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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에 가장 좋은 식습관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노화의 방지를 위해 2가지를 권유드리고 싶습니다.1)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 + 항산화 식품 섭취탄수화물은 노화를 가속화 시킵니다. 특히 단음식(시럽, 꿀, 설탕) 등은 탄수화물 중에서도 아주 안 좋은 측면에 속합니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추가로 일반적으로 노화의 기전에는 산화적 스트레스가 중요합니다. 산화적 스트레스의 축적은 세포의 노화를 가속화하기 때문입니다. 블루베리, 토마토 등은 항산화에 뛰어납니다. 보통은 야채와 채소, 과일의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2) 식습관음식을 섭취할 때 a) 소량 먹거나 b) 천천히 먹는 습관이 좋습니다.소량을 먹는 것을 calories restriction이라고 하는데 이는 노화 억제에 좋습니다. 천천히 먹는 것은 소량 먹는 것을 위함과 동시에 포만감을 늘려주기 위한 하나의 장치입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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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칼로리 음료 체중 감량에 도움은 되나요
안녕하세요. 제로칼로리 음료가 일반 음료에 비해서 칼로리가 적거나 없는 것은 맞습니다.그래서 굳이 비교하자면 제로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결국, 총 섭취량은 줄었기 때문입니다.다만, 체중 감량의 측면에서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왜냐하면 단맛에 의존하기 때문에 제로칼로리의 섭취는 단맛의 민감도를 떨어뜨려 더 단 음식을 찾게 되어 오히려 간접적인 부작용으로 인한 음식 섭취의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심리적으로 "제로"라는 안심으로 인해서 더 먹을 수 있는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제로칼로리만 보면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은 줄 수 있으나, 특별하게 권하지는 않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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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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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끼와 3끼 소식 중 뭐가 더 건강에 좋나요?
안녕하세요. 1일 3끼 소량이 영양적인 측면에서 좋습니다.1일 1식을 할 경우, 총 섭취 칼로리가 적어서 체중 감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1끼만 먹기 때문에 지방을 태우는 속도가 월등히 높습니다. 위와 장의 부담도 줄고, 인슐린 민감성도 개선되어 당뇨에도 도움이 됩니다.다만, 1끼를 섭취할 때 폭식 및 과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장기간 할 경우에 단배질 및 미네랄 등 영양소가 부족하고, 그 균형이 깨질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단백질 부족에 따른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여 피로감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반면 1일 3식의 경우에는 1일 1식 보다는 더딜 수는 있습니다.그렇지만 3식하는 동안 다양한 섭취가 가능하여 영양소의 고루 섭취가 가능하고, 폭식 및 과식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또한 "참아야한다"는 괴로움은 덜 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영양소 측면에서 1식 보다 좋습니다.중요한 것은 "소식"입니다.결론적으로 1일1식, 1일3식에서 자신에 맞는 것이 유리하며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1일1식보다는 1일3식 소식을 더 권해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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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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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에도 소고기를 먹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소고기는 다이어트로 좋은 식품재료는 맞습니다.그 이유는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과 함유된 아미노산 종류도 다양하여, 다이어트시에 손실될 수 있는 근육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추가로, 비타민B12의 보충이 가능합니다. 비타민B12의 경우 식물에는 거의 없고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섭취가 가능합니다.(여담이지만 그래서 비건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비타민B12 결핍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포만감을 줄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많다보니 소화를 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다만, 특정 부위에서는 지방이 많을 수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우둔살, 홍두깨살 등등은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거의 없거나 소량있습니다.소고기를 식단을 넣기도 하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조리에 번거로운 점도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섭취는 가능합니다. 이 때, 지방이 가장 적은 부위로 조리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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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와 블루베리가 여드름에 좋은 음식인가요?
안녕하세요. 허와 실로 구성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1) 실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항산화와 항염증에 도움이 됩니다. 이는 과잉 피지와 세균으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의 억제와 염증 제어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C가 많아서 항산화에 강력합니다. 브로콜리는 설포라판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성분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피부 염증 억제와 산화 방지에 탁월합니다. 결론적으로 식품의 원료는 여드름으로 인해 나타나는 산화적 스트레스와 염증 제어에 탁월한 성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2) 허그렇다면 이것들을 먹으면 진짜 여드름에 개선이 될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토론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섭취량"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고민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식품을 섭취했을 때, 기대하는 효과를 갖기 위해서는 다량 섭취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건강기능식품처럼 고농축 또는 특정 성분을 뽑아내서 만든 제품을 사용하며, 이 때는 제품이 포장에 "기능성"을 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식품의 경우 이러한 기능성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는 섭취량의 한계와 효과의 측면에서의 검증의 문제가 있습니다.결국 얼마나 먹어야 그 효과를 느끼느냐는 식품이 가진 성분의 효과와는 별개로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결론적으로식품의 관점에서 블루베리와 브로콜리는 여드름에 좋은 성분을 지니고 있습니다.그러나, 그 효과에 있어서는 "얼마나"라는 한계로 굉장히 미비하여 느끼지 못하거나 실제로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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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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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물을 1리터도 못마시는데 건강에 영향이많을까요?
안녕하세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1>우선 커피의 경우 이뇨작용이 있어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은 맞습니다.그리고 커피와 음료의 경우 물 외에 다른 성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다만, 음료의 경우도 어떤 음료를 먹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전해질 보충제라던지 등등의 음료는 먹어도 수분과 비슷한 효과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커피의 경우도 이뇨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 수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다만, 한계가 존재할 뿐입니다.<2>매일 물을 2 L 마시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은 물을 직접 섭취하는 것도 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음료와 커피를 통해서 섭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추가로, 식사를 하면서도 섭취를 합니다.국의 형태로 섭취할 수 있으며, 반찬을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합니다.일반적으로 음식의 수분 함량은 85% 보셔도 무방합니다.(특히, 채소의 경우는 90~95% 입니다.)그래서, 물을 섭취하지 않아도 알게 모르게 수분을 먹고 있습니다.<3>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은 좋습니다.이는 피부에 좋으며, 몸의 생리적 작용에도 좋습니다.결론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은 좋으나 적게 먹는다고 하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그래도 생각날때마다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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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건강에 이로운 겨울철 식재료는 어떤 것들을 들수 있나요?
안녕하세요.요즘은 사실 하우스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어서언제든 겨울철에 섭취하기 좋은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겨울철 좋은 식재료로무-무국, 무생채 등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고 소화가 촉진되어 감기 예방에 탁우러합니다.시금치-무침, 데침 등으로 피로 회복과 항산화, 근력에 도움이 됩니다.귤-비타민이 많고 쉽게 섭취가 가능하기 떄문에 주스 또는 생으로 간식처럼 먹으면 좋습니다.고구마-따뜻하게 섭취하면 이눌린 이라는 식이섬유 섭취가 가능해서 아침 대용으로 좋습니다.브로콜리-황 성분과 비타민C가 많아서 감기 예방과 면역력에 좋습니다.버섯-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부추-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화에 좋고 부추전 등으로 섭취하면 좋습니다.잡곡밥-탄수화물 섭취에 좋으며 특히 변비, 장건강 등에도 도움이 됩니다.그 외에 다양한 식재료가 있으나, 대표적으로 섭취가 가능한 것은 공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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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기 전에 먹으면 좋은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몇가지 추천드립니다.1) 숙취해소제: ㅅㅋㅎ, ㅋㄷㅅ 등등 요즘 숙취해소제가 많이 출시되어 있고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올해부터 식약처의 지침에 따라서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숙취해소에 대한 임상실험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임상실험이 완료된 원료로 만든 제품이기에 섭취하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술마시기 30분 전에 섭취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2) 그 외 진짜 식품으로 도움이 되는 것: 달걀(아미노산, 특히 시스테인이 다량 함유), 두부, 치즈, 우유, 아스파라거스(아스파라긴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몬드, 올리브오일 등등술 마시기 전도 마찬가지지만 술 마시는 중간 또는 술 마시고 나서 먹어도 다음날 숙취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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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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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살은 어떠한 이유에서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일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지방 분해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는 축적된 지방 또는 지방을 축적하는 작용이 더 강력하게 작동한다고 보시면 됩니다.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지방의 축적이 단순히 지방 분해 능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근육도 굉장히 연관성이 높습니다. 젊을 때는 근육의 양이 많아서 기초대사량이 높아 식사량이 높아도 금방 분해가 되어 사용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근육의 양이 감소하는데, 이로 인해 동량을 먹어도 칼로리의 소모가 적어지게 됩니다. 젊을 때 소모되었던 칼로리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여분으로 남게 되고 이는 결국, 지방 축적과 이어지게 됩니다.따라서,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근력운동을 자주하라는 것은 단순히 근육을 증진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지방을 줄이고 대사증후군을 억제하기 위한 측면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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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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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커피는 정말로 몸에 해로운 걸까요?
안녕하세요. 믹스커피의 가장 핵심은 결국 말씀하신 것처럼 "설탕" 입니다.설탕 함량이 높아서 이는 하루에 두잔을 마시면 하루 섭취량(약 25 g)의 약 반정도를 섭취하게 되는 꼴입니다. 이는 비만, 혈당 상승, 인슐린 저항 등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음료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섭취가 매우 빨라서 대사증후군에 매우 취약합니다.그 외에 카페인 과다 섭취가 될 수 있습니다. 2잔 정도면 약 100 mg으로 기준치(400 mg)에 비해서 적게 먹기는 하나 빈 속에 먹거나 여러잔 섭취할 경우에는 수면 질 하락, 위산 분비, 심박수 증가 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단기적으로 섭취한다고 하여 나쁠 것은 없으나, 장기적으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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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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