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분기 1위, 2분기 9위를 했는데 급락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반도체 중심의 인공지능 호황이 지속됨에도 2분기 경제성장률의 순위가 급락한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1분기의 지나치게 높았던 성장세에 따른 역기저효과와 내수 부진 때문입니다. 전 분기 대비로 계산되는 분기별 성장률의 특성상 직전 분기인 1분기에 1.8%라는 이례적인 대규모 깜짝 성장을 기록하면서 2분기의 비교 기준점 자체가 대폭 높아졌습니다. 1분기에 반도체 수출과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한꺼번에 몰려 폭발적인 수치를 달성했기 때문에, 2분기에는 반도체 업황이 견조 흐름을 유지했음에도 전 분기 대비 성장 속도는 둔화된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 1분기에 5.9%에 달했던 수출 증가율은 2분기에 1.4%로 상승 보폭이 줄어들었고, 6.6%였던 기계류 등의 설비 투자는 0.2% 증가에 그치며 성장 탄력이 일시적으로 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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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했을 때 심사 소득은 현직장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직 후 대출 심사 시 기본적으로 현재 직장의 소득을 기준으로 산정하지만, 대출 종류와 금융 기관에 따라 이전 직장의 소득을 합산하여 인정받을 수 잇습니다. 직장을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재직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원칙적으로 현재 직장에서 받은 월급을 연 환산하여 1년 치 소득을 유추하는 방식으로 심사합니다. 만약 이직 후 첫 달 급여를 받기 전이거나 근로소득원증명서 발급이 불가능한 상태라면 건강보험료 납부 내역이나 계약서상 연봉을 기준으로 소득을 산출합니다. 디딤돌 대출이나 보금자리론 같은 정부 지원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공백 기간이 3개월 이내이고 동일 직종으로 이직했다면 이전 직장 소득의 합산 처리가 전산상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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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전까지 주가는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중간선거 직전 2~3달 동안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면서 역사적으로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횡보하거나 큰 조정을 받는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통계적으로 미국 대통령 임기 4년 주기 중 중간선거가 치러지는 2년 차닌 증시 성과가 가장 부진하고 변동성이 팽창하는 늪의 시기로 분류됩니다. 선거를 두 달 앞둔 시점에는 여야의 치열한 공방과 자극적인 정치적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세금, 규제, 무역 등 미래 정책에 대한 포그 현상이 짙어집니다. 시장은 불확실성을 가장 기피하기 때문에 거대 양당의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는 이 시기에는 투자자들이 매수를 멈추고 관망세를 돌아서며 주가가 하방 압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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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많지 않고 모아둔 돈도 거의 없는 상황이라면 한 달에 얼마 정도를 저축하는 게 현실적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소득이 많지 않고 저축 습관이 전혀 없는 상태라면 무리한 액수 대신 월급의 15%에서 20% 수준으로 초기 저축 목표 금액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만약 한 달 세후 월급이 250만 원이라면 약 35만 원에서 50만 원 사이의 금액을 한계선으로 잡고 저축의 첫 단추를 채우는 동선이 적합합니다. 그동안 지출에 익숙했던 소비 패턴을 하루아침에 50%이상 저축하는 방식으로 바꾸면 심리적 반발작동이 일어나 두 달을 넘기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게 됩니다. 늦게 시작할수록 중요한 것은 저축의 절대적인 액수가 아니라 만기까지 통장을 깨지 않고 유지해 내는 성공의 경험과 자동화된 루틴을 형성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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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만기가 지나면 왜 자동으로 낮은 금리가 적용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정기예금의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 약정된 우대 금리 효력이 상실되고 법적으로 정해진 만기 후 이율이라는 패널티성 초저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고객이 만기 시점에 자금을 찾을지 또는 연장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해당 자금을 장기적으로 운용하지 못하고 임시 보관 상태로 둡니다. 이로 인해 만기 당일부터 초기 1개월까지는 약정 금리의 50% 수준만 지급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보통예금 수준인 0.1% 대까지 금리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만약 가입 당시 자동 재예치를 신청해 두었다면 만기 당일에 원금과 이자가 결합하여 동일한 상품으로 다시 가입되지만 이때도 불이익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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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넥스트장 의미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주가가 변동하더라도 다음 날 한국거래소의 공식 기준가격은 무조건 본장 종가인 1000원으로 고정됩니다. 하지만 넥스트장에서 주가가 950원까지 떨어졌다면, 다음 날 본장 개장 직전의 심리에 지대한 영향을 주므로 결코 상관이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제도적으로 다음 날 아침 8시 5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한국거래소 장전 동시호가 시장의 기준값은 어제 본장 종가인 1000원이 맞습니다. 그러나 어제 저녁 넥스트장에서 950원에 거래를 마쳤다는 사실은 밤사이 해당 기업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거나 매도세가 압도적임을 증명하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아침 동시호가 시간이 되면 대다수의 투자자들과 기관들이 1000원이 아닌 950원이나 그보다 더 낮은 가격에 매도 주문을 넣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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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스닥이 굉장히 많이 하락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나스닥 지수의 300포인트 이상 급라고가 코스피의 동반 하락은 단기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와 미이란 갈등 및 국채금리 급등이라는 매크로 악재가 복합 작용하여 폭발한 결과입니다. 최근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단기 반등세를 이어오면서 고점 부담을 느낀 기관들이 차익실현 물량을 대거 쏟아내던 타이밍과 대외 악재가 정면으로 맞물렸습니다. 무엇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부재와 해상 봉쇄 유지를 선언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감이 고조되었고 국제 유가가 배럴당 85달러 선을 돌파했습니다.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자극하여 연방준비제도가 고금리를 더 오래 유지하거나 추가 인상을 할지 모른다는 통화정책 불안감으로 직접 연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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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계좌인증서가만료되었다고하면서 로그인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사용하신 기능은 신한은행의 공식 앱인 '신한 슈퍼SOL'에서 본인 인증을 위해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안전한 방식이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최근 금융 앱들은 인증서가 만료되어 재발급을 받거나 새로 로그인을 할 때,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를 활용한 본인 인증을 필수로 요구합니다. 이 과정에서 앱이 자동으로 영문과 숫자가 섞인 복잡한 암호 코드를 문자 입력창에 만들어주며, 사용자가 이 상태 그대로 발송하도록 안내합니다. 사용자가 문자 발송 버튼을 누르면 신한은행 시스템이 해당 스마트폰 번호와 발송된 암호 코드를 대조하여 본인이 맞는지 기계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대부업체나 피싱 사기단이 보내는 해킹 문자는 보통 주소 링크 클릭을 유도하거나 인증번호 숫자를 따로 입력하라고 요구하는 형태를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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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가많아도 코인시세가 안오르는이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매수 주문의 수량이 많아도 코인 시세가 오르지 않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매수하려는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에 더 많은 양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세 상승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는 단순히 매수 버튼을 누른 사람의 숫자가 아니라 매도벽을 뚫고 위 가격으로 사들이는 '시장가 매수'의 총량입니다. 아무리 수천 명의 투자자가 낮은 가격에 매수 주문을 걸어두어도 위 가격에서 고래나 기관이 대량의 물량을 던지면 가격은 오르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뭅니다. 이를 호가창의 원리로 설명하면 지정가 매수 잔량이 아무리 두터워도 매도자가 그 가격에 물량을 계속 채워 넣으면 시세는 아래로 밀리거나 정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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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삼전 SK하닉 물려있는 경우 장투로 가면 승산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우량주이므로 경기 사이클을 고려한 장기투자로 접근한다면 원금을 회복하고 승산율을 높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현재 코스피 시장과 두 반도체 대기업이 겪는 주가 조정은 기업의 본질적인 이익 체력 붕괴보다는 인공지능 투자 성과에 대한 의구심과 거시 경제적 심리 위축이 원인입니다. 역사적으로 반도체 산업은 3년에서 5년 주기로 급격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대표적인 시클리컬 섹터이므로 현재의 하락세 역시 사이클의 한 단면입니다. 실제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확인해 보면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여전하며 기업들의 현금흐름과 주주환원 여력은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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