제기구가 내년 잠재성장률을 1.5%를 밑돌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한국 경제가 가진 근본적인 체력과 구조적 한계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잠재성장률은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노동, 자본, 자원 등 한 나라가 가진 모든 생산 요소를 동원해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성장 능력을 의미하므로 단기적인 수출 경기와는 개념이 다릅니다.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급격한 저출생과 인구 고령화로 인해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생산가능인구가 빠르게 감소하면서 노동 공급 능력이 크게 저하되고 있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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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B,DC형 정확히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퇴직연금제도는 크게 회사가 운영 책임을 지는 확정급여형DB과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으로 나뉩니다. DB형은 기존의 전통적인 퇴직금 방식과 동일하게 퇴직 직전 3개월간의 평균 임금에 근속연수를 곱하여 퇴직 시점에 받을 금액이 확정되는 구조입니다. 임금인상률이 높고 장기 근속이 가능한 대기업이나 공기업 근무자, 그리고 투자에 신경 쓰고 싶지 않고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향의 근로자에게 유리합니다. 반면 DC형은 회사가 매년 근로자 연봉의 1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근로자의 개인 계좌로 넣어주면 근로자가 직접 상품을 골라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본인의 투자 성과에 따라 퇴직금 총액이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어 금융 시장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자산을 증식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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