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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느끼는 혀의 포인트가 다 정해져 있나요?
안녕하세요.과거에는 혀의 부위에 따라서 느끼는 맛이 다르다고 알고 있었습니다.가령 혀의 끝에서는 짠맛과 단맛을 다른 부위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강하게 느끼는 것으로요. 그러나, 최근의 연구 결과에서는 위와 동일한 결과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래서, 학계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혀 부위별 맛의 강도와는 다르다는 것은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또한, 맛이라는 것이 혀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가령, 매운맛의 경우 혀에서 느끼는 맛이 아니라 혀에 전달되는 통증과 자극에 의한 것입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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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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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에 러닝하고 식단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우. 대박!!저도 이렇게 하고 있어요. 최근에 다시 날씨가 따뜻해서..작년에 말씀하신 방법으로 했을 때 6 kg 정도 뺐습니다.막 확확 빠지지는 않았어요.저녁에는 먹는 양을 확 줄이고, 러닝했습니다.점심에는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었어요.지금도 위의 체중 유지 중이에요. 요요도 없고, 몸도 가벼워 집니다.다만, 꾸준히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고, 여름과 겨울에는 저는 날씨로 인해서 뛰기 조금 어려웠다는 점이 있어요.꾸준히만 하면 성과있을꺼예요.달리는 시간도 점점 늘려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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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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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도 하루 권장량이 정해져있나요?
안녕하세요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섭취량의 경우 60 kg 성인 기준 하루에 400 mg까지 입니다.다만, 권장량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반대로 권고량은 앞서 언급드린 수치입니다.권장량은 긍정적인 의미로 "먹는 것이 좋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카페인의 특성상(불면증, 심장 두근거림 등) 권장량이라기 보다는 "권고"라고 보시면 됩니다.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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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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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스리톨이 12.5g 들어간 제로 음료를 6병 정도 마셨는데 부작용이 심할까요?
안녕하세요. 매일 6병씩 마셨다면 문제가 됩니다.다만, 하루 정도면 괜찮습니다.유럽식품안전청에 따르면, 체중 1 kg 당 5 g까지 섭취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습니다. 60 kg이면 300 g 이 됩니다.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올(당알콜)" 의 경우 소화가 안되서 설사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이것도 지속적인 섭취를 안하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너무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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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4.09
5.0
1명 평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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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100
평소 탄수화물섭취를 줄일수 있는 방법은?
안녕하세요.탄수화물은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탄수화물에는 식이섬유, 다당류, 단당류 등 그 종류가 많습니다.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이 좋지 않다고 하는 부분은 단당류의 섭취로 부터 기인됩니다.단당류는 쉽게 혈액으로 흡수되어 혈당을 급작스럽게 증가시켜 혈당스파이크를 야기합니다.이는 인슐린의 과분비로 인슐린 저항성을 야기하여 당뇨를 유발합니다.또한 인슐린은 지방의 성숙을 촉진하여 비만을 유도합니다.그러나, 탄수화물 중에서 식이섬유는포만감을 증가시키고, 혈당을 아주 천천히 증가시켜서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하지 않습니다.또한, 장내 미생물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장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된 식이섬유는 단쇄지방산으로 바뀌는데, 흡수되어 뇌에서 식욕 억제, 포만감 증가 등을 유발합니다.긍정적인 측면이 많습니다. 그래서, 쉽게 혈당을 높이는 당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다음의 음식을 기피하는 것입니다.과자, 사탕, 탄산음료, 디저트 등 단맛이 나는 식품입니다.최대한 기피하고, 구매도 하지 않습니다. 집에 구비도 하지 않습니다.참고해주세요. (그러나, 쉽지 않아요. 어디든 단맛을 제공하는 음식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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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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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이가 들면 소화능력이 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소화효소가 줄어들어서 그렇습니다.침에 있는 아밀라아제, 위의 프로테아제, 췌장의 라이페이제 등등의 분비가 줄어듭니다.위에서 위산의 분비도 줄어듭니다.그래서 효소의 활성이 떨어집니다.마지막으로, 위와 장의 근육이 약해집니다.위와 장의 근육은 음식물을 섞거나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물리적인 작용이 점점 근육의 약해짐으로 줄어듭니다.노화도 하나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인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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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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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을때 천천히 먹어야 좋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가장 쉽게는 폭식과 과식을 안하게 됩니다.천천히 먹으면 충분한 포만감 호르몬이 분비가 되고, 몸에서 제어가 되기 때문에 과도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됩니다.그러나, 급하게 먹으면 과식을 하게 됩니다. 이는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또한, 급하게 먹으면 다량의 음식물이 갑작스럽게 위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에위에서 소화에 대한 부담이 가중될 수 있으며, 급체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최대한 천천히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저도 회사 생활하다보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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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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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로 해소방법으로
안녕하세요. 심리적으로는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감이 올라갑니다. 즐거움이 올라갑니다.그러면,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생리적으로는도파민이 증가를 합니다. 이러한 도파민은 행복호르몬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맛있는 것을 먹고 도파민 호르몬을 분비합니다.반대로 스트레스 호르몬이라는 코르티솔은 억제 됩니다.그러나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계속 도파민을 촉진하기 위해서 식욕이 증가하게 되고이는 과도한 열량의 섭취로 인한 비만으로 이어지며도파민 중독에도 걸릴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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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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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이건 제가 했던 방법인데요. 조금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참고로 봐주세요.생으로 먹기데쳐서 쌈장이랑 된장에 찍어먹기(+고기도 있으면 최고)볶아서 먹기떡볶기할 때 넣어 먹기양배추와 다른 과일과 함께 갈아서 주스로 먹기볶은 다음 계란을 넣어서 후라이 하듯이 해서 같이 먹기많지는 않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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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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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할대 샐러드 같은 채소를 먼저 먹게 되면
안녕하세요.채소를 먼저 먹으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1) 포만감: 먼저 포만감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채소 이후에 섭취하는 음식에 대해서는 그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2) 혈당: 채소에는 식이섬유가 있어서 혈당을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 섭취하는 음식의 당을 조절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3) 식사의 속도 조절: 포만감과 비슷하지만, 미리 배를 채움으로써 배고픔을 조금 덜 느끼게 하여 폭식을 덜 할 수 있게 되면 이에 따라서 급하게 많이 먹을 필요가 없어집니다.4) 지방흡수 억제: 채소에는 각종 폴리페놀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폴리페놀 중에 일부는 장에서의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지방이 분해되지 않아서 장에서 바로 배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실제로 섭취하는 열량은 적습니다.5) 소화 촉진: 미리 채소로 위와 장을 다스리면 소화가 촉진되어, 즉 소화 효소의 분비가 촉진되어 다음에 섭취하는 음식의 소화가 더 잘 됩니다.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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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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