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경력 많은 유치원.어린이집 선생님은 재취업이 어렵나요?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가장 큰 이유는 호봉 문제예요.경력이 많을수록 호봉이 높아지니까 같은 일을 해도 인건비 부담이 커지거든요. 소규모 어린이집이나 사립 유치원 입장에서는 이 부분이 현실적으로 크게 작용해요.두 번째로는 보육철학 문제예요. 연차가 쌓인 선생님일수록 본인만의 보육 방식이 확고한 경우가 많아요. 물론 그게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원장님 입장에서는 원의 방향과 맞지 않을 때 조율이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어요. 반면 신입 선생님은 배우려는 자세가 강하고, 원의 방식대로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경력자가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왜 그럴까 의아하신 마음 충분히 이해돼요. 현실적인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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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너무 힘들어해요. 다자녀입니다
아내분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3자녀를 오랫동안 몸으로 버텨오시면서 아마 “나”라는 사람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을 받고 계실 수 있어요. 육아와 집안일에 치이다 보면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조차 잊게 되거든요. 그게 쌓이면 무기력함과 짜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지금 하고 계신 집안일들은 계속 유지해주시고, 거기에 한 가지만 더 추가해보시면 어떨까요. 아내분이 평소에 먹고 싶다고 했던 것, 갖고 싶다고 했던 것을 기억해뒀다가 먼저 챙겨주시는 거예요. 거창한 게 아니어도 돼요. “저번에 먹고 싶다고 했던 거 사왔어” 한마디가 생각보다 크게 와닿거든요.그리고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아내분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을 온전히 맡아주고 몇 시간이라도 아내분이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게요. 그 시간이 아내분한테 숨 쉴 수 있는 여유가 될 수 있어요 🙂조언 구하러 오신 것 자체가 이미 좋은 남편이신 거예요. 조금씩 나아질 거예요,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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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울때 소변, 대변을 혼자 보게 연습을 시켜야한다던데요. 몇살정도에 시키는게 좋나요?
일찍 연습시키는 게 맞아요! 보통 만 2세~3세 사이가 배변훈련 시작하기 좋은 시기예요:)이 시기에 아이가 기저귀가 젖으면 불편해하거나, 변의를 느낄 때 표현을 하거나, 잠깐이라도 기저귀가 마른 상태가 유지된다면 시작 신호로 볼 수 있어요.처음엔 소변부터 시작하고, 대변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 게 자연스러워요. 대변은 감각적으로 더 낯설게 느끼는 아이들이 많거든요.연습시킬 때 중요한 건 절대 혼내지 않는 것이에요. 실수해도 “괜찮아, 다음엔 미리 말해줘~” 하고 가볍게 넘기는 게 오히려 빨리 완성돼요. 혼내면 오히려 변비나 심리적 거부감이 생길 수 있어요.만 4세가 넘어도 아직 완전히 안 된다면 그때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연습 루틴을 잡아주시는 게 좋고, 초등 입학 전인 만 5~6세까지는 혼자 처리할 수 있도록 완성하는 게 목표로 잡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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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는 시험을 잘 안보나요??
맞아요, 지금 초등학교는 중간·기말고사가 없어요! 2012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돼서 현재는 1~6학년 모두 일제식 지필 시험은 보지 않아요.대신 수행평가와 과정 중심 평가 방식으로 바뀌었어요. 수업 중 발표, 모둠 활동, 포트폴리오, 단원별 소소한 단원평가 정도로 평가가 이루어지고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단원이 끝날 때 간단한 단원평가 시험지를 보는 경우는 있어요.성적표도 예전처럼 점수나 등수가 나오는 게 아니라 “잘함 / 보통 / 노력 요함” 같은 서술형 또는 단계별 평가로 나와요.취지는 시험 스트레스 줄이고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하자는 건데, 중학교 올라가면 갑자기 지필고사가 생기다 보니 적응이 힘들다는 의견도 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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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포대기로 꽉 싸면 불편해하지 않나요?
오히려 꽉 싸주는 게 아기한테 안정감을 줘요:)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10개월 동안 아주 좁은 공간에 있다가 태어나거든요. 그래서 태어나고 나서 사방이 탁 트인 공간이 오히려 낯설고 불안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요. 포대기나 속싸개로 감싸주면 뱃속 환경과 비슷하게 느껴져서 아기가 훨씬 편안해하는 거예요.실제로 신생아 때 잘 울던 아기가 꽉 싸주면 뚝 그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이유예요.다만 주의할 점도 있어요. 너무 세게 조이거나, 다리 부분까지 일자로 꽉 묶으면 고관절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다리는 M자 형태로 자연스럽게 구부러질 수 있도록 여유를 두는 게 좋고, 얼굴이 가려지지 않게 해서 호흡을 확인해주는 것도 중요해요.보통 생후 2~3개월 이후로 아기가 팔다리를 뻗으려 하거나 싸주면 싫어하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 자연스럽게 줄여가시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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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여자아기, 26개월 남자아기 연년생 남매 수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답은 없고, 각 가정 상황에 맞게 맞춰가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많은 분들이 시도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예요.함께 재우는 경우는 부모가 두 번 왔다갔다 안 해도 되니 체력적으로 편한데, 13개월 아기가 26개월 오빠 때문에 깨거나 반대로 아기 울음에 오빠가 깨는 경우가 생겨요. 수면 사이클이 다른 시기라 서로 방해가 될 수 있어요.따로 재우는 경우는 각자 수면 패턴에 맞게 재울 수 있어서 수면의 질은 훨씬 좋아지는데, 엄마 아빠가 역할을 나눠야 하니 둘 다 체력 소모가 크죠.현실적으로는 아빠가 26개월 첫째, 엄마가 13개월 둘째를 맡아 따로 재우는 방식이 가장 무난하게 잘 맞더라고요. 아기는 아직 수유나 밤중 깸이 있을 수 있고, 26개월은 그나마 루틴이 잡혀있을 테니 아빠도 감당이 되거든요.취침 시간은 둘째는 7시7시 반, 첫째는 8시8시 반으로 30분~1시간 텀을 두면 겹치지 않아서 훨씬 수월해요.지금 시기가 제일 힘든 시기예요. 조금만 더 버티시면 둘 다 수면이 자리잡히는 날이 꼭 와요 💪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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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 문해력, 이해력 향상 할 수 있는 방법
4학년이면 문해력이 정말 중요해지는 시기예요! 책만 많이 읽는다고 무조건 해결되진 않고, 읽는 방법이 중요하더라고요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이 뭐야?”, “주인공이 왜 그런 선택을 했을 것 같아?” 같은 질문을 던져보세요. 내용을 그냥 흘려읽는 게 아니라 생각하면서 읽는 습관이 문해력이랑 이해력을 같이 잡아줘요.그리고 4학년 교과서, 특히 사회랑 과학 교과서를 소리 내서 읽게 하는 것도 효과가 꽤 있어요. 교과서 문장이 딱딱하고 정보가 많아서 읽는 연습에 좋거든요.독서록도 긴 글 쓰게 하면 부담스러워하니까, 딱 세 줄만 쓰게 해보세요. “줄거리 한 줄, 기억에 남는 것 한 줄, 내 생각 한 줄” 이렇게요. 짧아도 꾸준히 쓰는 게 훨씬 효과 있어요.신문이나 뉴스 기사 짧은 것 같이 읽고 대화 나눠보는 것도 좋고요. 어휘력이랑 배경지식이 함께 늘어서 이해력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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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할때요 왜 우는걸까요? 너무힘들어요
매일 아침 우는 아이 보내는 거 정말 마음 무겁죠 😢 한 달이 넘었는데도 그러면 더 걱정되실 것 같아요.근데 글 읽어보니 어린이집 문제라기보단 엄마랑 헤어지는 것 자체가 힘든 거 같아요. 가서는 잘 놀고 재밌다고 하잖아요. 선생님도 무섭지 않다고 하고요. 이건 어린이집이 싫은 게 아니라 분리불안에 가까운 것 같아요.작년엔 3시 반에 하원했는데 올해는 4시 반으로 늦어진 것도 아이 입장에선 꽤 크게 느껴질 수 있어요. 엄마가 더 늦게 온다는 게 불안으로 이어지는 거죠.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몇 가지 말씀드리면, 등원할 때 헤어지는 시간을 너무 길게 끌지 않는 게 좋아요. 오히려 인사를 짧고 따뜻하게 하고 빠르게 마무리하는 게 아이 불안을 덜어줘요. 그리고 데리러 올 때 “엄마 꼭 올게, 약속”이라고 매일 일관되게 말해주시면 시간이 지나면서 신뢰가 쌓여요.낮잠을 안 잔다고 하셨는데, 피곤하면 감정 조절이 더 어려워져서 아침 울음이 심해질 수 있어요. 전날 저녁 일찍 재우는 것도 한번 해보세요 🙂어린이집 문제보다는 적응 과정에 가까운 것 같으니, 조금만 더 지켜봐 주세요. 분명 나아질 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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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 돌잔치 어떻게 해야할까요?
둘째 돌잔치, 꼭 크게 해야 한다는 부담은 안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요즘은 둘째부터는 가족끼리 조용히 식사 자리로 대신하는 분들 정말 많아요. 첫째랑 두 살 터울이면 어차피 첫째도 어리니까 큰 행사 자체가 쉽지 않기도 하고요.굳이 돌잔치 형식 안 빌리더라도, 좋아하는 레스토랑이나 한정식집에서 가족끼리 맛있는 거 먹고 사진 남기는 걸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날이 될 수 있어요. 아이한테 중요한 건 화려한 행사보다 사랑받는 느낌이니까요:)다만 나중에 아이가 커서 사진이나 영상을 볼 수 있으니, 작게 하더라도 사진이나 짧은 영상은 꼭 남겨두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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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에서 뭐 팔면 제일 잘 팔릴까요?
초등·중등 아이들이랑 애기엄마들이 많은 플리마켓이라면 정말 딱 맞는 아이템들이 있어요! 문구·학용품 류 (가장 잘 팔림!) • 예쁜 스티커 세트, 마스킹테이프 • 형광펜·젤펜 세트 • 캐릭터 메모지, 노트 • 1,000~3,000원대로 맞추면 아이들이 용돈으로 바로 사요 액세서리·헤어용품 • 머리핀, 헤어밴드, 슈슈 • 간단한 팔찌·키링 • 초등 여자아이들이 특히 잘 사가요캐릭터 소품 • 키링, 폰스트랩, 배지 • 요즘 유행하는 캐릭터면 더 좋아요 (산리오, 츄파춥스, 잔망루피 등) 애기엄마 타겟 • 핸드크림, 립밤 같은 소형 뷰티템 • 천연 비누, 향초 (소분 판매) • 아이 간식 소분 (수제 쿠키, 떡 등) → 인기 많아요! • 육아 관련 소품 (이름 스티커, 네임택 등)💡꿀팁 • 3개 묶음으로 “3개 5,000원” 같은 묶음 판매하면 객단가 올라가요 • 예쁜 포장지나 쇼핑백에 담아두면 시선 끌기 좋아요 • 가격표를 크고 명확하게 써두는 게 중요해요!소자본으로 시작하기엔 스티커·문구류가 마진도 좋고 회전율도 제일 빠른 편이에요! 잘 팔리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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